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희들 아마 8할은 여자친구 없겠지
그런데 내 생각에 따르면, 여자친구가 있는 놈들한테는 뭔가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걸 생각해보자고.
2
2ch VIP판에 오지 않는다
3
타고난 재능
4
미남
부자
청결
그 외에 뭐가 또 있을까
5
여자친구 없는 놈들한테 물어봐도 답이 나올리가.
7
사교성
9
적당한 선에서 타협할 수 있는 마음가짐
14
필요 조건:여자와의 대화 능력
15
예전에 무슨 설문조사에서, 커플 중 의외로 여자가 먼저 고백한 경우가 50% 가까운 것을 알고 가볍게 충격
받은 적이 있었다
19
좋은 성격은 어떤게 있을까?
21
>>19
상냥함&재미있음
23
이런 게시물을 안 쓰는 것
24
쉽게 말해서 여자한테 적당한 남자가 될 수 있느냐, 없느냐
26
남자가 고백하면 차이고 끝
여자가 고백하면 남자는 고민하다가 적당히 타협
이런 경우의 수가 압도적이라는 점을 감안했으면 좋겠다
28
사교적이고 의지가 되는 남자 아닐까?
하지만 사실 우울하거나 쓰레기 같은 남자와 사귀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37
꼬추가 크다
45
사랑과 용기
85
우선, 자신을 정신적으로 지지해 주는 사람이 좋다.
결론적으로, 내가 하는 푸념을 입 다물고 응응 들어주는 사람이 좋다.
116
행동력이 제일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68
일단 여자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놈들의 특징을 써봤다
· 대화가 서툴다. 특히 여자 옆에만 가면 말을 못하는 경우.
· 먼저 대쉬하지 않는다.
· 추남. 이건 사실 어쩔 수 없는 문제지만, 이걸 컴플렉스로 만들게 되면 진짜 문제.
· 오타쿠. 하지만 오타쿠라도 여친이 있는 놈들은 있다.
· 자기 주제는 생각도 안 하고 눈이 너무 높은 경우. 타협이란 중요하다.
· 외모에 신경을 쓰지 않는 점. 지저분하다거나 아저씨 같은 헤어스타일 등.
· 상대의 눈을 보고 이야기 하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 자신감이 없다. 아마 여자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게 아닐까.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이 자신을 좋아하게 할 수 있겠는가.
이 정도?
174
>>168
전부 아닌데도 여친이 안 생깁니다
176
>>168
완전 난데? orz
262
가르쳐 줄게
(1) 제일 자신 있는 일은?
(2) (1)을 살릴 수 있는 환경은?
그리고 그 (2)의 환경에서 활동하면 비록 추남이라도 가능성이 생긴다
272
>>262
(1) 악플
(2) 2ch
어떻습니까?
290
>>272
최소한 악플 대신 선플이라도...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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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여친을 갖기 위한 조건....(2ch)
Tracked from Lomi 2008/08/30 00:27 삭제왠지 마치 때를 본것 마냥 연애에 대한 내용을 번역해 올리는 리라오빠...어휴 밥한번 같이 먹어야 하는데 말입니다-ㅅ- =3 1 너희들 아마 8할은 여자친구 없겠지그런데 내 생각에 따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수니건
2등인가...
마지막 공감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7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2 최고인듯
168을 다 안해도 여자친구가 안생기는데...
대화가 서툴다, 같은 경우는 단순히 '밥 먹었어?' 등 정도의 일상회화를 말하는 게 아니라, 센스있게 포인트를 따내거나 핀치에 대처하는 법을 말하는거죠.
대부분의 경우 다른 점은 커버가 가능하지만 이 대화스킬만큼은 어찌 커버하기 힘듭니다. 같이 있으면서 친하게 이야기를 하긴 하는데 어색한 사람..등의 이미지로 굳어지면 곤란하니까요.
그게 바로 접니다.
여자친구를 만들어야 한다! 만들고 싶다! 라는 강박관념이 잘못된거 아닐까요
좋은 사람이 있어서 사귀는거지, 사귀고싶어서 좋아하는 사람을 만드는건 아니잖아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을 위해 자신의 진심을 바쳐 노력하는게 중요하죠
그리고 자신감 없는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는 없답니다.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는다고 푸념만 할 것이 아니라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주변을 둘러보는 게 좋아요
자기 마음에 와닿는 사람이 있으면 있는거지, 굳이 여친 남친을 만들려고 애쓰는 사람들에게는 거부감이...
