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저희 메뉴는 각 협찬 메이커가 개발한 레토르트 식품입니다. 따라서 저희 레스토랑의 다른 그 어떤
지점에서도 같은 맛, 같은 가격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Mac→당사는 계약한 농가의 식재를 당사가 인정한 세프에게 조리시킵니다. 비교적 가격은 높은 편입니다. 또한
취향을 가리는 편이므로, 입맛이 맞지 않는 분은 가급적 타 레스토랑을 이용해주십시요.
Linux→좋은 식재를 놔둘테니 마음껏 조리해서 드십시요!
지점에서도 같은 맛, 같은 가격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Mac→당사는 계약한 농가의 식재를 당사가 인정한 세프에게 조리시킵니다. 비교적 가격은 높은 편입니다. 또한
취향을 가리는 편이므로, 입맛이 맞지 않는 분은 가급적 타 레스토랑을 이용해주십시요.
Linux→좋은 식재를 놔둘테니 마음껏 조리해서 드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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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오호... 댓글 0을 봤을 때의 유혹이 이것이로군요... ^^
윈도우... 역시 레스토랑 가격의 레토르트 수준의 음식...
그런데 윈도우만 쓰다가 맥 쓰려니까 너무 헷갈려서 OTL
불러서 갔다오는 사이에... ㅊ...
리눅스....ㅠ
드립시요! -> 드십시오! 일까나?
정확하다!
어, 코나타 친척분이신가
맥은 잘 모르겠지만.. 리눅스는 공감이 되는군요..
리눅스가 제일 와닿네요 ㅋ
요즘은 리눅스도 조리해서 많이 줘요. 돈도 안받고 +_+
조리되어서 나오는 리눅스에는 리눅스로써의 의미가 별로 없지 않을까요... 라고 생각하지만 조리되어 나오지 않는 디스트리뷰션이 어딨어 orz
뭐 결국은 조리법을 알고 있어야 용자가 될수 있다는 사실.
....왠지 맥유저로서 우쭐해지는 포스팅[;]
역시 윈도우가 세계적인 이유가 있군요.
Windows→다만, 식자재에 따라서는 바이러스나 벌레(웜)에 감염된 경우도 있어, 이에 대한 검사는 손님의 자가 부담으로 하겠습니다.
헤에~~
결론은, 윈도우는 패스트 푸드같은 것이고,
맥은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조금 고급 레스토랑이고
리눅스는, 재료 사다가 집에서 해먹는거네요? ㅇ>-<
뷔페.
데비안 계열 리눅스의 영향으로 리눅스는 오히려 [뷔페]에 가깝죠.
원하는 것을 (인터넷에서) 집어오기만 하면 되니까요.
그게, 리눅서들한테는 뷔페로 보이는데, 윈도 사용자들한테는 식재료 모아오기로 보입니다. 특히나 데비안 계열이라면 편리하기로 명성을 얻었다고 하기는 좀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