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다리를 봤습니다만 요즘엔 가슴.. 초심을 잃었어!
좋았어 2등!
2차원을 못벗어나는군
아...
이거 좀 진심입니다만.. 완전히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라 대화시작전이라던지..여튼 처음 만난다던지 하면 보통 눈을 보지 않나요?=ㅅ=a
그러긴 하는데 막상 대화하다보면 눈이 마주치는게 부담스러워서 약간 시선을 아래로 주는데 거기가 우연히도 우연히도 우연히도 가ㅅ...
마키// 눈과 가ㅅ.. 사이에 타협점은 없던가요 ㅋㅋ
목젖...아담스애...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다면 나도 모르게 눈이 그리로 감
목젖≠아담스 애플
엣 진짜 목적=adam's apple 아닌 거에요??!;;
용량
이거슨 진리? ㄷㄷ
스샷먼저봅니다
진리의 푸른 구슬은 다운 받으면서 볼 수 있으니까... 화질..
스폰지에서 실험한적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건 다른 사람을 볼 때 일단 얼굴부터 보더군요. 심지어 이 사실을 알려주고 실험해도 역시 일단 얼굴로 시선이 간 다음에 가슴이건 엉덩이건 다른곳으로 가더라는...
솔직히 사람을 보자마자 대뜸 얼굴을 살피지 않는건 이상할 것 같고, 요즘 드는 생각으로 중요한건 어디를 "먼저 보는가"가 아니라, 어디를 "오래 보는가" 가 중요한게 아닐까도 싶어요..-///-
사탕꽃/ 그 실험은 저도 봤는데 이휘재 빼고는 생각보다 가슴에 시선이 오래 머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재밌는 예로, 생각외로 여자들은 남자의 신체 중심을 관찰하더군요.
정품 유저인지라 쟈켓을.
나는 잔여포인트....
한번에 다봅니다 사람 눈은 참으로 경이로와서요 ㅎㅎㅎ
곤충의 영역입니다.
푸핫!
얼굴과 가슴을 보고 다리라인을 보죠~ 합격이면 슬쩍슬쩍 계속 쳐다봄;;
얼굴이 씹창이면 아래는 안봄
반대로 얼굴이 예술이면 얼굴만 계속 보기도 함~
거울도 안보는 당신~~
결혼전엔 얼굴 이후 몸 이었는데... 결혼한뒤엔... 이상하게 몸매쪽에 먼저 눈이 가기 시작....... (심지어는 아예 얼굴을 안보기도....흠흠.. 괜히 실망할것 보지 말자인가.....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_-; )
불 끄면 얼굴은 안 보인다는 사실을 깨달으셨을 뿐
역시 풀HD모니터를 산게 정답이었군요
썸네일 먼저
스펙
화질이라고 해서 순간 카메라 찍고난 후 해대는 뽀샵질 등을 말하는 줄 알았
그냥 현실을 봐.
전 장르를 먼저 봅니다.
시간이죠.
솔직히 인지를 위해서도 얼굴을 제외한 다른 곳을 먼저 본다는건 말이 안되죠... 얼굴을 봐야 그 사람이 한 개체로서 파악되거든요... 따라서 대부분의 질문에서 '본다'의 의미는 가치판단의 질문일듯 합니다... 이상 재미없는 잡설이었습니다...
좀 아름답지 못한 이야기이기는 한데... 어느 경지(?)에 이르면 지나가는 사람을 '개체'로 파악할 필요가 극히 줄어들어서 얼굴은 나중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개체로 알아둘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면 그때서야 얼굴을 본다고 할까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옷을 보게 되더라고요? 별로 옷 본다고 알수 있는것도 없는데
모나리자 그림을 볼 때 눈썹만 보지 않고 보통 전체를 보죠...;
여자를 볼때 맨처음 가장 내 눈앞에 튀어나온걸 봅니다.
키.. 봅니다 (응?)
안봅니다. 남자가 더 좋...
이성을 볼 때에는 밑에서부터 위로 훑어올라갑니다... 상하체의 비율을 중시하기때문에...
이 글이 학교 커뮤니티에 올라오다니... 그만큼 많은 공감을 얻는거 아닐까요
화질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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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다리를 봤습니다만 요즘엔 가슴.. 초심을 잃었어!
