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주 : 편집이 귀찮기도 하고 보기도 까다로운 관계로 질문 하단에 바로 >>로 게시자의 답변을 기재했습니다.
1
뭐 궁금한거 있어?
7
여자 사원 중에 귀여운 애들은 많습니까?
>>7
제법 있어
17
여자사원의 경우에는 거의 반쯤은 AV여배우나 다름 없는 취급을 당한다는데, 사실이야?
>>17
그렇지는 않아.
사원은 보통 그저 사원 일만.
그렇지만 일이 일이다보니「대딸」같은 용어는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곤 한다.
24
어떻게 하면 AV남자배우가 될 수 있어?
돈 안 받아도 되는데.
>>24
엑스트라 배우라고 할 각오가 있다면 전화.
의외로 촬영시간은 긴 편이야.
32
아마추어 기획물AV 정말 좋아하는데.
역시 출연하고 있는 여자는 모두 실제로는 아마추어가 아니라 여배우겠지?
>>32
거의 여배우
37
야동 만드는 회사에 취직하는 인간들은 도대체 뭘 생각하고 있는거야
>>37
의외로 다들 생각은 있어.
심지어 와세다 대학을 나온 여직원도 있고.
39
사장에게 뭔가 한마디
>>39
새 사장 스가와라 말하는거야?
50
그럼 전 사정과 현재 사장 모두에게.
>>
스가와라 씨:사장이 아니라 현장이 어울린다고 생각해
타카하시 씨:돌아왔으면 좋겠어
43
p2p의 영향이 매상에 나타나고 있어?
>>43
내가 있었을 때는 의외로 별 영향이 없었다.
49
제일 많이 팔린 AV 타이틀은 뭐야?
>>49
10주년 기념 작품집
51
나도 그 회사에 취직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돼?
>>51
인사부에 전화
54
지금까지 담당한 여배우 중에 제일 예쁘다고 생각한 사람은 누구?
>>54
안노 루리(杏野るり)
뭐 취향 탓도 있겠지만.
55
나는 야동은 SOD밖에 안 볼 정도로 SOD팬이지만
SOD입사식 같은 작품은 정말로 신입 여직원들이 출연하는거야?
반대로, 아니라면 한 명도 아마추어는 없는거야?
>>55
요즘 작품들은 전부 배우.
58
주 업무는 뭐였어?
>>58
그걸 말하면 회사 측에서 내가 누군지 감을 잡을 수 있으니 그건 비밀
63
패키지 커버 사진은 포토샵 같은 것으로 수정하는거야?
>>63
물론.
원형이 남지 않을 정도
65
재밌었어?
>>65
정말 재밌었어요.
그렇지만 관두는게 정답
106
어째서 그만두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했어?
>>106
장차 아이의 교육에 좋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서
67
성격이 최악이었던 여배우는 있습니까?
있다면 에피소드도 함께 들려주세요.
>>67
별로 개인의 이름을 노출하고 싶지는 않은데.
기본적으로 여배우는 거의 정신적으로 병들어 있는 사람이 많았다
68
전철에서 여중생을 치한하는 리얼 컨셉의 치한물이 있었는데, 진짜?
>>68
연기
71
역시 막장 기업?
>>71
의외로 깨끗해
78
사원은 매일AV촬영해?
휴일은 주로 몇 회 있는 거야?
>>78
일단 주 5일제.
현장 스탭은 예외지만.
89
급료는?
>>89
대기업만큼은 아니지만 중소기업보다는 많이 받는 편
95
근무시간은 아침부터?
촬영은 저녁이나 밤이 많은 것 같지만
>>95
촬영은 밤낮 관계없다
101
유명 여배우의 개런티는 정말로 한 작품당 3백만엔쯤 돼?
그게 가능한가, 예전부터 정말로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101
아닌 경우도 있지만,
다른 회사에 대한 견제의 의미로 장기계약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105
한번 우연히 도전해봤는데 떨어졌어요
>>105
이 일이 의외로 인기 있어.
미안하네요.
113
아마추어 기획물은 대개 업소에서 일하는 호스티스들이 출연하는거야?
여배우라면 그 외에도 작품들이 있겠지만 정말 딱 한 작품 밖에는 출연하지 않는 경우라던가 그런 작품들
있잖아. 그리고 그런 경우의 개런티는 20만 정도?
>>113
기획물은 보통 그래.
그리고 급료는 별로 높지 않아
115
스카톨로지 작품의 똥은 정말로 싸는거야?
>>115
올해 졸업자 중에 입사 첫 날부터 똥 만드는 일을 한 놈도 있었다
121
응?
그럼 똥은 가짜야?
