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터넷 지식정보 사이트「Goo」선정,「남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여자의 마음 랭킹 10」


1:지나치게 다이어트에 집착한다
2:한 명이 무언가를 보고「어머, 귀여워!」라고 하면, 다른 모두가「귀여워!」하고 소리친다.
3:여럿이 함께 화장실에 간다.
4:「네가 알아서 해」라며 선택권을 맡겨놓고는 내가 선택한 것에 불평불만을 늘어놓는다.
5:쇼핑시간이 길다.
6:눈썹을 '그리기 위해' 밀어버린다.
7:매일 화장을 한다.
8:점이나 미신에 쉽게 빠진다.
9: 생각하는 것을 지나치게 돌려 말한다.
10:아무리 배가 불러도 달콤한 후식용 배가 따로 있다.
 



4
게시판이나 리플에「저는 여자입니다만」하고 묻지도 않았는데 쓴다




5
길을 막으며 걸어간다 (특히 아줌마들)




10
나와 엇갈리면 뒤에서 킥킥 웃는다




12
통로 한가운데에서, 다른 이들의 통행을 방해함에도 신경쓰지 않고 이야기 한다




 
17
크리스마스 저녁「혹시 오늘 한가해?」라며 묻길래「응, 한가해」라고 대답하면 여럿의 웃음소리와 함께
전화를 끊어버리는 것

아 뭐냐고




22
바나나 다이어트 (웃음)





30
평소 차갑게 대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상냥하게 대하고, 또 다음 날은 원래대로.
흔들리는 나.




34
왜 그렇게까지 완고하게 자신이 뀐 방귀를 인정하지 않는 것인가.




37
걸음이 늦다




43
테트리스를 질리지도 않고 끝없이 할 수 있는 점




48
뒤에 그토록이나 사람이 많은데 왜 개찰구까지 와서야

겨우 지갑에서 표를 꺼내는가





56
대머리에게 너무 차갑게 대한다




62
자신의 뒤를 걷거나 옆을 통과하는 남자를 스토커처럼 경계한다.
단순한 장애물일 뿐입니다만?





71
분명히 자신을 사랑해 주지 않을 나쁜 남자에게 빠져버리는 점.

나라면 분명히 잘해줄텐데...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2096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오레오 2008/10/02 1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등!

  2. 다쓰베이더 2008/10/02 1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가네요

  3. 오레오 2008/10/02 1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튼 참..나라나 민족을 떠나서 사람 사는 곳은 비슷한 점이 많은 거 같군요~

  4. ke 2008/10/02 1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옆에 가면 문자보내는 걸 손으로 가린다.
    내가 말을 걸어도 대답하지 않는다.
    나를 벌레 보듯이 한다.

    • 카베 2008/10/02 2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ke님이 아니라도 다 가릴것 같은데요...()
      문자 보내는거 보이기 싫은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5. 하루 2008/10/02 1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등 헉헉...

  6. pu 2008/10/02 1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8번은 너무 공감.

    그 외에 여자가 앞, 내가 뒤라면 두 개찰구를 두고 여자를 피해서 내가 가려고 하는 개찰구 앞을 막아서고
    비켜서 다른 개찰구로 가려고 하면 또 막아서고...짜증.
    한길만 파란 말이야. 젠장.

    62번의 지하철 버젼.
    자기 앞에 와서 서면 괜히 경계하거나 갑작스레 조신해진다.
    저기...당신보단 당신 자리에 더 관심이 있는데요? 사람 민망하게스리.

  7. 유즈히코 2008/10/02 1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여자 마음은 어려워~ㅠ

  8. 잭 더 리퍼 2008/10/02 1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22
    바나나 다이어트 (웃음)
    -----

    일본에서 아침에 밥대신 물이랑 바나나만 먹는 다이어트가 좋다는 방송이 뜨니까 너도나도 따라해서 전국적으로 바나나가 동이났다는군요.
    판매업자들은 매출은 늘었지만
    "유행타서 마구 사대는 사람들 때문에 평소에 꾸준히 사 주시는 손님이 못사는 상황은 좋지 않다"
    고 오히려 싫어한다네요[...]

  9. 555 2008/10/02 2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는 애인(또는 배우자)가 바람을 피우면 애인(또는 배우자)보다 바람 상대를 더 미워한다.
    ...라는데 사실입니까?

    • 에른스트 2008/10/02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경우도 있지만, 안 그런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냥 사람들의 일반적인 정치 성향과 비슷합니다.

      A당을 좋아하는 사람, B당을 좋아하는 사람.

      여성들은 바람피우는 사람(남자)을 아주 증오합니다. 과중치를 넘어서는 정도입니다.

