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금발 아가씨가 피자를 사러갔다.


점원  「피자, 6조각으로 잘라드릴까요, 아니면 12조각으로 잘라드릴까요?」

금발  「6조각으로 잘라주세요. 12개는 다 먹을 수 없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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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yaibuki 2008/07/13 1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등~

  2. 흠좀무 2008/07/13 1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2분차이로..

  3. 켄작 2008/07/13 1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절하게 8개로 타협을...

  4. OPAL 2008/07/13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 금발 아가씨가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내가 이겼지? 주인공이 저기를 무사히 통과 한다니까"

    "나도 저 영화를 봤는데, 또다시 똑같은 방법으로 통과할 줄은 몰랐어"


    ----------------------

    한 복화술사가 금발미녀를 비웃는 개그 쇼를 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박장대소하는 가운데 한 금발 아가씨가 일어나서 항의했다.

    "이봐요. 당신의 유머는 금발여성에 대한 편견을 드러내주는 저급한 유머이군요. 불쾌합니다"

    "죄송합니다. 전 그냥 관중을 웃기려고 했을 뿐이고 금발이신 분께 특별한 감정은 없습니다. 사과드립니다"

    "저기요. 전 당신이 아니라 당신의 손에서 말하는 그 인형한테 말하고 있는 건데요"

  5. 엘시캣 2008/07/13 1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조각으로 잘라달라고 하다니..


    다이어트 중이시군요 낄

  6. 메시 2008/07/13 2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요기베라의 일화죠

  7. 꼬마 2008/07/14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 퍼져있는 '금발은 멍청해!' 유머 시리즈는 과연 몇 개나 될 것인가...!?

  8. 나름 일리있는데 2008/07/14 2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조각보다 12조각으로 나눠서 먹으면
    한조각 먹고 다음 조각 먹는데 걸리는 휴식시간도 있고
    여러조각으로 나눠서 먹으니까 음료 섭취량도 많을테고
    여하튼 같은 양이라도 먹는데 오래 걸려서 비교적 적은 양으로 포만감을 느끼게 되므로
    어쨌든 저 금발은 맞는 것입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