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마이크는, 의학부를 졸업한 아들 제이크가 집에 돌아왔으므로 아들에게 의원을 맡기고 얼마간 여행을
가기로 했다.
2주간의 바캉스에서 돌아온 마이크는 아들에게 자신이 없었던 사이의 일들을 물었다. 제이크는 대답했다.
「별 일 없이 순조로웠어요. 뭐니뭐니 해도 크로포드 부인이 오랜 세월 동안 괴로워하던 기침병을
신형 항생제로 치료했다는 게 가장 보람차구요」
그 말에 마이크는 크게 놀라며 말했다.
「멍청한 놈! 그 기침 덕분에 네가 대학에 갈 수 있었던 거야!」
가기로 했다.
2주간의 바캉스에서 돌아온 마이크는 아들에게 자신이 없었던 사이의 일들을 물었다. 제이크는 대답했다.
「별 일 없이 순조로웠어요. 뭐니뭐니 해도 크로포드 부인이 오랜 세월 동안 괴로워하던 기침병을
신형 항생제로 치료했다는 게 가장 보람차구요」
그 말에 마이크는 크게 놀라며 말했다.
「멍청한 놈! 그 기침 덕분에 네가 대학에 갈 수 있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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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야 이해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멍청한아들..
아 뭔가 반박을 할 수가 없다......
이것은...탈무드에 나오는 변호사 부자의
"아버지! 제가 아버지가 10년간 끌어오던 재판을 해결했습니다!"
"못난 놈!"
이 대화의 의사버전이군요
변호사와 의사라... 저런 유형의 것들이 모모 있는지 곰곰히 생각하게 만드네요.
일단 다이어트 약도 저 상황에 포함 되는건 아닐까요? (물론 화장품도 있겠죠. 아님 그 순간 만큼은 깔끔한 니모씨의 아들 조랄씨 같은 경우도 있을까요.)
공돌이 아닌 모든 직업에 저거에 포함되겠죠.
공돌이는 왜 빼요
"아버지 제가 고장 안나는 00제품을 만들었어요"
"못난놈"
헐;; 이해하는데 1분이나 걸렸네여;;
의사라는 것들이 저렇지 끌끌끌.
=_=
그럼 앞으로 병원은 절대 가지 마시길.
쓸데없이 진지 자제여ㅋㅋ
의사를 물어뜯으려는 것들이 저렇지 끌끌끌
원글도 반 조크인 것 같은데요ㅋㅋ
이해가 안되요.. ㅠㅠ 도와주실분
그동안 치료를 일부러 하지 않고 치료비를 받아먹어 왔다는 거지요.
이, 이거.. 저번에 학교에서 영어 부교재 독해하다가 나온 지문..!
그땐 아마 결론이 '그 부인의 허리병이 네 자동차 키가 될것이라 생각했는데' 였던가..?
외국은 감기치료만 해도 돈이 꽤 되죠.
기침 장학금인가요...
아, 괜찮아요 아버지.
크로포드 부인과 결혼하기로 했으니까요.
천재!
뭐라고! 나는 크로포드 부인의 딸과 신혼여행을 갔다온거란 말이다!
잘 다녀왔나 사위?
헐 님들 드라마 작가하셈.
하지만 알고보니,아버지와 신혼여행을 간 그 '딸'은 가짜점과 화장으로 변장한 구로포드 부인이였는데...
사실은 크로포드부인은 아버지의 전처였었고...
알고보니 아버지와 크로포드 부인은 어렸을때 헤어진 이복남매였다.
막장드라마 wwwwwwww
하지만 그 기침을 치료해준 마이크는 상상도 못할 돈을 현찰로 받았다.
살리지도 죽이지도 말고 단지 절여라
오~ 이거 괴담천국으로!
절일 때에는 잘게 토막내서.
못난 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