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교황청은 충격에 휩싸였다.
신탁이 나왔는데, 놀랍게도 그 내용이 교황이 여자와 성관계를 가져야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세계가
멸망한다는 것이었다. 교황은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그 계시를 따르기로 했다.
「다만 3가지 조건이 있다」하고 교황은 말했다.
「첫째. 상대 여성은 눈과 귀가 부자연스러워 상대가 누구인가 알지 못해야 한다」
「둘째, 여자는 말을 하지 못해, 자신이 누군가와 관계를 가졌다는 사실을 결코 타인에게 발설할 수
없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슴이 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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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등수놀이 좋아하진 않은데... 일단 일등
축하드려요;; 2등;
마지막 앜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가슴 그거슨 진리...
앞에 2개는 떡밥이고 진심은 3번
눈과 귀를 가리고 입을 막아야 한다기에
세번째 조건은 [천장에 매달려 있어야 한다]일 줄 안 1人 (...)
역시 가슴이 진리 ㅎㅇㅎㅇ
이거슨 교황이 에로게하는 개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모다... 이건 음모다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뭐 결국 억지로 하겠다는 거잖아... 정체도 밝히지 않고 몸이 불편한 사람에게 무슨 짓이냐. 씩씩.
모든 건 세계 평화를 위해...
..뭐 교황이 성관계가지는게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 봤어요?
오늘날의 교황분들은 모르지만,
중세시대엔 비공식적인 루트로 낳은 아들들이 많죠.
흔히 알려진 인물중 대표적인게 체자레 보르자.
심지어 매독으로 죽은(..) 교황도 있습니다.
결손모에?
영화 300에서도 나왔지만...
신에게 처녀를 바쳐야 한다는 신탁이 날아오거나 하는건 대부분 신관이 타락해서...
알렌산더 6세
루크레씨아
로 검색하면 방탕한 교황의 성생활에 관한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알렌산더 6세
루크레씨아
로 검색하면 방탕한 교황의 성생활에 관한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내용 자체를 보면 웃기진 않지만 방심하고 있어서 어쩔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