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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여자애를 돕기 위해서 뛰어들었다가 심폐 정지.
우리 부모님과 여자의 부모님으로부터 죽도록 혼나고 여자아이로부터는 답례 대신에 바보 소리를 들었다.
멧돼지에게 습격당한 그녀를 돕기 위해 멧돼지에게 덤벼들었다가 폐좌상.
나와 그녀의 부모님에게 정말 죽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혼나고 그녀에게도 죽도록 혼났다.
어느날 밤, 라이트를 끈 채로 달리던 차에게 치일 뻔한 아내를 구하다가 대신 치어 하반신 마비.
나와 아내의 부모님으로부터 반 죽도록 혼나고 아내에게는 또 바보 소리를 들었지만 그녀는 쭉
곁에 있어주었다.
세번이나 생명을 걸어도 아내는 단 한번도 고맙다는 말을 해주지 않았다.
그런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자 3분쯤 지나서 고맙다고 말해주었다.
이거 굉장한 새침떼기라고 해석해도 되나? 가르쳐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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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 전에 아내의 생명을 노리고 있는 조직을 어떻게든 해야 할 듯
물에 빠진 여자애를 돕기 위해서 뛰어들었다가 심폐 정지.
우리 부모님과 여자의 부모님으로부터 죽도록 혼나고 여자아이로부터는 답례 대신에 바보 소리를 들었다.
멧돼지에게 습격당한 그녀를 돕기 위해 멧돼지에게 덤벼들었다가 폐좌상.
나와 그녀의 부모님에게 정말 죽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혼나고 그녀에게도 죽도록 혼났다.
어느날 밤, 라이트를 끈 채로 달리던 차에게 치일 뻔한 아내를 구하다가 대신 치어 하반신 마비.
나와 아내의 부모님으로부터 반 죽도록 혼나고 아내에게는 또 바보 소리를 들었지만 그녀는 쭉
곁에 있어주었다.
세번이나 생명을 걸어도 아내는 단 한번도 고맙다는 말을 해주지 않았다.
그런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자 3분쯤 지나서 고맙다고 말해주었다.
이거 굉장한 새침떼기라고 해석해도 되나? 가르쳐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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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 전에 아내의 생명을 노리고 있는 조직을 어떻게든 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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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ㅋㅋㅋㅋㅋ 그냥 아무생각없이 읽다가 ㅋㅋ
저여자 생명의위협을 ㅋㅋㅋ 자꾸 ㅋㅋ
코난에나오는 그조직일지도
흐, 흥, 두 세 번 구해줬다고 고마워하진 않을거니까!!
귀엽다ㅋㅋ
"날 구하고 네가 다치다니 기쁠리가 없잖아! 바보! 바보!"
이 휘몰아치는 느낌은 ㅋㅋㅋ
분노겠죠...
하지만, 언제나 날 위해서만 아파서 고마워.
첫째, 둘째까진 어떻게든 우연한 사고의 범위에 넣더라도..
세번째까지 생각해보면 진짜 노려지고 있는것같다. 허헉
일단 영구장애가 생겼으니 상당한 보험금이...
아아- 안되요 안되,
그런 생각하는것만으로 이미 아웃입니다!
그 빌어먹을 보험 광고 때문에 '3억을 받았습니다'가
계속 생각납니다...
남편의 휠체어를 밀면서 씨익 웃는 아내의 모습이라던가.
여자애 -> 그녀 -> 아내
남편의 휠체어를 물에 빠드렸다가 멧돼지앞에 갖다 놓았다가 트럭앞으로 밀어넣는 아내....
의외의 스릴러. ㄷㄷㄷㄷㄷ 범인은 아내!
라이트를 끈 상태로 달리는 자동차라면 정말 조직을 의심해보셔야;
하지만 최근에 가로등이 너무 밝아서, 컴컴한 골목길로 접어들기전까지 미등만 켜고 달리는 일이 몇번 있었던 나..
어게인이군요. 알겠습니다.
남편은 포지셔너?
츤데레도 이렇게 지나치면 모에하지 않아...
그것보다 남편이 개조인간급..
츤츤데레데레?ㅎㅎ
1 > 여자애를 구하고 사귐
2 > 그래서 그녀 그녀를 또 구하고 결혼
3 > 결혼후 또 당할뻔 아내를 구하고 장애인이 되엇는데도 사랑
이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