      남의 일에 이상하게 과민 반응을 하는데,

      그 이유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논리입니다.

      그러니까 쉽게 설명하자면

      'A'는 환경 운동가로 평소부터 지구의 환경을 오염시키는 미용 도구(이하 B) 사용을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B를 사용하는 사람을 격렬히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몰래 B를 쓰고 있었던 겁니다.

      A는 B를 쓰는 모습이 들키자 적극적으로 자신을 변호했습니다.

    • .... 2008/10/03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경우도 있긴한데...

      다른 면에서 남자도 보이는 성향입니다.

      예를 들면... 경찰서에 와서 자식이 주범으로

      진술까지 다 받았는데

      찾아와서 "친구를 잘 못 사귀어서" " 꾐에 빠져서"

      운운 하는 부모들을 들 수 있겠군요.

      신뢰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현실을 왜곡하는 겁니다.

      또, 자신의 선택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 마음역시 포함되어 있습니다.

  10. D.D. 2008/10/02 2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가지에 대한 해석-ㅅ-/
    3:여럿이 함께 화장실에 간다.
    >>남자들하곤 화장실 문화가 좀 다름. 화장실에서 수다떨면서 화장을 고친다던가하는게 일상적입니다.
    4:「네가 알아서 해」라며 선택권을 맡겨놓고는 내가 선택한 것에 불평불만을 늘어놓는다.
    >>'네가 알아서 내 취향 맞춰줘'라는 뜻으로 해석해야합니다.
    6:눈썹을 '그리기 위해' 밀어버린다.
    >>왜냐면 원래있던걸 밀고 그리는편이 이쁘기때문에. 원눈썹이 남아있으면 안이쁜 사람도 있거든요.
    7:매일 화장을 한다.
    >>늬들도 좀 하는게 어때... 피부고운 꽃미남이 보고싶단말이다!
    34: 왜 그렇게까지 완고하게 자신이 뀐 방귀를 인정하지 않는 것인가.
    >>그걸 굳이 니가했잖아!라고 밝히려드는게 이상한쪽이라고...
    10:나와 엇갈리면 뒤에서 킥킥 웃는다
    17:크리스마스 저녁「혹시 오늘 한가해?」라며 묻길래「응, 한가해」라고 대답하면 여럿의 웃음소리와 함께
    전화를 끊어버리는 것
    아 뭐냐고
    >>정말로 모르는겁니까 아니면 부정하고싶은겁니까....
    56:대머리에게 너무 차갑게 대한다
    >>섹시하다면 만사오케이(예:스몰빌의 렉스루터)
    62: 자신의 뒤를 걷거나 옆을 통과하는 남자를 스토커처럼 경계한다.
    단순한 장애물일 뿐입니다만?
    >>섹시한 여자가 지나가면 눈돌아가는 남자들 심리랑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뭣보다 사각지대에 자기보다 덩치큰 사람이 버티고 있으면 경계할수밖에 없다고.

    ..사실 대부분은 남자가 여성의 의사소통방식을 익히기힘들다는 약점에서 기인합니다.
    참 이러는데 잘도 만나서 사랑하고 지내요-ㅅ-;

    • ㅋㅋㅋㅋ 2008/10/02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ㅋㅋㅋㅋ 웃자고 올린 댓글에 진심어린 충고 아낌없이 보내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웃어도 되죠? ㅋㅋㅋㅋ

    • RR 2008/10/02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17은 아무리 봐도 여자 성격이 꼬였죠...

    • 뇌공 2008/10/02 2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KY 마지레스의 전형이군요

    • KY 2008/10/03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지레스 수고하십니다.

    • D.D 2008/10/03 0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랑 아이디가 비슷해서 깜짝;;

    • MC 바리반디 2008/10/03 1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17번, 제 해석이 맞는 건가요.

      "닌 크리스마스날 같이 놀 여친도 없지? ㅉㅉㅉ"
      내지는
      "왜? 설마 내가 너랑 놀아줄려고 물어본 걸까봐? ㅉㅉㅉ"

    • ㅋㅋㅋㅋ는 뭐냐? 2008/10/04 1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해하면서 웃기다고 적어 논 부분이 있으니까 D.D가 올린거겠지.

    • 11 2008/10/08 1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리플에 발끈하면서 KY라고 적는건 뭔지

    • 이상 2009/12/11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에 전부 해당사항이 있는 분의 답글이었습니다.