'누구라도 상관없다는건가'하는 느낌.
제 친구의 남자친구는 오타쿠에 히키코모리 경력까지 있는 사람이지만 잘생겼습니다.
제 또 다른 친구는 코믹월드에 어릴적부터 매일 다니고 월급으로 매달 수십권의 만화책을 구입할 정도로 심각한 오타쿠지만 180의 키에 늘씬한 몸매, 준수한 외모를 지녔습니다. 물론 여자친구는 있습니다.
결론은 잘생기면 장땡입니다.
.......................................ㅠ
그래도 일은 하네.
본인의 남자친구는 어떻습니까.(...)
하지만 그 "친구"가 남자였다면?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nati// 저는 별로 외모를 따지는 편은 아닙니다만 생각해보면 제 남자친구도 꽤 준수한 외모인것 같네요......... 키가 작아서 그렇지...
아무튼 그 친구는 당연히 남자입니다 ^^
잠깐만요...님 nati님은 제 친구의 남자친구는 오타쿠에 히키코모리 경력까지~ 여기서의 친구가 남자라고 말하는 것 같아여 친구를 호모로 만들지 마세벼ㅠㅠㅠㅠㅠㅠ
월수의 절반은 건프라와 게임에 사용하고 키 175에 몸무게 72정도로 그냥 평범하게
생긴 난 어째서 여자친구가 안생기지요..라고 여동생에게 말하자
"일단 건담을 그만 둬" 라고 들었어요.. 나보고 인생을 포기하란 말인가?
그냥 건담이랑 사귀시는 게 빠를 듯 ㅋㅋㅋㅋ
여자들이 기피하는 남자는
1. 여자 관계 복잡한 남자
2. 폭력적인 남자
3. 도박하는 남자 인데
게임이 중독 수준인 분은 3번에 해당하지 않을까요~
겜 중독남자 여자들 사이에서 기피대상 1호죠.
그냥 건프라와 게임하는 여자친구랑 사귀면 되잖아요.
전 게임하는 남자는 무조건 싫더라구요...
건프라까지는 허용범윈데 게임은 좀...
여자친구와 함께 투하트2를 합시다.
여자친구와 함께 피아캐롯을 합시다.
여자친구와 함께 FA를 합시다.
여자친구와 함께 H2O를 합시다.
여자친구와 함께 칭송받는자를 합시다.
여자친구와 함께 슈퍼로봇대전을 합시다.
여자친구와 함께......
투하트2를 함께 할 남자친구를 구합니다.
물론 전 여자.
투하트 2 같이해염 ㅋㅋ
남자임
장동건씨 뺨을 후릴정도로만 잘생겼다면야 뭐[...]
그리고 솔직히 결혼도 아니고...연애니까
"나랑 사귀자"해서 OK하면 그날부터 애인생기는거 아닌가요...
꼭 잘생겨야 여친이 생기는건 아닌거 같은데..
엄청, 아주, 굉장히, 몹시, 매우 뛰어난 수준의 외모만 아니면 외모 '만으로' 여친이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겠죠.
솔직히 저도 뒤에서 후광이 비치고 걸어다니는 조각상 수준으로 잘생겼지만 성격 더러운 남자보단 얼굴 보통에 성격 좋은 남자가 좋아요ㅋㅋ
결국 보통 이상이 아니면 가망 없는거죠? 그런거죠?
후광이 비치고 걸어다니는 조각상 수준으로 잘생기신 엘쿠님이 성격 더러운 남자보단 얼굴 보통에 성격 좋은 남자가 좋다고 하신 걸로 알아듣고 몹시 당황했어요;
1위는 외모고 2위는 돈
그리고 결혼까지는 실질적으로 2위가 영향을 차지하고..
난 둘다 무리인데....
Robeminote/ 저도 그렇게 보고 당황-_-;;
저도 처음엔 엘쿠님이 뒤에서 후광이 비치고 걸어다니는 조각상 수준으로 잘생겼다는 소리인지 알고 깜딱..
사실 저도 그렇게 알아들을 뻔했어요;;
dd // 못생기고 후줄근한 남자애들도 여친 있는 경우 많더라고요.
