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자유

5ch 컨텐츠 2009/01/06 13:10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대표 감독이「자꾸 머리를 만지는구만. 그럴 바에야 머리카락을 잘라라!」라고
명령하자「그럼 선수가 꼬추를 자꾸 만지면 꼬추를 자르라고 명령할건가? 웃기는 소리 마쇼」라고 말한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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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오 2009/01/06 1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등!

  2. 선배거긴안돼 2009/01/06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등!!!

  3. 보더 2009/01/06 1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자라니!

    • surd 2009/01/07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자라니, 내가 고자라니!!아아아아아아아아~~~~

    • ..? 2009/01/08 2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것과는 약간 다릅니다.
      고자는 주머니 아이들을 못 쓰게 되는거지만
      저기서 말한 '꼬추를 자른다'는...

  4. 등수놀이 2009/01/06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발자유라길래 머리 길러서 학교에 갔더니
    두 발로 걷는 게 자유라고 시비 걸길래 싸우고 자퇴

    그건 그렇고
    한심해 보이는데 왜 하는지 모르겠음
    공부나 기타 1등을 못 해서 자위행위의 일환으로 하는 겐지...



    • 동감 2009/01/06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다는.

    • ㅌㅅㅈ 2009/01/06 14: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아무 리플도 안 달린 상태를 보면 나도 모르게 1등을 외치게 됩디다

    • Belle 2009/01/06 1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개인적으로... 저도 동감합니다...

      특히 무슨 100등안이라던가 500등안은 뭔 의미인지 -_-;

      ㅌㅅㅈ//저번에 리플이 하나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1등이라고 안적으신 분들도 있고, 저도 그렇구요 ㅇㅅㅇ;;;

    • 고찰 2009/01/07 0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운이 좋은[?] 것을 반가워하고, 그 반가움을 공유하려는 행동이 아닐런지요.

    • 작은앙마 2009/01/07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본능입니다...

      저도 몇년전까진 순위놀이 디럽게 싫어했는데..
      아주 귀하게.. 댓글이 하나도 안달린글을 보는순간..

      1등..인가? 라고 소심히 리들을 다는 내자신을 발견하곤..


      -_- 그냥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쪽으로 넘어왔습니다.

    • 선배거긴안돼 2009/01/07 1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특별하게 주어진 상황이 닥치면 자신도 모르게 해보고

      싶다는 호기심과 재미로 인해 하게 되는 겁니다.

  5. roid 2009/01/06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 리플이 없는 글을 클릭할때의 두근거림을 아직 모르는구만

  6. Belle 2009/01/06 1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돌아오셨네요~

  7. ㅇㅇ 2009/01/06 1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꼬추는 기르고 싶어도 못 길러요...엉엉....

  8. grapedrops 2009/01/07 0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슴가를 기른다면 어떨까?

  9. Kadalin 2009/01/07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얼마후 마라도나는 공을 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