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이지만 미국에 있는 한 오타쿠 친구가 한 말이 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이나 만화가 있어서 다행이다. 아니었다면 나는 분명 마약중독에 빠졌을 것이다」
이제는 미국에서도 일본의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손쉽게 접할 수 있고 또 그것이 정착했지만,
바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런 일본식의 애니메이션, 만화 오타쿠 문화가 거의 없었다.
인기없는 추남들은 도대체 뭘 하면서 그 외로움을 달랬던 것일까 하고 묻자 보통 그런 경우 마약에
손을 댔다고.
결국은 오타쿠 문화를 없애면 인기없는 추남들은 구할 수 없는 것인가.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는「그 어떤
연애적 약자라도 그 외로운 마음을 달래줄 무언가가 필요하다」라는 것이 제 1조건이니까.
「일본의 애니메이션이나 만화가 있어서 다행이다. 아니었다면 나는 분명 마약중독에 빠졌을 것이다」
이제는 미국에서도 일본의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손쉽게 접할 수 있고 또 그것이 정착했지만,
바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런 일본식의 애니메이션, 만화 오타쿠 문화가 거의 없었다.
인기없는 추남들은 도대체 뭘 하면서 그 외로움을 달랬던 것일까 하고 묻자 보통 그런 경우 마약에
손을 댔다고.
결국은 오타쿠 문화를 없애면 인기없는 추남들은 구할 수 없는 것인가.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는「그 어떤
연애적 약자라도 그 외로운 마음을 달래줄 무언가가 필요하다」라는 것이 제 1조건이니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확실히 위로 받는다는 것은 큰 영향을 주죠.
1등? 1등인가?
아깝... 당당히 2위십니다요
육체적으로 타락하느냐, 정신적으로 타락하느냐....
어느 쪽이 육체적 타락? 어느 쪽이 정신적 타락?
올라온지 5분만에 벌써 리플 3개 ㄷㄷ
그럼 조만간 미국 연방정부는 마약 대신 일본 애니메이션을 통제하겠군요
FBI요원 : '톰, 연방법에 의거, 미소녀 애니메이션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한다!'
......개근데?
너무 그럴 듯 해서 웃었다.
아 그런데 진짜로 미국은 성인이
미성년자의 성적인 무언가를
지닌것만으로도 체포가 성립되긴합니다ㅋㅋ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은 모두 18세 이상입니다"
이 문구 실제 본것 같은데....
어디선지 기억이 안나네요...
로리케릭마저 사실은 성인... 이라면서 나왔었는데....
이번 말고 한 3-4년 전부터 서구에서 일본의 성인게임이
나이 어린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로리타 컴플랙스를 조장하고 있다
란 주장에 대해 이를 금지하는 법안을 마련하는 움직임이 생기자
성인게임 업계에선 문제를 회피하기위해 저런 방식을 도입했죠.
그 외에 학교도 ○학교, □학원 식으로 명칭을 모호하게 하거나
아예 그 부분을 언급하지 않는 사조도 이때 생겨나고요.
이후로 '등신비가 미성년 같으면 안된다',
'체모가 없어선 안된다'등의 세부조항이 추가되고
급기아 성인용 미소녀게임 자체를 없애야된다는
극단적 주장까지 나오며 현제에 이릅니다.
[이때 모 메이커의 사장은 '우리는 범죄를 체험하고 싶은게 아니다.
단지 손장난이 하고 싶은 것뿐이다'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이 문제에 대해 내정 간섭이니 타국 문화의 통제니 말이 많지만
체면상 누구하나 앞에 나서 변호해줄 지식인이 없다는게 큰 난점이라고 합니다.
맞아요! ** 학원... 난 원래 일본은 저런식으로 학교를 지칭하나 했더니.. (당체 쟤들이 고딩인지 대딩인지가 이해가 안가서.)
그게 그런문제라고 가르쳐 준 사람이 있긴 했군요.
학원자체는 실제로도 많이 쓰이는 표현이긴 합니다.
일본은 우리보다 초중고교등이 함께하는 학교가 많고
그런걸 바로 '학원'(집 원자가 아니라 언덕 원)이라 하죠
저는 약쟁이도 아니고 오타쿠도 아니지만 확실히 뭔가 필요하긴 필요합니다.
위의 글을 다시 읽어보시면,
인기없는 추남에게 현실도피거리랄까 하는 게 필요한데
미국에선 마약, 일본에선 오타쿠 문화.
마약도 오타쿠 문화도 즐기지 않지만 뭔가 필요하다
-> 즉, 현실도피거리가 필요하다
-> 왜? 인기없는 추남이므로. 의 추론이 가능하므로,
짝짝짝~ 축하드립니다. 인증하셨습니다.
-_-;; 패지만 말아 주십시오 m(__)m
인기없는추남인증/ ...........
다들 위안거리가 필요한 거구나. 가엾게도.
그럼 난 중딩때부터 마약을 할 소지가 있었던 거구나 Orz
어쩐지 설득력있어
그럼 약을 하는 오타쿠는 정말 최악이겠구나..
문득 NHK에 어서오세요가 생각나네요. 애니말고 소설이랑 코믹스판에선 로리콘에 약까지하던데.
결국 오타쿠 = 마약 중독자가 될 가능성이 농후한 추남.
결국 오타쿠 = 마약 중독자가 될 가능성이 농후한 추남.
...이거 말이 안되는듯.
꼭 추남이라고 마약에 손댈 이유가...
미국 살아본 사람으로 참 어이가 없네요
당연히 무슨 마약을 개나 소나 하는 건 아니듯 무조건은 아니지만
사람에 따라서 제법 그럴 확률이 있다는 거겠죠.
혼자 놀기 하면 게임/애니/만화
오타쿠, 동인녀들이 다소 현실에서의 박탈감, 욕구불만으로 현실에서 도피하는 경향이 확실히 있긴하지만 너무 콕찝어 말해 우울한 글이네요
몸은 더러워지지 않습니다.
마음은 조금 더러워지지만...
미소녀애니메이션을 4배속으로 빨리 돌리면서 스으읍 하면서 빨리 본다던가.
미소녀케릭터를 벽에 붙이고 환각제를 빨아들이면서 환각을 느끼... 아 그건 마찬가진가?
제가 소싯적부터 술에 손을 대고 있는 이유를 이제야 찾았습니다...
제가 우리나라에서 발견한 돌파구는 술이었군요...
알겠습니다.
난 둘다
아닙니다... 아니에요...
근데 나같은 오타쿠도 많아...<<잠깐, 무슨 뜻으로 한 소리냐??
근데 나같은 오타쿠도 많아...<<잠깐, 무슨 뜻으로 한 소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