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주거환경은 최고입니다.
유명대학에 들어가면 강간 클럽에 강간을 당하고
도쿄 여자의대에서는 의사에게 수면제를 맞아 강간되며
지하철을 타려고 하면 역에서 역무원에게 강간을 당하고
여자아이는「침을 다오 아저씨」에게 쫒기며
여자아이가 마트 화장실에 들어서면 화장실 안에서 남자에게 폭행당하고
시부야를 걷고 있는 10대의 17명 중 1명이 성병 경험자.
세타가야의 주택가에서는 주부들 2만명이 각성제를 사려고 행렬 중이며
신쥬쿠 가부키쵸에서는 방화로 44명이 살해당하고
긴자를 걷다보면 납치강간되어 다른 현에 버려지고
하치오지의 역 건물에서는 부엌칼을 휘두르는 남자에게 새길 수 있다
도고시 긴자에서는 부엌칼 휘두르는 고교생에게 베일 수도 있습니다.
쇼우토우의 온천은 갑자기 대폭발하여 여성 종업원이 잿더미가 되어버리고
킷자니아 도쿄에 어린 딸을 데리고 가면 로리타 컴플렉스 종업원에게 성희롱을 당하며
이케부쿠로 션샤인 시티에서도 여성이 차례차례로 강간됩니다.
그럼 록뽄기라면 안심이겠지? 하고 힐즈 건물에 들어서면 아이가 회전문에 끼어 사망하고
역시 오다이바가 제일 무난하겠지, 싶어서 죠이 폴리스에 가면 추락사를 당합니다.
긴자의 스시집으로 식사를 하러가면 산지를 속인 위장 뱀장어를 먹게 되고
그럼 불고기라도, 라고 생각하면 7할 이상이 잡종 고기를「최상품 검은 털 일본소」라고 속여팔고
미슐랭 가이드 도쿄에 실린 가게라면 그나마 괜찮겠지 싶어 도쿄힐튼호텔에 가면
가짜 스테이크·가짜 새우·가짜 무농약 야채의「위장 풀 코스」로 대접.
그렇다면 도쿄의 전통 행사에서 가자, 싶어서 산쟈제에 놀러가면 거기는 야쿠자 모임이 되어버렸고
택시에 타니 운전기사가「승차도주 대책입니다」라면서 최루가스를 장비하고 있다.
전철에 타면 치한에게 당하고, 시선이 마주친 것만으로 폭행은 물론 살인까지 저지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어느새 지갑은 소매치기에 털린데다 보이스피싱 사기 범인은 거리를 배회하며
세금으로 만든 은행에는 비판의 홍수, 오늘도 어디선가는 토막살인으로 인한
신원불명의 사체가 연간 300구 이상···
* 모두 실제 사건
유명대학에 들어가면 강간 클럽에 강간을 당하고
도쿄 여자의대에서는 의사에게 수면제를 맞아 강간되며
지하철을 타려고 하면 역에서 역무원에게 강간을 당하고
여자아이는「침을 다오 아저씨」에게 쫒기며
여자아이가 마트 화장실에 들어서면 화장실 안에서 남자에게 폭행당하고
시부야를 걷고 있는 10대의 17명 중 1명이 성병 경험자.
세타가야의 주택가에서는 주부들 2만명이 각성제를 사려고 행렬 중이며
신쥬쿠 가부키쵸에서는 방화로 44명이 살해당하고
긴자를 걷다보면 납치강간되어 다른 현에 버려지고
하치오지의 역 건물에서는 부엌칼을 휘두르는 남자에게 새길 수 있다
도고시 긴자에서는 부엌칼 휘두르는 고교생에게 베일 수도 있습니다.
쇼우토우의 온천은 갑자기 대폭발하여 여성 종업원이 잿더미가 되어버리고
킷자니아 도쿄에 어린 딸을 데리고 가면 로리타 컴플렉스 종업원에게 성희롱을 당하며
이케부쿠로 션샤인 시티에서도 여성이 차례차례로 강간됩니다.
