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와이프와 별을 보러 갔다.
그러자 와이프는 이렇게 말했다.
「난 어릴 적에, 사람이 죽으면 별 님이 된다고 생각했어요」
나는 대답했다.
「음, 그럼 오늘 여기서 별 하나 늘려줄까?」하고.
그러자 와이프는 이렇게 말했다.
「난 어릴 적에, 사람이 죽으면 별 님이 된다고 생각했어요」
나는 대답했다.
「음, 그럼 오늘 여기서 별 하나 늘려줄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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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인가여? 가문의 영광...
그건 그렇고... 8:45 남편은 하늘나라로~
그리곤 자신이 별이 되는데..
로맨틱한 말에 저렇게 대답하냐 -_-;;
10년차라는 제목이 상큼하게 다가오는군요...
그리고 남자는 별이 되었다
뒤지겠냐는건지...
뒤지겠다는건지...
원스타면 준장이죠
너무 야하다;;;
헐님 댓글에.. 아.. 이글을 이렇게도 해석할수 있구나 란 생각을 했네요....
아.....
죽겠다 말고도 추후에 별하나 늘릴수 있게..
사람을 늘리자는 소리로도 들을 수 있겠군요....... 호오...
헐...
전 윗 댁글보고, 엥? 이게 왜 야한거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또 해석해주시는 앙마님에게 또한번 놀란...
그런데 그렇게 해석하는건 좀 너무 갖다 붙인게 아닐지...
ㅎㅎ 그래도 저 상황에.. -_- 설마 죽고 죽이자는 말은 아닐테니....
남자의 의도는 확실히 애를 하나 만들자는 의미로 봐야 하는게..... 맞아떨어지는것 같아서요.
죽는 다는 게, 애 만든다는 거 말구
좀 더 직접적인 의미가 하나 더 있지 않나요?(야한 쪽으로)
아.. 그 죽여준다는 의미도.. ㅎㅎㅎ
애를 지운다. 쪽이 차라리 더 낫겠네요.
헐님 말씀은
그냥 잠자리에서 죽여준다는 말이죠ㅎㅎ
그렇지만, 제목은 신혼부부가 아니니까요 'ㅇ'...
흠 이거 어디선가 본 느낌이..어쨌든 무섭긴 무섭네요,
아내 왈 : 여보, 죽으면 안되요..
or 머리 속으로 그동안 가입한 생명보험을 헤아린다..
무려 10억을 받았습니다. 인가효 -
별하나에 십억이면 싸죠...
... 돈 헤는 밤
별 하나에 십억과 별 하나에 신차와...
수억의 생명을 희생시켜 일시적 쾌락을 얻는
광란의 레퀴엠.
.... 여기가 아닌가..
... '수 억의 생명' 이라니요.
그럼 매일 밤마다 하늘은 운석우가 내려야 하잖습니까...
하늘에 별은 하나 늘었고
십억을 받았습니다.
할복반전
이 글은 대충 세가지 의미로 해석이 가능할 것 같군요.
"너 죽어볼래?"
"내가 죽을까?"
"아주 죽을정도로 가게 만들어 줄까?(성적인 의미로)"
하늘의 빛은 모두 별
제목 "결혼 10년차"
"그럼 '오늘 여기서' 별 하나 늘려줄까?"
전 여기에 공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