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2
지금 당장 10만엔을 100만엔으로 만들지 못하면 엄마가 죽는다, 라고 누군가 협박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805
>>802
10만엔으로 보험에 가입해
지금 당장 10만엔을 100만엔으로 만들지 못하면 엄마가 죽는다, 라고 누군가 협박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805
>>802
10만엔으로 보험에 가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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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그리고 보험사기로 구속
보험금 지급은 보험가입으로부터 6개월 이후에 이루어지며..(후략)
...엄마 이름으로 든 다음 죽이는건가?
잘못 이해해서 '자신의 이름으로 보험을 든 다음 자기가 희생해서 100만엔으로 만든다'로 생각했네요.
순간 '음.. 감동적인데?'라고 생각했다가 댓글보니까 '아 엄마이름으로군... 몹쓸자식이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802
뒤에 0을 하나 더 붙여.
10만엔으로 보험을 가입하면 그 돈은 0엔이되고. 어머니는 죽게되겠죠.
어머니가 죽지않으면 언제까지고 0엔의 상태로 계속 될것이고,
어머니가 죽으면 100만엔이 된다해도 의미없죠. 어쨌든 보험으로는 미션실패.
이건 마지레스인건가요?
개그를 이해를 못한건가요?
일부라도 쓰지 않고 돈을 불리려면 줍거나 일을 하거나 범죄를 저지르는 것 밖에 없겠군요.
우문우답에 우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의 미래를 위해
아카기에게 맡긴다
카이지에게 맡기면??
공돌> 카이지에게 맡기면 일단 10배까지 불렸다가도 결과적으로는 지 손가락을 잘라서 올 듯...
론님/ 격하게 공감.
그런데 카이지의 손가락을 자른 사람은 우시지마일까요?
과연>...............아마도 아리가가....
카이지에게 맡기면 10배까지 불려서 802의 어머니 살리는 것 까지 돕고, 자신은 다시 다 까먹고 제에의 지하 강제 노동소에 끌려갑니다[..]
결국 효우도가 진리.
음... 논리적 모순인걸까 했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논리적 모순이 되려면... '내가 너의 어머니를 죽인 후 너가 100만엔이 없다면 너의 어머니를 죽이겠다' 정도의, 아주 이상하고 말도안되는 협박을 해야 하겠네요 -.-;
위의 몇몇 말도 안되는 댓글들은 개그를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요즘은 저런게 대세인건가요???
thanatos/그냥 머리가 딸려서 그러는거임. 살포시 무시.
글 제목이
'우문현답'이 아니라 '우문우답'이네요
마지레스를 달아 총대를 맬 1人
10만엔으로 보험을 엄마 이름으로 되는대로 다 가입해서 돈이 0원이 되면 엄마가 죽고
그 보험금을 먹겠다는 글입니다
보험 가입 후 => 이번에는 10만엔을 준비하지 않으면 엄마를 안 죽는다는 협박이...
여기 현답이 있다!!!
10만엔을 순식간에 100만엔으로 바꾸는 기술이 있다면 이러고 있지는 않겠지요..
10만엔으로 망치를사서 자판기를 털면될것을
하지만 엄마이름으로 보험든다는 말은 한마디도 없는데요
꼭 써있지 않아도 알수있는 글이 있죠
국어시간에 배운거같은데 뭐더라
일단 밖에 나가서 89900엔을 쓴다.
그러면 100엔짜리와 1만엔이 남겠지?
봐! 됐잖아! 백만엔! 이제 어머니는 안 죽어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