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어서오세요, 식사하세요」
남편 「미안, 밖에서 먹거왔어」
아내 「그래요...그렇지만 그럼 연락주지」
남편 「아, 다음에는 조심할께」
그리고 적당히 씻고 잤다.
한밤 중에 목이 말라 부엌에 가자, 냉장고에「축! 생일」이라고 케챱으로 글자를 쓴 오므라이스가 있었다.
다음 날, 회사를 쉬고 아내와 함께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
남편 「미안, 밖에서 먹거왔어」
아내 「그래요...그렇지만 그럼 연락주지」
남편 「아, 다음에는 조심할께」
그리고 적당히 씻고 잤다.
한밤 중에 목이 말라 부엌에 가자, 냉장고에「축! 생일」이라고 케챱으로 글자를 쓴 오므라이스가 있었다.
다음 날, 회사를 쉬고 아내와 함께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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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글...ㅠ
와우 순위권!
그러나 불경기에 유급휴가를 쓴 남편은 직장에서 잘리고......
아악.. 이런 댓글 싫어요!
퇴직금으로 평소 해보고 싶었던 사업을 시작해 벼락부자가 되어, 현재는 아내와 매일매일 여행을 다니고 있다.
빚쟁이들이 쫒아다니기는 하지만. 모아둔 돈과 아내가 있어서 행복하다.
하지만 아내는 빚쟁이들에게 잡혀 빚을 없애주는 대가로...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빚을 없애주는 조건으로 남편을 팔았다.
1억2천 전부 현금이다
네 보내주신 사연 감사합니다. 다음사연으로 넘어가겠습니다.
10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같이 펩시를 마시죠!
마시는데 남편이 트름을 아내앞에다합니다
꺼~~~억 아내는 싸대기를 웃으면서 남편 싸대기를 때립니다
멋지다 ㅎ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나이스 수습
이런 느낌이라면 결혼하고 싶구나.
번역이 뭔가 이상해
하지만 나의 생일이 아니었다...
아내의 생일도 아니었다...
음...?
유치원생 딸이 아빠 미워!라고 외쳤다.
벌써 사춘기인가...?
남편 「미안, 밖에서 먹거왔어」
오타같습니다
배불리 먹어서 말하며 트림- 먹거-왓어
10억을 받았습니다.
올레!
와 저런 남편 너무 좋다 ㅠㅠㅠㅠ
좋은건지... 나쁜건지...
애매한거 같아요...
그나저나 누구의 생일인거지.. 정황상 남편이어야 하는데... 음.......
한밤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어보니이~
펩시가 있더군요!
오늘은 내 생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