그럼 록뽄기라면 안심이겠지? 하고 힐즈 건물에 들어서면 아이가 회전문에 끼어 사망하고
역시 오다이바가 제일 무난하겠지, 싶어서 죠이 폴리스에 가면 추락사를 당합니다.
긴자의 스시집으로 식사를 하러가면 산지를 속인 위장 뱀장어를 먹게 되고
그럼 불고기라도, 라고 생각하면 7할 이상이 잡종 고기를「최상품 검은 털 일본소」라고 속여팔고
미슐랭 가이드 도쿄에 실린 가게라면 그나마 괜찮겠지 싶어 도쿄힐튼호텔에 가면
가짜 스테이크·가짜 새우·가짜 무농약 야채의「위장 풀 코스」로 대접.
그렇다면 도쿄의 전통 행사에서 가자, 싶어서 산쟈제에 놀러가면 거기는 야쿠자 모임이 되어버렸고
택시에 타니 운전기사가「승차도주 대책입니다」라면서 최루가스를 장비하고 있다.
전철에 타면 치한에게 당하고, 시선이 마주친 것만으로 폭행은 물론 살인까지 저지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어느새 지갑은 소매치기에 털린데다 보이스피싱 사기 범인은 거리를 배회하며
세금으로 만든 은행에는 비판의 홍수, 오늘도 어디선가는 토막살인으로 인한
신원불명의 사체가 연간 300구 이상···
* 모두 실제 사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건... 공포판에 가야되는거 아닌가요?!?! ㅠㅠㅠㅠ
괴담천국?
저것이 단번에 일어난다면 그것이 바로 폭동상태겠군요;
일본에서 터진 사건은 꼭 우리나라로 넘어오던데 언제 터질지 무섭네요
토막시체 연간 300구 이상은 정말 예사롭지 않은데요...
이건 일본이 많은거죠?
하지만 뉴욕의 주거환경이 출동하면 어떨까?
뉴욕에서 10년넘게 살고 고등학교, 대학교 다 뉴욕에서 나왔습니다만 살기 좋은데요? 실험실에서 새벽 2시에 나와서 전철타고 집에와도 안전하기만 합니다. 911사태 떄문에 그런지 경찰도 많구요.
유명 엽기사건을 한데 모아 한줄로 쓰면 뉴욕이 베스트. 란 이미지죠;
고담뉴욕 ㄷㄷㄷ
엘리사님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역대 유명 엽기사건만 줄줄 모아서 엮으면 서울도 만만치 않을껄요.
가만히 있던 다리가 풀썩 꺼지고
멀쩡히 길 건너가다 폭발로 튕겨나온 지하철 복공판에 맞아죽고... ㄷㄷㄷㄷ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는 도시...
SF영화에 비치는 뉴욕은
딥임팩트나, 투모로우만 봐도
어휴..
고담대구
묻혀버린 하얀님의 답변.
전 저런 뜸금없고, 눈치 없는 백치미 같은 답변이 좋아요!
어디나 저런 사건만 모아놓으면 끝이없죠 ㅎ
-도쿄에 살고있는 1인..
도쿄의 전통 행사에서 가자 -> ~で行こう면 도쿄의 전통 행사로 가자(해보자)가 더 자연스럽지 않나요
전통 행사에 가자가 더 번역다운데요?
어휴 저거 본문에서 지명만 좀 고치면 완전 우리나라네. 강간도 문제고, 어린애들 좀 마음놓고 사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네요.
그런 뜻에서 온라인에서 장난으로라도 좀 자기가 로리콘이라고 자랑스럽게 떠드는 건 좀 거시기한 거 같습니다.
제2의 ray gold로 훌륭한 재목감들 입니다.
강간률은 한국이 공식적으로 더 높은건 맞고, 신고 안되는 비율이 어떨지는 그건 아무도 모르는거고...