좋았어 2등!
2차원을 못벗어나는군
아...
이거 좀 진심입니다만.. 완전히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라 대화시작전이라던지..여튼 처음 만난다던지 하면 보통 눈을 보지 않나요?=ㅅ=a
그러긴 하는데 막상 대화하다보면 눈이 마주치는게 부담스러워서 약간 시선을 아래로 주는데 거기가 우연히도 우연히도 우연히도 가ㅅ...
마키// 눈과 가ㅅ.. 사이에 타협점은 없던가요 ㅋㅋ
목젖...아담스애...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다면 나도 모르게 눈이 그리로 감
목젖≠아담스 애플
엣 진짜 목적=adam's apple 아닌 거에요??!;;
용량
이거슨 진리? ㄷㄷ
스샷먼저봅니다
진리의 푸른 구슬은 다운 받으면서 볼 수 있으니까...
화질..
스폰지에서 실험한적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건 다른 사람을 볼 때 일단 얼굴부터 보더군요. 심지어 이 사실을 알려주고 실험해도 역시 일단 얼굴로 시선이 간 다음에 가슴이건 엉덩이건 다른곳으로 가더라는...
솔직히 사람을 보자마자 대뜸 얼굴을 살피지 않는건 이상할 것 같고,
요즘 드는 생각으로 중요한건 어디를 "먼저 보는가"가 아니라,
어디를 "오래 보는가" 가 중요한게 아닐까도 싶어요..-///-
사탕꽃/
그 실험은 저도 봤는데 이휘재 빼고는 생각보다 가슴에 시선이 오래 머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재밌는 예로, 생각외로 여자들은 남자의 신체 중심을 관찰하더군요.
정품 유저인지라 쟈켓을.
나는 잔여포인트....
한번에 다봅니다 사람 눈은 참으로 경이로와서요 ㅎㅎㅎ
한번에 다봅니다 사람 눈은 참으로 경이로와서요 ㅎㅎㅎ
곤충의 영역입니다.
푸핫!
얼굴과 가슴을 보고 다리라인을 보죠~
합격이면 슬쩍슬쩍 계속 쳐다봄;;
얼굴이 씹창이면 아래는 안봄
반대로 얼굴이 예술이면 얼굴만 계속 보기도 함~
거울도 안보는 당신~~
결혼전엔 얼굴 이후 몸 이었는데...
결혼한뒤엔... 이상하게 몸매쪽에 먼저 눈이 가기 시작.......
(심지어는 아예 얼굴을 안보기도....흠흠.. 괜히 실망할것 보지 말자인가.....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_-; )
불 끄면 얼굴은 안 보인다는 사실을 깨달으셨을 뿐
역시 풀HD모니터를 산게 정답이었군요
썸네일 먼저
스펙
화질이라고 해서 순간 카메라 찍고난 후 해대는 뽀샵질 등을 말하는 줄 알았
그냥 현실을 봐.
전 장르를 먼저 봅니다.
시간이죠.
솔직히 인지를 위해서도 얼굴을 제외한 다른 곳을 먼저 본다는건 말이 안되죠...
얼굴을 봐야 그 사람이 한 개체로서 파악되거든요...
따라서 대부분의 질문에서 '본다'의 의미는 가치판단의 질문일듯 합니다...
이상 재미없는 잡설이었습니다...
좀 아름답지 못한 이야기이기는 한데... 어느 경지(?)에 이르면 지나가는 사람을 '개체'로 파악할 필요가 극히 줄어들어서 얼굴은 나중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개체로 알아둘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면 그때서야 얼굴을 본다고 할까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옷을 보게 되더라고요?
별로 옷 본다고 알수 있는것도 없는데
모나리자 그림을 볼 때 눈썹만 보지 않고 보통 전체를 보죠...;
여자를 볼때 맨처음
가장 내 눈앞에 튀어나온걸 봅니다.
키.. 봅니다 (응?)
안봅니다.
남자가 더 좋...
이성을 볼 때에는 밑에서부터 위로 훑어올라갑니다...
상하체의 비율을 중시하기때문에...
이 글이 학교 커뮤니티에 올라오다니...
그만큼 많은 공감을 얻는거 아닐까요
화질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