  11. Akaeru 2008/10/02 2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1의 9번,10번은 남자지만 공감...

  12. Financial 2008/10/02 2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아무 이유없이 만나자마자 갑자기 화를 내잖아요..

  13. 2008/10/02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리스마스. 왜 그런거죠. 전 정말 모르겠는데

  14. 모에스트로 2008/10/02 2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정말 모르겠네...그치만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가 아니고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거 남자 버전도 있으면 꽤 볼만할듯??

  15. MC 바리반디 2008/10/02 2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닌 크리스마스때 같이 놀 여친도 없지? ㅉㅉㅉ

    이거 아닐까요. 참고로 전 남자

  16. -_- 2008/10/02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번, 4번 초공감. 그리고 48번 지하철 표 얘기는 내 여자친구도 그러는데, 항상 당하면서도;; 잊고 나는 스무스하게 카드를 찍고 나오는데 나와보면 건너편에서 여자친구는 계속 카드를 찾고 있음 -_-

    왜 그러느냐고 물어봤더니

    나와 대화하느라, 또는 나한테 정신을 못 차리다가 개찰구 앞에 가서야 카드를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퍼뜩 든다고 함 *^^*

  17. 우후후 2008/10/03 0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 "저도 여자지만"

  18. 알아서 못하는 넘 2008/10/03 0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네가 알아서 해」라며 선택권을 맡겨놓고는 내가 선택한 것에 불평불만을 늘어놓는다.
    >>'네가 알아서 내 취향 맞춰줘'라는 뜻으로 해석해야합니다.

    음..그런 거군요

  19. 타마누님 2008/10/03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를 사귀느니 차라리 디트로이트메탈시티를 일곱번 보겠습니다.

  20. 김왕장 2008/10/03 0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가 알아서 해」라며 선택권을 맡겨놓고는 내가 선택한 것에 불평불만을 늘어놓는다

    일상적으로 당하는 입장에선 정말 죽을 노릇이죠. 네. 게다가 매번 취향도 시시각각 바뀜. 살의를 느껴도 웃어야하고. 솔로라서 부러워할 필요도 없고 이런 글에 꼭 있는게 자랑이랍시고 리플 달 필요도 없는 겁니다. 일단일장.

    시크한 솔로가 더 멋있는 거임.

    • 유나네꼬 2008/10/03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게 말이죠....

      자기는 2~3가지중에 하나가 하고싶은데 그걸못고르겠으니
      그냥 아무거나 라고 말하는겁니다...[;]

  21. 냐하 2008/10/03 0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71
    왜 그런지 모르겠어? 그런 남자들이 아무리 나빠보여도 "여자들은 이래서 이해 못 하겠어" 라고 글을 쓰고 있는 너보다는 훨씬 여자를 잘 이해하고 있어서 그런 거야.

  22. .. 2008/10/03 0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4:「네가 알아서 해」라며 선택권을 맡겨놓고는 내가 선택한 것에 불평불만을 늘어놓는다.
    -------------------------------------------------------------------------------------
    그래 여자들이 이런 행동하겠는건 용서하고 이해할수 있어..

    아는 동네 형이...사람 불러 내놓고
    어디 갈꺼냐고 묻고는 자기가 가고 싶은곳이 나올때까지 별에별 이유 대가면서..트집잡다..
    결국엔 자기 가고 싶은곳 가는데 그럴빠엔 물어보지 말라고 ...

    결국엔 내가 눈치봐서 가고 싶어 하는데 말하면
    하는말이..

    "가고 싶다는데 같이 가줘야지 "

    아놔 진짜...미치겠네...

  23. 마리 2008/10/03 0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악 마지막 -_-ㄴㅇ랜ㅇ;ㄹㄴ이;ㄹㄴ;ㅇㄹ

  24. 2008/10/03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 엉터리 ㅋ 그냥 흔한 스테레오타입만 모아놓는데 이제 질리네여=ㅅ= [리라짱에게 하는 말은 아닙니다만 ㅎㅎㅎ] <- 항상 감사히 보고있어염

  25. 뚱뚱한팬더 2008/10/03 1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진짜 <크리스마스때 바뻐? 물어봐놓고 낄낄대는 여자> 이건 뭥미?
    진짜 사람 바보만들려는 의도가 아닌건가요?
    궁금해죽겠네...
    48번 개공감. 근무하면서 본 사람중 젤 짜증나는사람...저나 기다리는 사람이나.
    손은 장신군감...쩝

    • .. 2008/10/03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년들은 '뭐야'라고 생각하지말고 '원래 이런것들이구나'라고 생각하는 게 중요합니다. 잘해줄 가치가 없음.

