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였던가 누구였던가? 여튼 미국의 대부호가 젊고 가난하던 시절, 양복가게에 면접을 보러갔다.
하지만 아쉽게도 결과는 탈락.
그리고 그렇게 면접을 마치고 방을 나오던 찰나, 마루바닥에 바늘이 한 개 떨어져 있었기에 그는 그것을
주워 책상에 올려놓고 방을 나왔다.
그랬더니 면접을 주관하던 주인이 다시 쫒아나와「미안하지만 우리 가게에서 일해주지 않겠는가」하고
매달렸다고.
면접의 내용 자체보다는, 채용이 되지 않았음에도 그 가게를 위해 바늘을 주워준 태도를 높게 평가한 것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결과는 탈락.
그리고 그렇게 면접을 마치고 방을 나오던 찰나, 마루바닥에 바늘이 한 개 떨어져 있었기에 그는 그것을
주워 책상에 올려놓고 방을 나왔다.
그랬더니 면접을 주관하던 주인이 다시 쫒아나와「미안하지만 우리 가게에서 일해주지 않겠는가」하고
매달렸다고.
면접의 내용 자체보다는, 채용이 되지 않았음에도 그 가게를 위해 바늘을 주워준 태도를 높게 평가한 것이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내가 일등임?
일부러 면접장 바닥에 휴지 같은거 버려두고 휴지통에 주워 버리는
면접자를 뽑는다는 비슷한 얘기도 들어본 적이 있는 듯...
이런일이 있군요 오호...
바늘주워주는 정도는 다들하는거잖아
바늘을 발견한게 더 유효할듯...
'바늘'을 발견할 정도의 시력이라니 부럽네요...
거짓말, 비누를 주워주고 채용된 것을 자서전에서 미화한 걸거야
천잰대?
ㅋㅋㅋㅋㅋㅋㅋ
이거다!
아놔어ㅑㄹ잴ㅋㅋㅋㅋㅋㅋ
비누를 주워줘?
설마 샤워하다?
그래서 채용된거라면 위험한걸...
아.. 왠지 그럴듯해
일.. 하지 않겠는가?
(바늘이) 작고 아름답습니다....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좀 짱인듯?
아니... 비누라면...
아무리 미화해도.... ㅠ.ㅠ
좋은 조임이다
ㅋㅋㅋㅋㅋㅋ개념인 듯
우홋! 멋진 바늘
이봐 이 바늘을 봐줘. 너는 이걸 어떻게 생각해?
굉장하심!
이거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