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는 좀 안 맞아」 「확실히, 당신과 저는 의견이 잘 안 맞아요」
「아침은 그저 밥과 된장국이 최고!」 「나는 빵이 좋은데」
「달걀 후라이에는 간장 소스!」 「마요네즈. 반숙으로」
「여름을 좋아해, 바다나 산이라도」 「겨울에는 그저 따뜻한 내 방에서...」
「여행이라면 역시 해외지」 「국내를 여기저기 돌아보고 싶어」
「이동할 때는 잡지라도 보면서」 「난 그냥 도착할 때까지 자는데」
「비오는 날은 책이라도 읽을까」 「우산 쓰고 산책하러 가자」
「기른다면 개. 큰 놈으로」 「고양이랑 놀고 싶어」
「왼쪽으로 가자구」 「오른쪽이 맞는 거 같은데」
「생각없이 웃기기만 하는 프로그램 따위」 「뉴스는 지겹지도 않나?」
「석양을 향해 달려볼까」 「드러누워서 밤하늘을 바라보자」
「이 세상에서 네가 제일 좋아」 「너를 그 누구보다 사랑하고 있어」
「아무래도 우린 좀 안 맞아」 「정말, 너무 안 맞는다」
「이것으로 작별이다」 「응, 그럼 내일 봐」
「아침은 그저 밥과 된장국이 최고!」 「나는 빵이 좋은데」
「달걀 후라이에는 간장 소스!」 「마요네즈. 반숙으로」
「여름을 좋아해, 바다나 산이라도」 「겨울에는 그저 따뜻한 내 방에서...」
「여행이라면 역시 해외지」 「국내를 여기저기 돌아보고 싶어」
「이동할 때는 잡지라도 보면서」 「난 그냥 도착할 때까지 자는데」
「비오는 날은 책이라도 읽을까」 「우산 쓰고 산책하러 가자」
「기른다면 개. 큰 놈으로」 「고양이랑 놀고 싶어」
「왼쪽으로 가자구」 「오른쪽이 맞는 거 같은데」
「생각없이 웃기기만 하는 프로그램 따위」 「뉴스는 지겹지도 않나?」
「석양을 향해 달려볼까」 「드러누워서 밤하늘을 바라보자」
「이 세상에서 네가 제일 좋아」 「너를 그 누구보다 사랑하고 있어」
「아무래도 우린 좀 안 맞아」 「정말, 너무 안 맞는다」
「이것으로 작별이다」 「응, 그럼 내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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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보는 글이네..ㅎ
아 내글 왜 자꾸 지워져!
너무 재미없어서요
죄.. 죄송합니다.
다음부턴 그런 개그를 안하도록 하겠습니다.
리라쨩 세게 나온다 -0-;;
어떤 개그였을지 오히려 더 궁금해진다...
매우 궁금
리라쨩♡행인
와아!
"그리고 그는 내 옆에 누워 있다"?
우리는 화성인의 개그센스를 열린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무슨 개그일지 더 궁금...
'또 이거야' 하고 말았는데 뒷페이지 갔다오니 지워져있었던...제가 귀중한 댓글을 봤던 것이로군요!
뭐요????러시아 개그요??
아...그..전통의 러시아 개그...
누가 여자입니까?
둘다 남자임
남자인 입장에서 둘다 남자라고 생각하면 짜증이 나는데
둘다 여자라고 생각한다면 "호오~" 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저뿐인겁니까??
둘 다 여자라면 기뻐하는 제가 왔습니다.
둘다 남자라고 생각한다면 "호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른쪽이 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왼쪽이 활발수라고 생각합니다.
왼쪽은 미남 오른쪽은 추남 인가...
둘 다 남자인가요...
무섭잖아요.. ;ㅁ;
그리고 한다면 왼쪽이 추남 오른쪽이 미남이 저 재밌을지도...
왠지 훈훈?
성격이 일관적이지가 않네.. 겨울엔 따뜻한 방이라면서 비오는날 산책간다니
겨울에는 따듯한 방에서. 그리고 비오는 날에는 산책하고픈 제가 왔습니다.
그런남자를 사랑하고픈 솔로가 있습니다(하악)<<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