    • D.D. 2008/10/03 1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그러니까...
      맞아요.그 남자분 지금 이지메당하는겁니다...
      그것도 뭐랄까, '동네 양아치에게 괴롭힘당하는 안경뚱보오크녀'같은겁니다.
      여자들 이지메는 생각보다 엄청무서워요

  26. MC 바리반디 2008/10/03 1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번은 사실 '네가 알아서 내 취향 맞춰줘라'와 진짜로 행동을 남자한테 맡기려는 마음이 자기 마음 속에서도 구분되지 않고 섞여있는 상태로 봐야 합니다. 바로 몇 개 위의 형 덧글에서도 그런 심리가 보이구요.

    어느 한 쪽이라고 자신도 인지하고 있으면 모를까, 두 개가 자기 마음 속에서 구분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모순적인 심리가 나오는 거구요.

  27. 흠... 2008/10/03 2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쓸데없이 진지한 리플을 달자면 저 얘기들 스테레오 타입들만 모아놓은거 맞습니다만. 사람들 사는게 대부분 정형적이고 스테레오 타입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거 같아요.

    전 제일 마지막에 왜 여자는 나쁜남자에 빠지나에 제일 공감을 합니다. 저 역시도 주위에 정말 괜찮은 여자가 제가 보기엔 정말 형편없는 넘한테 빠져서 허우적 대는걸 몇번 본적 있거든요. 당시엔 이 무슨 신파극 같은 시츄에이션인가 혼자 어이없어하기도 했는데, 요즘엔 그냥 그게 우리 삶인거 같기도 하다... 신파나 통속극이 계속 이어지는게 다 이유가 있는거구나... 뭐 그런 생각도 듭니다.

  28. ㅋㅋ 2008/10/04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들 이해 못하겠는건 딱 하나

    저렇게 이해할 수 없는 여자들 좋다고 간 쓸개 다 빼줄것처럼, 앞에선 내색 하나도 안하고 젠틀한척 한다.

    웹상에서만 저렇게 '여자'로 뭉쳐서 까지말고 저런 특성 보이는 여자는 앞에서도 까세요 제발... 그 여자가 젊든 이쁘든 남자친구가 없든 말든.

    • 2008/10/04 0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요. 보통은 자기가 시간이 지나면 깨닫게 되지않나요.
      저도 지난옛날일중 지워버리고 싶을정도로 부끄러운일을
      많이했지만.

    • 거부기 2008/10/04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앞에서도 까는 건 솔직한 게 아니라 그냥 무례한 겁니다.

    • ㅇㅅㅇ 2008/10/04 2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거부기님 말씀에 동감하네요~

    • 훗... 2008/10/07 1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남자는 여자를 좋아할때 앞에선 저런것에 대해 내색 하나도 안하고 젠틀한척 한다.
      그러나 여자는 남자를 좋아해도(일단 사귀는데도..정도?) 저런다..-_-

  29. ㅇㅇ 2008/10/04 1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초에 여자 사귀고싶다고 환장하는 게 잘못아닌가
    요즘 몇몇 여자들도 문제지만

  30. ㄱㄴㄷㄱ 2008/10/04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지만 10번, 12번은 사실 일반적인 여자라기보단 그냥 무개념....
    나머지는 꽤 공감가는게 많네요ㅋㅋㅋㅋ

  31. 고양이 2008/10/05 0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지만 10번, 12번은 사실 일반적인 여자라기보단 그냥 무개념....

  32. Ret... 2008/10/05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역지사지부터

  33. ㅇㅇ 2008/10/05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2번이 제일 공감, 특히 덩치있고 밤이고 둘뿐이라면 엄청 경계함....

    • G.World 2008/10/05 2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어글리하거나 텊흐하게 생기지도 않았는데..
      자꾸 뒤돌아보고 괜시리 빨리 걷고

      게다가
      다른길로 피한답시고 피하는데
      왜하필 내가 가는길로 피하냐고요 거참...

    • ㄱㄴㄷㄱ 2008/10/05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글리하거나 텊흐하게 생기지 않았어도 변태인 남자는 많기 때문이죠....... 오해받으시는 선량한 남성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만 사실 겉모습만 봐서는 변태인지 아닌지 구분이 잘 안갑니다; 멀쩡하게 생긴 변태가 너무 많아서;;

  34. 미레이 2008/10/13 2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쁜남자를 좋아하는 심리는
    거의 대부분의 여자들에게는 있을듯..
    그렇다고 외모까지 나쁘다면 싫지만..

  35. v 2008/10/17 0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지만 1번의 1,2,3,6,7,8은 본인도 이해 불가능...orz
    화장실 혼자 다녀오면 "어? 혼자 갔다왔어?" 라고 물어보는 아이들이 꼭 있지요.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