근데 이런글 보면 웃긴게, 어짜피 한국이나 일본이나 전세계적으로 치안이 매우 좋은 나라에 속합니다.
선진국이라는 유럽만 가봐도 꽤 위험한데 ;
한국이나 일본이나 치안 면에선 욕할수없는나라아닌가요
선진국중에도 워낙 판타지랜드들이 많아서
이 정도면 서울도 비슷하다고 볼 수...
그래도 서울에선 길가다 칼침 맞고 죽을 이유는 없지요
그것도 열차에서 쳐다봤다는 이유로
토쿄에선 특히 몸 조심하라는 노선이 몇 개 있습니다.
공중전화 시절엔 공중전화 오래 붙잡았다고 칼맞은 사람도 있었어요;
노숙자가 열차 안에서 자고 있던, 아무 관계 없는 남자을 칼로 찌른 사건도 있었지요.(우리나라)
올해도 기분나쁘게 처다봤다고 사람을 찔러 죽인 사건이 한 건 있었던 것 같은데요, 봄에;;
그 노선이 뭔지 좀알려주세요
저 좀 살려주셈.
얼마전에 쳐다보는게 기분나쁘다고 찌른 사건도 있었고..
노숙자가 지나가던 여자 엉덩이만 골라 찌른 사건도 있었습니다.
뉴스를 안보시나봐요.
처음에 '야동만 본 외국인이 일본 설명한 글'이라고 생각하신 분 손 ノシ
강간은 그렇다 쳐도 모두 대구를 잊고있다
우리나라가 야간 범죄발생 이런건 세계에서도 제일 안전한 편이지만..
강간은 좀 아니긴 하죠 ^^
남의 나라 얘기 같지만 우리나라도 묻지마 범죄나 엽색 범죄가 굉장히 증가해 있습니다. 다만 신문에 안 실릴 뿐이지요. 경찰 자료를 보시면 못 믿으실 겁니다.
괴담천국으로!
훗... 괴담스럽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일본은 지구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 중 하나라고
말하는 데 주저함이 없다.. 정말이라구 !
지구 위 에서 여기만큼 치안이 잘 되는 곳 찾기가 쉬운게 아냐.
무섭네요..곧 일본에 가는데 ㅠㅜㅠ
그래도 잘 살 사람은 잘 살잖아요. 다들 희망을 가지자구!
요하네스버그가 출동하면 어떨까?
요하네스버그가 출동하면 어떨까?
빈국에서는 3초였나.. 에 한명씩 아사/갈사 한다고 합니다만..
게다가 일본 도쿄나 서울이나 뉴욕이나 원채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곳이니까..
사람끼리의 갈등이나 충돌 등이 심하게 일어날수밖에 없겠지요.. 씁쓸씁쓸..
신원불명의 사체가 여기저기 숨겨져있는가 하면,
누군가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 타인을 위험에서 구하고,
막무가내로 범하는 미 친 놈이 있는가 하면,
노점으로 모은 푼돈으로 배곪는 아이들을 돕고 있는 사람도 있지요.
일단 인구비로 봐도, 저런 광인보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더 많고요.
그렇게라도 생각하지 않으면, 정말 이 세상은 살 수가 없어요. 너무 무서워요.
뭐, 광인이라도 그렇게 된 이유가 대부분 환경 때문이라죠..
학창시절에 따돌림받던 아이를 구해주신적 있으십니까?
괜히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시구요?
뭐, 범죄를 저지른 사람의 잘못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런걸 만든건 대중의 탓이라는것을 잘 알고 있으셔야 한다는 거죠.;
물론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것은 아니지만 '특수한' 환경이 저런 사람을 만들어낼수 있다는 겁니다.
http://www.jjang0u.com/Chalkadak/jBoardMain.html?db=160&searching=&search_field=&keyword=&mode2=&id=36700&page=1&pflag=v
이런글이...
