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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키의 아틀리에>
전국의 공립 도서관 중, 일부 도서관에만 비치되어 있다고 일컬어지는 화집의 제목이다.
다만 화집이라고는 해도 출판사에서 나온 책이 아니라, 시판 중인 스케치북에 그냥 그림이 그려져
있을 뿐이라고 한다.
또 그 스케치북에는 대출용 바코드 따위는 전혀 붙어있지 않다.
언제부터 도서관에 있었고, 어디 선반에 꽃혀있는가도 불명.
그리고 그 스케치북에 그려져 있는 그림은 한 쌍의 남녀가 여러가지 패턴으로 괴물같은 얼굴의 남자에게
끔찍하게 참살당하는 무서운 내용이다. 게다가 무서우리만치 훌륭한 실력으로 그려진 그림인 탓에 잔인하게
그려진 그림의 리얼리티와 그 보기 흉한 남자의 얼굴에서 뿜어져나오는 이상한 증오심에, 보는 사람은
미쳐버리거나 졸도한다고도 전해진다.
그런 주제에 또 이 스케치북을 찾아내어 멋대로 처분하거나 다른 사람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보관하려고 하면
그 스케치북에 그려져 있는 일을 실제로 당한다는 말도 있다. 예를 들어 찾아내어 불태워버리려고 하면 자신
에게 불행이 닥친다고.
이 이야기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762
>>761
니가 제일 자세히 알고 있는 거 같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762 적절하군요.
지가 꽂아놨구만
이츠키+도서관=러브레터를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으악 ㅠ
닌텐도 DS로 발매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글에 쳐도 잘 안나오네요.
마지레스로 답해주실분?
>>엔라스
니가 제일 마지레스인 거 같다
>>
재미없거든
아흥 이런예기 좋군요
날카로움이 좋으시구나
그런 주제에 또 이 스케치북을 찾아내어 멋대로 처분하거나 다른 사람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보관하려고 하면 그 스케치북에 그려져 있는 일을 실제로 당한다는 말도 있다.
그리고 그 스케치북에 그려져 있는 그림은 한 쌍의 남녀가 여러가지 패턴으로 괴물같은 얼굴의 남자에게 끔찍하게 참살당하는 무서운 내용이다.
그럼 일단 여친이 생긴다는 말인가요?
아니요 본인이 괴물같은 얼굴의 남자가 되는겁니다.
지금의 저의 얼굴에 플러스로
컵흘들을 참살하고 다니는게 추가되는 것이로군요
...
질투단에 들어가게 되는건가요?
한 쌍의 남녀가 여러가지 패턴으로 괴물같은 얼굴의 남자에게 끔찍하게 참살당하는 무서운 내용이다
커플들 말살 프로젝트군요. 솔로부대가 드디어 나섰나봅니다.
이제 곧..
왜이렇게 자세히 알고 있는거야
드디어 461쪽에서 100쪽까지 왔군아 음하하하하!
저는 1쪽에서 시작해서 106쪽 지나가는 중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