다시 읽어보니 저도 그렇게 보이네요ㅎㅎㅎㅎ
근데 dd님도 그렇고 123512554님도 그렇고 다들 '여자가 먼저 대쉬해올정도로' 외모가 좋거나 돈이 많아야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여자를 그렇게 쉽게 자신에게 다가올정도로 난 그렇지 않아!!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몹시 매우 뛰어난 조각상 남자들이 극소수니까 대부분의 여자는 성격좋은 남자를 구하는거구요. 상류층들은 상류층끼리 짝을 맺으니까=_=;;;;
근데 주위를 둘러봐도 참 잘난거 없어보이는데 잘 연애하고 잘 결혼하드라구요(여자건 남자건)
123512554/ 글쎄... 1위가 외모일까요?
제 친구의 여성편력을 생각해보면 얼굴보단 성격과 화술이 최고더군요.
여친이 있는데 모니터 밖으로 안 나오는 경우엔 어떻게 하죠?
들어가세요
모에님 최고
코믹 마켓이나 서울 코믹월드 가면 있을지도 몰라요.
얼굴 크기가 조금 수정되고, 3D이기는 하지만..
262번이 맞죠. 하다못해 게임만 잘해도 여친이 생기기도합니다.
온라인게임같은경우도 그렇고, 그냥 게임도..
뭐 그런걸 뒷바침해줄만한 어느정도의 화술은 필요하지만(외모는 분명 +요소지만 없어도 가능하기야함)
기왕이면 얼굴이 잘생기거나 예뻐야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가 생길확률이 높아지죠. 그게 아니면 그걸 커버할 만한 기술과 재능이 있어야겠지만.
여자친구를 사귀기 위해서는 우선 성격, 외모를 따지기 보다
「자기 방에 박혀 2ch로 하루를 보내지 말고, 사회에 대한 피해망상과 두려움 없이 집을 나선다.」
이게 가장 중요한 과제 같다.
따라서 히키코모리들은 vipper들보다 조건이 불리하다.
1. 잘생길 필요는 없으니 깔끔한 외모
살이 쪘으면 빼고, 좀 매일 씻고-_-; 얼굴이 분화구 투성이면 피부관리를 좀 하고, 얼굴에 개기름이 장난이 아니면 세수를 좀 자주 하던지 기름종이라도 갖고 다니던지-_-;
2. 좋아하면 대쉬할줄 아는 성격
...이거 두개면 될거 같은데요.
전 그닥 예쁘지 않은 여자입니다만, 1번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남자분이 생각보다 참 많습니다. 절대 타고난 외모 얘기가 아닙니다. 최소한의, 여자가 외모에 쓰는 신경의 반의반의반 정도의 신경은 쓰자는 겁니다 ㄱ- 여자분들 아시겠지만 저정도 안하는 여자 없죠.
또 제 주위에.. 1번에 아무 문제 없고 성격도 좋지만 2가 안되는 경우도 있긴 하더군요.
정말. 잘생길 필요는 없는데..
1번 정말 공감해요ㅜㅜ 그런데 노력하지 않고도 여자친구가 있는 애들도 은근히 많아서 좀 미스터리입니다.
학교 주변에서 보게 되는 커플들 중에 그런 경우가 많아요. 여자 쪽은 데이트라고 신경써서 화장도 곱게 하고 예쁜 치마도 입었는데, 남자 쪽은 꾸깃꾸깃한 옷에 슬리퍼 직직 끌고 다니고 있으면 보고 있는 제가 막 화가 납니다;;
네 제가 그 2번입니다 ㅠㅠ
아아아...ㅠㅠ 제 친구 전 여친이 본문에 나오는 여자보다 몇배는 더 심각한 성향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때문에 제 친구가 정말 마음고생 심하게 하더라구요. 나중에 헤어졌다는 이야기 듣고 제가 다 기쁘던데...
마지레스 달자면, 대부분의 여자가 저런건 절대 아니니까 너무 두려워하시거나 할 필요는 없구요, 주위에 저런 '성별이 여자인 사람' 이 저러면 저 '사람' 이 정신적으로 미숙한거니까 편견가지실 필요도 없어요.
저런 사람을 배려할지 말지는 본인 자유지만 막 '여자는 원래 저러니까 남자가 배려해야 한다' 는 헛소리는 걍 무시하시면 되구요. (무려 '여자'로 추정되는 분이 그런 주장을 하셔서 시껍. 자기 얼굴에 침뱉는 격이라는 걸 전혀 인식 못하시더라구요.)
