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고급 호텔에, 한 궁상스러운 옷차림의 남자가 들어왔다.
모양새도 우스웠지만 말투는 더욱 더 천박스러웠다.
「어이! 오줌보가 터질 거 같은데, 오줌 싸는데가 어디야? 빨리 빨리 대답해!」
라며 소리치는 것이었다. 안내양은 침착한 얼굴로 웃으며 대답했다.
「저쪽 계단을 따라 내려가신 후 오른쪽으로 가시면 '신사'라고 쓰인 문이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신경쓰지 마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모양새도 우스웠지만 말투는 더욱 더 천박스러웠다.
「어이! 오줌보가 터질 거 같은데, 오줌 싸는데가 어디야? 빨리 빨리 대답해!」
라며 소리치는 것이었다. 안내양은 침착한 얼굴로 웃으며 대답했다.
「저쪽 계단을 따라 내려가신 후 오른쪽으로 가시면 '신사'라고 쓰인 문이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신경쓰지 마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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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1등..?
신경쓰지 마시고 -_- 얍 2등
신경써야하지안나 잘못해서 숙녀로 들어가면..
안내양이 말한 의미는 말하는것을 보니 당신은 신사가 아니지만 신사로 들어가라는 의미겠지요
남장여자임을 꿰뚫어 보았음에도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배려해 준 안내양의 에티켓에 관한 이야기인가요.
안에서 신주(神主)가 뭔가를 하고 있더라도 신경쓰지 말아달라는 의미겠지요
안에서 무녀복을 입은 카가밍과 쯔카사가 있더라도 신경쓰지 말라는 소리겠지요
들어가는 순간 몽상봉인이 날아와도 당황하지 말라는 배려겠지요
일단 4등인가요
이건 리더스 다이제스트 유머군요.
신사라고? 난 기독교라 신사는 안들어가
남자는 모두 신사입니다. 단지 변태라는 이름의 신사일 뿐이지요.
나는 변태가 아냐!
설령 변태라 하더라도 변태라는 이름의 신사다!!
나는 변태가 아냐!
단지 격하게 사랑할 뿐
아뇨 신사라는 이름의 변태입니다
남자가 변태인게
뭐가 어떻단 말인가?!
by 케이이치
설명이 길어 설명 듣다가 쌌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