서울에선 길가다 칼침 맞고 죽는 일이 불과 두달전 우리동네 골목에서 일어났지요
멀쩡히 길가던 젊은이가 찔려죽었죠
뉴스에나오는 범죄는 고작 몇퍼 안됀답니다 실제로 여기저기서 엄청난 사건들이 벌어지고있어요
돈벌고 놀고 일끝나면 일찍들어가고 바르게 살아도 모자랄판이에요
우리나라에비하면 일본은 별의별 사소한 사건도 다 뉴스에서 ㄷㅏ루니깐, 뭐 더 많아보일수도..
하지만 고담대구가 출동하면 어떻게 될까?
수원도 거기 출신 동생에게 들으니 무섭더라구요..
메스컴에서 보도하던 고교생 섹스파티가
전 정말 옐로우 저널용인줄 알았는데..
......ㄷㄷㄷㄷ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43&aid=0000052595
수치상으로 따지면 고담대구보단 고담 서울 고담부산이죠
아 인천도 비슷하네요
고담대구 고담대구 하시는대 근거나 들어봅시다?
....아니 저 대구 사는데 전 평화로운데..[..]..
더워서 짜증나는거 빼면.[..]..
그리고 비좀 와라..ㄱ-
....요즘들어 비가 좀 오긴 하지만...
우리나라도, 와일드필드, 씬시티의 주역인 화성시가 있잖습니까.
강간클럽같은게 잇으면 당연히 경찰에게 소환되지 않을까요? 저것만큼은 믿을수가없어요
흠...일본 여대생 집단강간사건말하는거같네여 ....
방관자들이 더 죽이고싶을정도군요.
평소 저의 좌우명이 생각납니다.
지옥은 방관자를 위한것이다
참조 :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6/09/2009060900743.html
5째줄에 침을 다오 아저씨가 뭔가요?
저도 그게 궁금했습니다.
그나저나 대구대구 하지 마세요, 여러분. orz
어린 여자의 침이 정력 증강제...라고 한다네요
유럽에서 삽니다
적어도 한국이랑 일본에서는 갑자기 멀쩡하던 차가 터진다던가, 유명인사가 저격된다던가,
기차가 터진다던가, 빌딩이 폭발한다던가는 스케일 큰 범죄는 안일어날..려나;;
강간 비율도 높을려나, 여기 여자들은 대가 세서 강간 비율은 낮을듯.
지하철에서 치한을 냅다 매치기 한 여자도 있는데;;;
유럽은 테러랄지...집단에 의한 범죄가 더 크지 않을까요?
한국 같은 경우는 개인적인 범죄가 많고 원한에 관한 살인이나 성범죄가 많은거 같습니다. 최근엔 묻지마 살인같은것도 상당했고..
여자의 대가 세다기보단 남자들의 인식 문제죠.
우리나란 성추행 정도는 성범죄로 치지도 않아요....OTL
저도 유럽 삽니다.
살면서 느끼는 건데 우리나라 치안 상태 정말 좋은 겁니다.
게다가 주위사람들이 도와주려는 의지 자체가 없는 유럽보다는
일반적인 돕는다라는 행위에 대한 의식이 한국이 더 높습니다.
더불어 우리나라는 아직 인종차별이라던지 종교나 문화차이로 인한 증오 범죄나
사회계층간 갈등에 인한 범죄가 적은 편이라 훨씬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밀리님//
지금 세대에서는 성추행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는 데요?
이제는 남자들이 무고를 무서워하는 세상이 아닌가요?
한세대 전의 경우로 계속 현 세대까지 일반화 시키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성추행과 별도로 하는 얘기입니다만
요즘 툭하면 남자들 인식 문제다 인식문제다 하는데
솔직히 어딜 봐도 우리나라만큼 여성 특별대우 해주는 나라도 드뭅니다.
유럽식 사고방식에서 여성이 존중받는 경우는
미래의 그리고 현재의 어머니로서 존중받는 것이지
단지 여성이라 존중받는게 아닙니다.