>>121
진짜와 소품이 혼재
126
여배우의 거시기를 마음껏 볼 수 있는 일인데 왜 그만뒀어?
이따금 식사 제의나 호텔 제의 같은 건 없어?
>>126
여배우를 꼬시다가 발각되면 즉시 해고야.
128
「입사시에 인감 증명과 부모의 동의서 제출은 의무」가 사실이야?
>>128
부모가 반대한 탓에 울면서 입사를 포기한 녀석도 있었지.
그런데 사실 어머니의 날에는 사원들에게 꽃을 선물하기도 하는 의외로 멋진 회사야.
133
촬영에 참가를 강요당하는 일도 있어?
사내 촬영도 실제로 있어?
>>133
여성 사원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남자 사원은 가끔 나온다.
134
요즘 SOD는 영 망해가는 흐름인데, 왜 이렇게 졸작만 만드는 회사가 되어버렸어?
>>134
타카하시 라는 유능한 사공을 잃었고, 이용자들을 경시하는 풍조도 생겼고.
147
카토 타카를 만난 적 있어?
>>147
있어
152
아마추어 랄까, 외부인의 기획서도 채용해주는 일이 있어?
또, 회사에 소속하지 않고 프리랜서로 AV감독하는 사람은 없는지
>>152
디프스 같은 회사에 들고가보면 어때?
그리고 프리랜서 감독은 꽤 있어.
156
전속 여배우의 계약 내용에 흥미 있는데···
역시「연간 0작품:○백만엔」같은 느낌이야?
>>156
거의 그래.
대체로 한달에 한 편 정도.
그리고 다른 회사에 뺏기고 싶지 않다면 연장, 같은.
171
SOD 여자사원 출연! 같은 건 전부 거짓말이지?
>>171
사원은 원칙적으로 출연 금지야.
입사 설명회에서도 분명히 언급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그렇지만 남자 사원은 사실 가끔 나오기도 해.
175
나츠메 나나에 관한 비화 같은 건 없어?
>>175
삭발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정말 놀랬다
179
전철 치한 소재의 작품은 JR 허가를 받고 하는거야?
>>179
세트에서 촬영하기도 하고,
일단 허가는 내줄리가 없지
180
어째서 요즘에는 도저히 이런건 좀, 싶은 하드코어한 작품만 쏟아내는거야?
>>180
그것이야말로 SOD 정신, 하고 착각하는 바보들이 늘어나서.
181
타카이 모모는 왜 은퇴했어?
>>181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마 자위대 입대하지 않았던가?
189
남자배우의 급료는 싼 편이야?
카토 타카 같은 슈퍼스타급도?
>>189
남자배우는 수가 적은 편이라 곤란하지...
191
1회의 AV 제작비는 최고 어느정도?
제대로 돈을 바른 세트도 사용할 수 있어?
>>191
어이없을 정도의 저예산부터 입이 떡 벌어지는 대작까지, 천차만별.
195
공연외설로 잡혀간 놈은 없어?
>>195
타카하시 전 사장
196
사원의 복리후생 같은 건 좋아?
예를 들어, 판매 전의 노모 DVD를 받을 수 있다든가···
>>196
DVD는 받을 수 없지만, 복리후생은 규모에 비해서는 나쁘지 않은 편.
199
사원 할인 같은 건 있어?
>>199
있다고는 들은 것 같지만, 사는 놈이 있을까
200
완전 어이없는 막장회사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착실하구나.
여자사원도 촬영 견학같은 연수 기회 있어?
>>200
의외랄까, 업무내용을 제외하면 제법 착실한 회사야
201
그 자전거는 안 팝니까?
>>201
자전거 판매는 좀 w
207
전철 작품들은 아침 전절에서 찍는거야?
>>207
지방의 한가한 노선같은 거
211
바다에서 헌팅하는 시리즈를 보다보면 전혀 작품과는 상관없는 사람들이 찍히는 경우가 있는데,
나중에 다 본인에게 허가를 받는거야?
>>211
받지 않을까.
그래서 최근에는 그냥 편하게 모자이크 처리하고 있지만.
215
애들한테는 무슨 일을 한다고 설명했어?
>>215
영상업계 w
228
대졸자가 아니면 안 돼?
>>228
올해 입사자 중에는 9할 9푼이 대졸자.
그렇지만 학교는 상관없고, 학점이나 전공은 전혀 상관없어.
229
남자배우로 등록하면, 처음에는 아줌마나 이상한 하드코어 작품부터 출연시킨다고 들었는데, 사실?
>>229
기본은 일대다수 작품의 엑스트라 조연부터.
232
SOD 여사원 소재 작품들을 보고 상당히 예쁜 사람이 많다, 하고 생각했는데 역시 짜고치는 고스톱이었나.
