남자와 여자

5ch 컨텐츠 2008/05/0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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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신사 같은 곳에는 잘 가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친구를 따라서 우연히 간 신사의 사무소에서 고양이를 품에 안은 채 살짝 잠이 든 신관을
봤습니다. 왠지 훈훈한 광경이었습니다.
상당히 미남이었기 때문에, 덮치고 싶었습니다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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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신사 같은 곳에는 잘 가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친구를 따라서 우연히 간 신사의 사무소에서 고양이를 품에 안은 채 살짝 잠이 든 무녀를
봤습니다. 왠지 훈훈한 광경이었습니다.
상당히 미녀였기 때문에, 덮치고 싶었습니다 후후



7
>>5
그럴 때는 망설이지 마시고 덮치세요!!
그런 곳에서 일하다보면 여자와 만날 기회가 별로 없어서 한탄하는 신관들이 많거든요



>>6
변태새끼 죽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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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트렁크안풍경 2008/05/06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등인가요..? 그보다 편애다..

  2. 지나가던무명 2008/05/06 2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3. ㄴㅁㅇㄹ 2008/05/06 2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씌이..

  4. 나루 2008/05/06 2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여자가 말하는 '덮치고 싶다'는 '꼬시고 싶다'라는 의미가 더 강하죠.
    남자는 뭐....

  5. ㅇㅇ 2008/05/06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덥쳐도 OK

  6. 애무 2008/05/06 2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원래 신사 같은 곳에는 잘 가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친구를 따라서 우연히 간 신사의 사무소에서 고양이를 품에 안은 채 살짝 잠이 든 무녀를
    봤습니다. 왠지 훈훈한 광경이었습니다.
    상당히 미묘였기 때문에, 덮치고 싶었습니다 후후

  7. ... 2008/05/06 2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원래 신사 같은 곳에는 잘 가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친구를 따라서 우연히 간 신사의 사무소에서 미인의 품에 안긴 채 살짝 잠이 든 고양이를
    봤습니다. 왠지 훈훈한 광경이었습니다.
    상당히 미묘였기 때문에, 덮치고 싶었습니다 후후

    이겠지...

  8. C 2008/05/06 2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원래 신사 같은 곳에는 잘 가지 않는 사람이라서, 안갔습니다.

  9. 객가 2008/05/07 0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원래 신사 같은 곳에는 잘 가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친구를 따라서 우연히 간 신사의 사무소에서 무녀를 품에 안은 채 살짝 잠이 든 고양이를
    봤습니다. 왠지 훈훈한 광경이었습니다.
    상당히 귀여웠기 때문에, 덮치고 싶었습니다 후후

    [본격 애니멀 계 등장]

  10. .. 2008/05/07 0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원래 절같은 곳에 잘 가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친구를 따라서 우연히간 절옆의 폭포에서 목욕중인 잘생긴 스님을 봤습니다.
    같은 남자로서 왠지 훈훈한 광경이라

    비누를 주워드렸습니다..

  11. Kadalin 2008/05/07 2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는 틀림없이 신관이다.

  12. 타다 2008/05/08 0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가 남자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13. ffdshow 2008/05/08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 6, 7 전부 남자

  14. donkey 2008/05/09 0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원래 신사같은 곳을 잘 가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친구를 따라서 우연히 신사의 사무소에서 고양이를 품에 안은 채 살짝 잠이 든 무녀를 봤습니다
    상당히 암담한 광경이었습니다
    상당히 추녀였기 떄문에 발로 한대 걷어차주고 싶었습니다

  15. 라면덮밥 2008/05/12 0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원래 신사 같은 곳에는 잘 가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친구를 따라서 우연히 간 신사의 사무소에서 고양이를 품에 안은 채 살짝 잠이 든 신관을 품에 안은 채 살짝 잠이 든 무녀를 품에 안은 채 살짝 잠이 든 한탄하는 신관들이 많은 절옆의 폭포에서 목욕중인 잘생긴 스님을 봤습니다.
    왠지 황당한 광경이었습니다.
    이미 수습이 안되기 때문에 도망치고 싶습니다 호호

  16. .. 2011/05/17 1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원래 알라를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형제를 따라서 우연히 간 모스크의 입구에서 원숭이를 품에 안은 채 살짝 잠이 든 거렁뱅이를 봤습니다.

    왠지..왠지.[숨겨왔던 나~의]
    갑자기 나온 한국노래를 끄고 들어가 알라를 예배했습니다

    • 현대인 2011/10/12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3년이나 지난글에 댓글을 단다는게 고작 이정도인가!
      우리 현대인들을 모욕할 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