왠지 저 밑에 있는 글에 쓰려다 실패하신 듯한 향기가 나는군요.
근데 묘하게 의미가 맞아 들어가네요 ㅋㅋㅋ
특히 '본문에 나오는 여자보다 몇배는 더 심각한 성향'
뭐야 이 여자는 도대체 ㅋㅋ 초viper ㅋㅋ
...외모는 보통정도 수준인데도 스토커가 달린 적이 있어서 솔직히 무서웠던 적이 있...
실제로 대딩때 유명한 바람둥이 오빠가 있었습니다.
과 애들에게는 그냥 짠돌이에 재밌는 사람이었는데 의외로 밖에서는
정말 여자들이 줄을 서서 따르더군요.
그 오빠의 외모는 진짜 평범 그 자체였고 굳이 장점을 말하자면 피부가 좋다는 것 뿐
키도 작고 별로 대단하지 않은 외모였습니다.
하지만 뭐랄까, 친오빠처럼 편안하고 정말 재미있고 함께 있으면 시간 가는것도 모를정도 였죠.
갑부집 딸이 억이 들어있는 자기집 통장 훔쳐들고 나와서 이 오빠한테 도망가자고 했을때는
다들 황당해서 어안이 벙벙..여자는 울면서 매달리고 이 오빠는 의외로 침착하게 대응,
여자의 집 부모가 와서 데려가는 헤프닝도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 오빠는 그런일이 있은후 아무것도 아니라는듯 웃으면서 농담을 하더군요.
근데 그게 아주 자연스러워서 다들 그 분위기에 휩쓸려 웃으면서 놀고는 집에 가는길에
아까 엄청 황당했다며 왜 그런 여자가 그 오빠를 따르지? 라고들 했었죠.
요는 성격이나 분위기의 문제지 외모나 경제적 문제는 아닌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원래 바람둥이들을 조사해보면
그냥 평범한 키에 평범한 호감형 얼굴인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화술과 매너의 문제인 듯
성격 분위기가 대부분이죠. 특히 자신감은 공감
같이 있을때 어색하지 않고 편안한게 최고...
....후.......
일단 컴퓨터부터 줄이십이오.
컴퓨터를 하루에 두시간 이하로만 하고, 남는 시간에 뭘 하든 연애 스킬은 올라갑니다. 절대로.
회사를 그만두란 이야기 이십니까ㅠ_ㅠ
남자뿐인 회사에 매일 늦게 일하고, 주말에도 출근하는 회사라면 ...
그만두는 것이 정답이겠죠.
izuminoa//정 회사를 계속 다니시려면
빌게이츠가 되시면 됩니다.
저.... izuminoa님은..
하루쟁일 컴퓨터를 잡아야할 IT전사에게..
컴퓨터를 하루 두시간 이하로 하라니깐..
회사를 그만두라는 얘기냐는 말같은데요
.... -_- 잘생기고 뭐하고 다 필요없고...
여자에 대해서만 좀만 더 알면.... 사귀는건 아주 쉬워요.....
맘을 맞춰주는 대화 몇마디면.. 호감이 생기며.
그 호감이면.. 이후 전개도 그렇게 어렵지 않죠....
음. 여기까지 쓰고나니.. 그래도.. 봤을때 화나는 외모는 아니어야.. ( ``)
저도 그리 잘생긴건 아니래도..
주위에 여자가 끊인적이 없는 타입...
한번 사귀고 한두해... 헤어지면 다시 곧장.... -_-; 의 패턴으로 십몇년을 살다..
이젠 결혼해서 애가 돌이 지났군요....
-_-; 제 절대 규칙중 하나가 여자에게 돈을 쓰지 않는다.. 이지만....
.. 여지껏 -_- 다 얻어먹고 뭐하면서도.. 그 많은 여자들과 잘 지낸걸로 봐선....
결혼전까진... 여자애들이 정말 외롭고 뭐하면 꼭 나한테 연락하기도 했고
... -_-.. 그때까 아니면 나에게 돈쓰기 싫다는 얘기가 될수도 있지만서리..
그냥 플러스하면 여자에 대해서 알아야 된다는건..
일반적인것부터... 그 여자 개인에 대한것까지.. 맞춰줄수 있으면 된단거죠..
