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와 주에 사는 한 시골 목수가 철물점에 왔다.
「전기톱을 사러왔다. 1시간에 10그루 정도를 벨 수 있는 것으로」
점원은 그에게 전기톱을 팔았다. 그러나 다음날 , 아이오와 목수가 몹시 흥분한 얼굴로 가게에 왔다.
「어이 이봐, 이 전기톱으로는 1시간에 겨우 작은 나무 한 그루를 자를까 말까하잖아!」
점원은 고개를 갸웃하며 말했다.
「이상하네요. 한번 체크 좀 해보겠습니다」
점원은 스타터 로프를 당기며 전기톱의 시동을 걸었다. 그러자 아이오와 목수는 외쳤다.
「뭐, 뭐야, 이 시끄러운 소리는!」
「전기톱을 사러왔다. 1시간에 10그루 정도를 벨 수 있는 것으로」
점원은 그에게 전기톱을 팔았다. 그러나 다음날 , 아이오와 목수가 몹시 흥분한 얼굴로 가게에 왔다.
「어이 이봐, 이 전기톱으로는 1시간에 겨우 작은 나무 한 그루를 자를까 말까하잖아!」
점원은 고개를 갸웃하며 말했다.
「이상하네요. 한번 체크 좀 해보겠습니다」
점원은 스타터 로프를 당기며 전기톱의 시동을 걸었다. 그러자 아이오와 목수는 외쳤다.
「뭐, 뭐야, 이 시끄러운 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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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등??
아이오와를 까는 개그인가요 매니악하네요
전기톱인데 어째서 전기로 가는줄 모르는걸까 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말씀리자면, 전기톱은 영어로 chainsaw라 부르고 전기라는 뜻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여자들은 이렇게 아는 척 하는 남자를 좋아하지 않는다죠
감사합니다 이해되었습니다=ㅂ=
참고로 저건 전기톱이 아니라 엔진톱.
감사합니다. 의문 해결! ^^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D
오 이해했음. 감사요
여기//아는척하는건 너같은데
좋은 지식 고맙습니다
물어보지도 않은 지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난한 것도 아닌데 이유없이 빈정대기나 하고.
이제는 무서워서 댓글도 못 달겠다.
그리고 여기는 네이버뉴스가 아니라 엄연한 개인 블로그다.
나도 남 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비난이 이제 도를 넘은거 아니냐? 너희들?
저는 이런 분쟁을 좋아합니다!!!
불타올라라!!!
저도 분쟁을 좋아합니다
싸워라!
언제부터 '우리들의 리라 하우스'에 이런 댓글 다는 사람이 많아진거죠??
무력개입 당합니다
저격하겠다~!
우리들의 리라 하우스! ＼^.^／
그럼 이만......
리라에서 여태 봤던 댓글 중에
제일 재밌는 댓글들이다
제가 보기에는 아는척이라기 보다는 유..유식하고 센스있다! 정도인데요.
여자들 지적인 남자 좋아하거든여. 그렇거든여.
잘난 척 하지마!
조..조아아아 할 것 같아?
난 남자라능
나도 지적받아보고싶다
생쥐발광 댓글 쵝오.
난 언제 이런 댓글센스를 가질까?
덧붙이자면
전기톱(ChainSaw)는 미세한 전기톱들이 이루어져 구성된겁니다
아는 척하는 남자가 아니라 아는걸 알려주는건데 듣기 안좋네요
여자들은 지 모르는거 말한다고 질투하는 남자를 극악으로 싫어하죠
물어본적도 없는 지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정남이 말하는 여자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댓글 하나에 전체 댓글의 절반 이상이 뻘글이라니.
할말없네요.
... 병림픽은 어감이 안좋으니 이번엔 돌림픽 <-
돌림X..라고 잘못읽고는 위험해! 라고 외치며 코에서 우유를 뿜었음(...)
자기 개그에 자기가 폭소?
리라하우스의 패럴림픽 화!
낚이지 마세요
저 리플에서 '여기'란 아이오와를 뜻하는 것 같습니다
굿 레스!!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최고 ㅋㅋㅋㅋ
설마 전기도 키지 않고 전기톱의 날만 가지고 나무를 킨건 아니겠죠..
....정말로 설마가 사람을 잡는 수도 있군요.
아니, 이건 또 무슨
순진한 질문을 가장한
마지레스인가...
일어나세요
깨어나라
근데 전기톱은 전원을 끈 상태에서는 톱날이 안돌아가나요?
군대 안 갔다 왔구만
바보 ㅋㅋ
스티븐 호킹한테 우주에 대해 온갖 지식을 늘어놓는다고 해서 그가 아는척이라고 생각할까요? 결국 자기 지식이 부족하니 아는척으로 느껴지는거죠;
역으로, 책은 영어로 book이야. 훗
이라고 하면 당연히 아는척으로 보이기도 하지요.
전기톱이 chain saw인건 중학교때 배우는거 아니었나;
중학교때 배우진 않을거같고... 아마 FPS계열의 게임을 하면서 배웠겠죠. 아니면 텍사스 전기톱 살인마사건 관련 자료에 매료되어서 알게되었거나.
아이오와는 미국에 있습니다.
아이오와 를 모르기 때문에
아이오와 목수 를
[아이오 And 목수] 로 봐버렸다.
아마도 '아이오와'는 미국에서도 산골 촌구석 취급을 하는 곳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타터 로프를 당긴걸로 봐서는 전기톱이라기 보다는 휘발유로 작동하는 엔진이 달린 톱이겠죠. 나무 베는 산에 전기를 끌어오기가 어려울테니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