>>232
프로레슬링하고 똑같지. 환타지.
234
모자이크를 넣는 PC는 비싼 거?
>>234
그냥 보통 PC 쓰지 않나?
245
집단물에서 추녀를 세트로 팔지마wwwwwwwwwwww
>>245
혼자만 나오면 도저히 안 팔리니깐 어쩔 수 없어
248
여배우가 먼저 유혹한 경우도 안 돼?
>>248
안돼.
하지만 발각되지 않으면 당연히 OK겠지.
259
안에다 해버리는 작품은 진짜?
>>259
진짜와 소품이 혼재
260
알바생도 있어?
>>260
부서에 따라서는 있는 부서도 있어
291
종종 감독의 폭행 소문 같은 것을 듣지만, 현장에 정말 쓰레기 같은 사람이 많아?
>>291
우리 그룹에서는 들은 적 없어
297
난 예전에 모 연예 기획 사무소에서 일할 때 SOD로 여배우를 보낸 적 있지
>>297
SOD는「연줄」에 신경쓰고 있지w
298
AV여배우랑 잡담같은 거 해본 적 있어?
역시 모두들 빚이나 호스트에게 돈을 갖다바치고 그러는거야?
나이 먹은 AV여배우는 어딘가에서 알바라도 해?
>>298
정말 잡담 정도라면.
너무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하면 여러가지 의미로 귀찮아지고.
303
에이즈에 걸린 여배우나 남자배우 있어?
>>303
그런 소문은 들은 적 있지만, 그것이 우리 회사 이야기인지는 몰라.
314
AV여배우는 성격이 나쁘다는 말을 흔히 들었지만, 촬영 중에 화를 내고 그래?
>>314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사람이 많으니까…
315
정말로 SOD 사람 맞아?
내가 상대해 본 놈하고는 완전히 이미지가 다른데?
정말로 SOD라고 해도 아직 업계를 모르는 말단 같다
>>315
그렇게 거물은 아니라서 미안해
319
>>315
현역 사원도 아니고, 전직 사원이라면 관계없지 않아?
>>319
아니아니, 거물이 아닌 것은 사실이니까…
327
여자 입사자 중에 좀 성격이 바뀌는 경우는 없어?
보통 여자애라면 사실 입사하지 않을거 아냐
>>327
역시 이런저런 영향을 받는지 조금씩 변하기는 한다.
생각없는 된장녀도 많을지도.
뭐 밖에서 보면, 무슨 짓이던 서슴없이 할 수 있는 회사처럼 보이겠지….
335
>>1
수고
평상시는 들을 수 없는 업계의 뒷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만족입니다
나로서는 이제껏 2ch에서 본 그 어떤 업계인 이야기보다도 도움이 되었다
지금까지 많은 작품, 고마워. 지금부터는 다른 길에서 수고해줘
>>335
고마워요. 분발할께요.
그럼 이걸로 끝?
336
유명 배우의 불법 노모 비디오가 유출될 가능성은 없어?
>>336
100%라고는 못하겠지만 아마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할 겁니다
게다가 사실 모자이크가 있어서 좋은 부분도 있으니까요―
341
홍보과에서 일하던 귀여운 애는 아직도 있어?
>>341
잘 아네.
그 애는 그 동료 사원들보다 어린데도 열심히 했어.
지금도 일하나?
344
AV 여배우에 대한 욕망으로 취업하는 사람도 있어? 대학까지 나와서.
>>344
일단은 없겠지….
없다고 믿고 싶어.
373
조금, 마지막으로 쓰고 싶은 것이 있어서.
마지막으로 물어보고 싶었던게 있던 사람에게는 미안.
정말로 AV의 스텝롤을 보고서는 실제로 회사에 전화해오는 고객도 있어.
「00부의△△씨 있습니까?」식으로.
당연히 연결을 해주지는 않지만(실제로 없는 경우도 있고w),
이렇게 열심히 작품을 봐주는 사람이 있구나 싶기도 해.
그런 고객을 정말로 기쁘게 하는 작품을 만들지 않으면 안 돼.
클레임을 거는 손님도 많지만 그런 사람도 소중한 손님이야
지금은 SOD의 전성기를 이끈 타카하시 사장을 모르는 세대도 늘어났고,
옛날의「유저를 소중히 하는 마음」이 희미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 현역 사원이 이 글을 읽었다면, 그 초심을 다시 한번 생각해주었으면 합니다.
이용자들의 문제를 말해도 그건 변명일 뿐.
「소프트 온 디맨드」라는 회사명의 의미를 좀 더 생각해 주었으면 합니다.