원하는게 뭔지... (물론 돈만 안든다면..) 알고 그렇게 해줄수 있는거..
데이트도 언제나 식상한것보단... 새로운 아이템에 적당한 자극이 될수있는거로..(돈이 안드는 -_-; )
하는식으로 언제나... -_- 암튼
결론은 노력이 중요..... -_-; 여자에 대해서 공부를 해요.
아... 저도 -_-; 오덕후는 아니라 생각하지만.. 만화광... 입니다..
-_-; 중2부터.. 실제 그리기도 했고.. 만화가 어시도 했고...
본 만화책은 몇만권 단위로 갈거 같은데다가 직접 산 책도 수천권단위...
대학 만화동아리 시절 거진 기증했지만...
대학 만화동아리의 -_- 최고(最古) OB로 활동중....
뭐 키 178에 60키로... ( ``)
전혀 지장없어요 -_- 여자 만나는데에..
간혹 우리집에 오더라도.. 쌓인 만화책보고 만화책 봐! 하고 놀라듯 말하지만..
취향이 워낙 넓어서 순정만화도 꽤 되기에.
결론은 같이 만화책 보고 있게 되는경우가 대부분...
키 178에 60키로... ( ``)키 178에 60키로... ( ``)키 178에 60키로... ( ``)키 178에 60키로... ( ``)키 178에 60키로... ( ``)키 178에 60키로... ( ``)키 178에 60키로... ( ``)키 178에 60키로... ( ``)키 178에 60키로... ( ``)키 178에 60키로... ( ``)
죄송한데 난쟁이에 돼지면 여자에 대해 알아도 여친이 안 생깁니다
키 178에 60키로... ( ``) 에서 이미 당신은 인생의 승리자!
남자분들 보고 조언삼으라고 달아놓으신 듯 한데, 어조가 마치 남자들만 오는 사이트의 글로 읽히네요..
리라하우스 사용자의 상당수가 여자라는 사실을 쉽게 간과하시는 모습이
본문의 내용까지도 미심쩍게 만드네요...
이용자 중 상당수가 여자라고 반드시 여자 식으로 답을 해야 하나요? 그냥 그러려니 합시다.
윗분의 변명이 계셔주시지만..
제가 남자인데.. 여자입장의 글을 쓰는건 더 믿음이 안가지 않나요? 남자입장에서 대답을 해봐야지..
여자 오덕후가 어찌되는지는 봐온것도 많긴 하지만 잘은 모르는데....
갑자기 동인녀 후배들이.. 동인취미만 이해해주는 남자면 되.. 라고 말하던 장면만 떠오르는지라.. ( ``)
물론 전 이해는 해줄수 있기에 그쪽 취미가 살짝 있는 여친도 있었지만... (사실 내앞에선 감춘듯 싶기도..)
여자분들은. 나하곤 상관없는 글이잖아? 보단. 그냥 남자는 저렇구나.. 정도로만 보면 될것 같군요.
사실 애초에 여기글들이 전부 나랑 관련있는 글도 아니듯이 댓글도 그게 당연한듯.
마치 디씨를 끊어야 여자가 생긴다~라는거같네요 어흐흑 ㅠㅠ
실화지만 전 여성에게 대시혹은 고백을 총 4번 받았습니다.
2번은 직접 사귀자고 말한거였고
2번은 지인을 통해 좋아하는사실을 알았는거고..
그렇지만 누구와도 사귀질 못했습니다.
타협도 어느정도 되어야 가능한건데 상황이 좀.....
한명은 너무나 친한 친구같은 존재.
한명은 나의 베플이 그여자를 좋아해서 우정을 택..사실 진심으로 좋아했다면 사귀었겟지만 어중간한 마음으론 둘다 배드엔딩될까봐 ㅡㅡㅋ
한명은 그닥 친하지도 않은 애였고 상당히 내성적 스타일이라....
한명은 장난도 자주치며 가끔 말을 하는정도였지만...그당시 여친과 헤어진지 얼마 안된 상태라 GG
항상 생각합니다.
타협하고 싶었지만 타협자체가 안되는 상황이 짜증난다고......
참..그 베플과 그여자는 결국 심하게 다툰후 연락도 안합니다 ㅡㅡ
전 중간에서 이러지도 못하고 그여자분과는 아직도 연락을 못하고있네요...
소문으론 잘지내고있다고 들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