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장에서 정사원으로서 일하고 있지만, 예전의 나는 뭔가를 착각하고 있었다.
내가 일하는 직장이 여러가지 측면에서 열악했기 때문에, 나는 내가 열등한 인간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하지만 2ch의 이직판을 보면서 그것은 큰 실수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것은「무직」의 존재다.
무직의 열악함에 비하면 나의 입장은 거의 천국과 같은 것이 아닐까 하는 것을 눈치챈 것이다.
그 이후 나는 바뀌었다.
솟구치는 자신감, 우월감, 희망, 힘, 에너지!
열악한 직장환경은 변함없는지도 모르지만,
예전에 비하면 그 인상은 전혀 다르다.
무엇보다 나는 이 공장에서 정사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 압도적인 입장!
이 열악한 공장에서조차, 지금은 구인을 하지 않는다.
즉, 무직은 내 발 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어때? 이것으로 내 우위를 잘 알겠지?
쿠크크크크크, 나는 유직자, 훌륭한 유직자인 것이다!
너희들 따위? 풉!
열악한 공장에서조차 일할 수 없는 무직!
보험도 불가, 연금도 불가, 받는 것은 오직 실업 보험!
케케케케케! 기분 좋다! 기분 좋아! 일요일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
그래, 아침 햇살을 맞이하며 밥이라도 먹을까?
믿을 수 없을 만큼 밥맛이 좋겠지!
내가 일하는 직장이 여러가지 측면에서 열악했기 때문에, 나는 내가 열등한 인간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하지만 2ch의 이직판을 보면서 그것은 큰 실수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것은「무직」의 존재다.
무직의 열악함에 비하면 나의 입장은 거의 천국과 같은 것이 아닐까 하는 것을 눈치챈 것이다.
그 이후 나는 바뀌었다.
솟구치는 자신감, 우월감, 희망, 힘, 에너지!
열악한 직장환경은 변함없는지도 모르지만,
예전에 비하면 그 인상은 전혀 다르다.
무엇보다 나는 이 공장에서 정사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 압도적인 입장!
이 열악한 공장에서조차, 지금은 구인을 하지 않는다.
즉, 무직은 내 발 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어때? 이것으로 내 우위를 잘 알겠지?
쿠크크크크크, 나는 유직자, 훌륭한 유직자인 것이다!
너희들 따위? 풉!
열악한 공장에서조차 일할 수 없는 무직!
보험도 불가, 연금도 불가, 받는 것은 오직 실업 보험!
케케케케케! 기분 좋다! 기분 좋아! 일요일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
그래, 아침 햇살을 맞이하며 밥이라도 먹을까?
믿을 수 없을 만큼 밥맛이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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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모: 저놈 시래기국보고 왜이리 헤죽거리지?
이놈이고 저놈이고 왜 정상인 놈이 없냐 ㅡ,.ㅡ)
갑자기 댓글에 자주 올라오는 개미와 배짱이에서
개미는 열심히 일해서 1억 모으고,
배짱이는 부모에게 물려받은 2억짜리 아파트가 재개발로 5억 뻥튀기
된 그림이 생각나네요.
노는 개미보다는 일하는 개미가 낫겠죠...
성게군의 마린블루스였죠.
달// 어슴푸레한 기억이지만, 마린블루스가 아니라 야마꼬툰 아니었나요?
마린블루스 맞아요 *_*/
그래도 지금 고생하면 적어도 자식이 고생 할 건 조금
줄어드니깐요..
확실히 마린블루스가 맞는데
야마꼬툰이라고 하니까 왠지 야마꼬툰일거 같기도 하네요
내용도 마린블루스보단 야마꼬툰쪽에 더 잘어울리고
마린블루스 입니다.
야마꼬툰의 개미와 배짱이 편
개미 : 배짱이야! 너 그렇게 펑펑 놀다가 겨울이 오면 어쩌려고 그러니?
배짱이 : ... 죽지 뭐
제가 봤던 건 http://pds16.egloos.com/pds/201002/19/59/c0049759_4b7e07e3ab61d.jpg 이거였네요.
어차피 내용은 그거나…그거나……OTL
내용이 이거
개미군은 회사에 취직해서 돈을벌고있어요. 베짱이군은 취직도 안하고 계속 놀고만 있네요
삼년뒤에도 같은지 볼까요?
삼년뒤 개미군은 적금으로3천만원을 모았어요!(아직 서울의 전세방도 못들어가지만...)
그리고 놀기만하던 베짱이군은 강남땅이 5억에서 10억으로뛰었네요.
개미: 니미 이딴거 헤먹겠냐.
였음요.
그래도 일하는 사람이 나은건 사실이죠.
2억짜리아파트가 있으면 개미든 배짱이든 놀아도 가망이있지만..
그리고 그는 프레스 기계를 실수로..
그 마린블루스 개미 5천도 못 벌었던데요 ㄷㄷㄷㄷ
니트들이 그 베짱이처럼 엄마가 물려주신 집이라도 있으면 다행이겠지만.....
저글을 읽으면서, "기껏 공장 정사원으로 기뻐하는 미천한 것이 있군. 풉"하는 신의 직장을 다니는 사람도 있겠지..
남이야 풉하거나 말거나 솔직히 일하는 사람은 자부심 가져도 된다고 생각함
여기서 모든 분들이 간과하시는 게 있는데,
개미의 99.9999999%는 평생 연애 한번 못해보고 일만하다 죽습니다.
개미가 재벌이라 해도, 차라리 저는 무일푼 백수 배짱이가...
뭘 하건 개미는 패배자...
누구나 베짱이가 되고 싶어한다는
다만, 가진게 없어 태생이 개미이니 일할 수 밖에
당신도 가지고 있는게 없다면 개미의 삶에 익숙해지도록
개미와 배짱이 이야기에서도 배짱이는 가진 게 없죠.. 돈은 개미가 더 많다는 ㅋㅋ
그리고 이야기 상에서 배짱이는 겨울에 얼어죽었다면서 개미를 부각시키는데 원래 배짱이 수명이 거기까지라 따지고 보면 살 만큼 살고 죽은거...
결론은 배짱이
암튼 그런 고로, 우리는 태생이 개미가 아니라 배짱이인거죠...
백수가 자기 밥벌이 하는 사람 비웃는다는게 더 웃긴거.
왜 괴담천국에서는 비교적 관대하시면서
여기서는 뭔 말만 나오면 얄짤없이 자르시나요...
아니.... 그것보다는 니트는 개미나 배짱이 축에도 못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