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의사 선생님, 몸 어디를 만져도 아픕니다」
의사 「자세히 말씀해주세요」
환자 「어깨를 만져도 아프고, 무릎을 만져도 아프고, 이마를 만져도 아픕니다」
의사 「음, 그럼 손의 X-레이를 찍어봅시다」
의사 「자세히 말씀해주세요」
환자 「어깨를 만져도 아프고, 무릎을 만져도 아프고, 이마를 만져도 아픕니다」
의사 「음, 그럼 손의 X-레이를 찍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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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겠습니다 ~
첫코를 다는 기분이 바로 이런거군요.
아오. 글 읽기전에 쓸껄.
1 죄송합니다 ㅜㅜ
헤헤^^
58분에 딱 글 올라온것 보고 이런일이 하면서 썼는데^^
음..다들 글 내용에는 신경을 안 쓰시고 등수 생각만 하시는구만;;
저도 등수놀이 왜하는걸까 했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http://newkoman.mireene.com/tt/?page=2
이걸 즐겨찾기 해두고서
몇번 본 글이 아니면 새로 글이 올라온줄 알고
'전파만세 - 리라하우스 제 3별관'
이거 누르고 첫패이지로 가서 새로 올라온 글을 봐왔거든요.
근데 늘상 하던데로 즐겨찾기로 들어와서 새글뜬거 보고서
글 읽고서 리플은 어떤가 눌러보니 백지라서 저도 모르게^^
근데 정말로 리플이 없으면 뭐라도 흔적을 남기고 싶은 충동이 막드네요.
맞아요맞아요!!! 솔직히 진짜진짜 완전 유혹.........
솔직히 진짜.....
마지렌쟈씨도 그렇게 말은 하시지만
막상
우연히 댓글이 없는것을 보게 된다면
...........두근두근 거리실겁니다. 확실히요. 분명히요!!
음..그렇군요..
어차피 달면 1등인데 어째 거기에 목매다는 사람들이 몇몇 보이잖습니까.
허허허...(그 맘 잘 알지...하는 웃음..-_-)
이거 꽤나 오래된 유머..?
우훗 모르겠다능 설명점 ㅠㅠ
어디를 `만져도` 아프다...?
아하 이제 이해했네요 답변 감사요 ~
방귀가 언젠가부터 냄새가 나지 않아서 병원 갔더니
코를 고치던 이야기와 비슷.
외국나가서 거리 어디를 가도 코를 찌르는 악취에 불쾌해 하며 돌아와 보니 실은 자기 코에 염증이 났었더라...하는 얘기도 있었죠
이거 옛날에 나온 개그인데...
아메리칸 조크류는 죄 옛날에 나온 개그죠 뭐;;; 단지 누가 들어봤느냐
못 들어봤느냐의 차이일 뿐
흠... 이거 꽤 유명하죠.
제가 고1때, 교과서 영어지문으로 본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흠.. 출판사가 어디더라.
전 중1교과서에서 비슷한게 나왔습니다.
손가락이었지만요.
중학교 2학년 아닌가요... 제 기억에는...
천잰데? (...)
가위손이었다네요
가위손이었군요!
제가 영업직인데,
어느날부터 구두가 몹시 불편하더군요. 하루에 몇십Km를 움직이며(물론 자동차+도보)뛰어다녀야 하는 직업이기에 무척 비싸게 주고 주문한 맞춤 구두였는데도요.
그날 밤 투덜거리며 구두를 벗어보니, 발톱이 까져서 양말에 피가 흥건-_-;; 무척 놀랬었습니다.
~ 같은 상황에서 상사가 비싼 구두를 사줬다는 이야기가 문득 떠오르는군요. 여기서 봤는데 구두 브랜드가 뭐라더라?
페라가모
페라가모 50만원이면 삽니다. 두어달 금주만 하면 사죠.
두어'번' 금주만 하면 사죠
로 읽고 순간 술친구가 되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금주 이전에 아무것도 안해야 두달 뒤 살 수 있는 저로서는... OTL
센스쟁이~ 우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