374
>>1
SOD, 정말로 좋아했었지
379
어쩐지 조금 감동했다w
장난으로 전화했는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순수한 팬도 있나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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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jjjismy의 생각
Tracked from jjjismy's me2DAY 2009/01/10 09:47 삭제전파만세 - 리라하우스 제 3별관 :: 전직 SOD 사원이지만… 수줍은 이야기지만. 난 진심(반)으로 포르노 업계에서 일하고 싶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감동이네효 ㅠㅠ
우리의 카토 타카 아저씨는 "콘돔을 쓰지 않는것은 인사를 하지 않는것과 같다."라는 명언도 남기셨지요.
http://image.blog.livedoor.jp/okamip/imgs/8/3/833cec83.jpg
그리고 1등!
역시 이시간이라 사람이 없구나.
우리나라엔 이런 전문적인(?) 곳은 많이 사라져가고 있겠지...
...SOD의 직원, 정말 애사심이 뛰어난듯 합니다;;
수수께끼는 풀렸다....OTL
av여배우는 정신적으로 불안한 사람이 많은거군요..
하긴 활기찬 여자라면 별로 그런일을 하고싶어하지 않겠지.
당연하다면 당연한건가..
겉으로는 활기차고 당당해도
속으로는 소심한 사람이 있듯이
겉으로는 멀쩡해도 실제로는 AV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있는 겁네다.
자전거에서 웃어버렸다 ㅠㅠ 아악~~~
자..자전거...
저기 왜 다들 자전거에서 웃고 계신가요? 마지레스 미리 감사합니다.
자전거라는건 안장 부분에 훌륭한 것이 붙어있는 것을 말합니다.
페달이나 바퀴와 연동되어서 훌륭한 것이 위아래로 움직이지요.
혹은 그냥 부착만 되어서 바이브레이션 기능이 있는 것도 존재합니다.
어찌됐건 훌륭한 물건이죠.
아.. 왠지 그걸 알고있는 내가 놀랍다..
전설의 자전거... ㅋㅋㅋㅋㅋ
두 편 소장中
자전거를 소재로 한 편들이 있었었죠.
아악... 내가 왜 이런 걸
그 자전거... 남성도 사용 가능할까요?
아니면... 커플자전거라던지.....
모모 타카이가 자위대에?!
아시는분 보충설명좀
우리나라도 자국회사 하나 있으면 괜찮을거같은데.. -_-;
상상해왔던 이미지와는 많이 다르군요. 다행이랄까.
하지만 여배우 정신불안정 부분은 조금 충격일지도...
좀 안타까운 얘기지만... 납득이 안되는것도 아니죠.
그 일을 정말로 즐기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정신적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게 클 것 같다는
생각은 쉽게 할 수 있으니까요. 일본은 우리와 달라서
그쪽 업계도 당당한 하나의 문화산업이라고 하지만
온 몸으로 연기해야 하는 여배우에게 항상 즐겁기만
한 일은 아닐테니까요.
사랑해요 SOD (그러나 요즘은 진짜 재미없더라 -_-)
아~ 멋진 회사인 것 같다.. 약간은 부럽다
카토타카 아저씨 참 멋있는 분이심... "비법전수 그로부터 10년" 은 다들 꼭 봐두길 추천
신세계가 펼쳐치고 있다...................
SOD가 뭔지 몰랐다가 좀 읽고서 대충 짐작한 건 저밖에 없나요, 왜 아무도 지적을 안 하는 거죠
국내로 치면 c2joy 같은..
웹에서 6~7년 이상 구르신 분들에겐 소라 같은 해산물이나 키위같은 과일의 이름이 익숙 하지요(...)
소울 오브 듀얼리스트
초록색 팩임.
아는 형님의 친구분이 저기 입사했다고 하더이다...
저도 비벼볼까 생각중 (...다른 의도는 없고, 단지 취직을 위해)
아는 형님의 친구분 = 지어낸 사람 or 그냥 완전 남
zeze
감식님 의견에 전적동감
꼭 인터넷만 접속하면 지인이 생기는 사람들 zeze
최근에 500명이 동시 삐~하는 걸 만든거 보고
이놈들 제대로 돌았구나 하는 생각을 -_-;;
정말 그건조금 심했죠.. 보면서 싸늘해 지는 매그넘의 반응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퍼 갈께요..^^ 내용이 재미있어서..^^
모모타카이 자위대에 입대했다구요?? 어떡해된건지..아시는분?
존경스럽습니다. 자위대대장님
존경스럽습니다. 자위대대장님
존경스럽습니다. 자위대대장님
존경스럽습니다. 자위대대장님
존경스럽습니다. 자위대대장님
존경스럽습니다. 자위대대장님
존경스럽습니다. 자위대대장님
존경스럽습니다. 자위대대장님
존경스럽습니다. 자위대대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