출산율저하 및 인구고령화, 잉여 노동자원으로서의 가치에 대한 기대치가
여성우대 혹은 가족 부양 지원 으로 나타나는 것이지
단순이 약자에 대한 배려 차원이라던지 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게다가 사회적 가정적 의무또한 동등히 나눠가지기 때문에
남녀 할 것없이 서로 동등하다는 인식구조가질수 있는 것이지
인식이 바뀌고 사회가 바뀐 것이 아닙니다.
육아휴가를 남편이 낼 수도 있다는 사실과
가족에 대한 어머니로서의 여성성을 포기한 여자는
유럽에서도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볼 때
한국 사회는 이전과는 다른 의미로 양성 모두
스스로의 성적 주체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오히려 현재에 이르러서는 단순히 한국의 남성들의 인식문제 보다는
오히려 서양의 수많은 여성이 싸워서 쟁취한 것과 같은 권리를 정치적인 논리에 의해
거저 손에 쥐게된 여성들의 나약한 소리가 더 많이 들리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우리나라만큼 여성 특별대우 해주는 나라도 드뭅니다'
어떤 특별대우 말인가요-_-;;
유럽 어느 나라에 살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미래 혹은 현재의 어머니로서의 여성, 가정에서 여성성을 발휘하는 여성에 대한 존중은 여성인권 사각지대인 아랍 지역 등에도 존재합니다. 다만 선진국은 어머니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나라가 육아를 지원하고, 아랍 문화권에서는 어머니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여자를 집 안에 가둬두고 육아에만 전념하도록 강요합니다.
존중하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 존중이라는 것이 어떤 형태로 드러나느냐에 따라 성평등한 나라와 그렇지 않은 나라가 갈리는 것 같네요.
Clyde //
단적인 예로 여성전용 주차장 같은 터무니없는 물건을
태연하게 설치해버린다던가
공공기관인 서울시청에서 야심작 여행 프로젝트(여자가 행복한 도시)
같은 슬로건을 아무런 거리낌없이 내거는 나라가 우리나라죠.
지구 위의 200개 국 중에서 여성운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장관급 정부부서가 설치된 유일한 나라란 것도, 참 놀라운 일인 것 같습니다.(뉴질랜드에서 비슷한 부서가 하나 있다고 들은 것 같지만, 거긴 장관급 레벨의 고위부서도 아니라는..)
200개 국 중 꼴찌에서부터 30위 안에 드는 나라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도, 흠,,, 좀 유별나네. 라고 생각할 판에 한국은 그래도 상위 30위 권 내에는 넉넉히 들어갈만한 나라인데도 이러는 건 좀....
냠냠 // 타이밍이 너무 늦었지만 그래도 리플을 달아본다면,
일단 한국이 상위 30위에 들어가는 건 무리일 것 같네요. 예전에 무슨 조사에서 4위 했던 건 단독 4위가 아니라 공동 4위였고, 평가기준이 여성할례나 일부다처 등 아랍과 아프리카를 염두에 둔 게 많았어요. 그리고 얼마 전 다른 조사에서 여성의 정치 진출 등을 기준으로 조사하자 꼴찌에 가깝게 나왔죠.
여성전용 주차장은 혹시 올해 화제가 되었던 그 핑크색 주차구역-_-;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거라면 오히려 '여자는 주차를 못 하는 종족이라는 전제를 깔고 만든 거냐'라고 말이 많았던 걸로 알고 있어요.
여성부나 여행프로젝트 같은 건 한국의 선진국 콤플렉스에서 나온 현상 같아요. 선진국이 하는 건 뭐든지 단기간에 따라잡으려고 하는 거요.
Clyde // 때늦은 리플이지만, 한국은 G20 회의 참석국가 입니다. 즉 상위 20위 라는거죠.. 딱 20위겠지만...
그래도 목욕탕에서 나오나가 칼 맞는 일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