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그녀

5ch 컨텐츠 2009/01/15 12:53
나는 30대의 빡빡 대머리.
얼마 전 여자친구와 함께 집 근처 바에서 술을 마신 후의 귀갓길.

그때 양아치 스타일의 주정뱅이 하나가 큰 목소리로
「어이, 저런 대머리 새끼랑 사귀지 말고 나랑 놀자구~」
하면서 시비를 걸어왔다.

나는 아예 상대조차 하지 않고 그자리를 벗어나려고 했지만, 그녀는 갑자기 그 양아치 앞에서 나에게
진한 키스를 해왔다. 양아치는 잠잠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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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요[逍遙] 2009/01/15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등인가염

  2. ㅇㅇ 2009/01/15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꿈에서 깨어났다...

  3. 음냐 2009/01/15 1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그 양아치는 내 옆에 누워...

  4. . 2009/01/15 1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대머리님 자주 나오네요.... 조연급임

  5. 초 하이(후략) 2009/01/15 1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대담하군요.

    혹시 아래의 그 A컵?

  6. 오오 2009/01/16 0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머리인데 개념있는 여자친구가 있다는 건 이미 인생의 승리자.

  7. 두치오 2009/01/16 0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0대의 대머리 봉제인형입니다.

  8. ... 2009/01/16 0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여자친구는 30대의 빡빡 대머리.
    얼마 전 여자친구와 함께 집 근처 바에서 술을 마신 후의 귀갓길.

    그때 양아치 스타일의 주정뱅이 하나가 큰 목소리로
    「어이, 저런 대머리랑 사귀지 말고 나랑 놀자구~」
    하면서 시비를 걸어왔다.

    나는 아예 상대조차 하지 않고 그자리를 벗어나려고 했지만, 그 양아치는 나에게
    진한 키스를 해왔다. 양아치는 잠잠해졌다


    ....라고 봤습니다. 미쳤나봅니다.

  9. 2009/01/17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 웃겨서

  10. 미소녀 2009/01/18 0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머리라... 혹시 스타뎀?

  11. 라이 2009/01/19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젠장.. 모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