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는 실제로 셜록 홈즈의 사무실이 존재하는데, 지금까지도 종종 의뢰 편지가 도착한다고
한다. 더 재미있는 사실은, 그런 의뢰 편지를 보내면 관계자로부터「현재 홈즈씨는 노령으로 인해
과거와 같은 활동을 하기 어렵습니다」라는 내용의 답장이 도착한다고.
한다. 더 재미있는 사실은, 그런 의뢰 편지를 보내면 관계자로부터「현재 홈즈씨는 노령으로 인해
과거와 같은 활동을 하기 어렵습니다」라는 내용의 답장이 도착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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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첫 댓글을 달수 있게 되다니.
저도 편지 한 번 보내보고 싶어요~
리라쨩님에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저도 리라쨩님에게!!
ㅋㅋㅋ 편지보내보고 싶네요
편지는....
"221b Baker Street London NW1 6XE England, U.K."
로...
좀 짱인데요 ㅎㅎ
소설속 인물이.. 끊임없는 영업전략인건가오
누군가 부가설명을 !!!
이런걸 굉장히 재치있다고 느껴 높이사는 편입니다.
산타에게 편지를 보내면 답장이 온다고 하죠.
(나름 기업적 형태로 우편물/소원 처리 부가 있는듯ㅋㅋ)
헐리우드 영화에서는 이런 일을 막기 위해 전화번호 첫자리를 555번으로 시작하게해서 장난전화 같은 것을 방지 한다고 하고.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한국에서도 한창 휴대전화 붐이 일었을 때 전략적으로 번호를 띄워 전화하면 CF주인공이 제품 홍보하고 테마송 나오게 했던 방식이 있었죠.
기대하지 않은 편지에 답장을 받고, 게다가 그럴싸한 내용까지 있다면
팬으로 정말 즐겁고 행복한 기억이 될 것 같아요
그 cf..성시경이 전화잡고 사랑해뿐인 노래를 '감미롭게'불러주는거였나요..? 기억이..ㅋㅋ;;
우왕 보내보고싶어요; 3;
셜록홈즈의 사무실 주소인 베이커가 221B번지는 현재 셜록홈즈 박물관입니다. 박물관이래봐야 쬐그만 건물에 조촐하게 소설속 유명장면을 재현해 놓은거지만..
예전에 공일오비 노래제목 중에도 전화번호가 있었죠... 그번호가 아마 환경부였나 암튼 그것땜에 그기관 전화번호 변경했다는 이야기도 있었죠
정말 코딱지만한 건물에 입장료만 비싸고 볼건 별로 없죠.
저도 가봤는데 별거 없었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