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백가합전

5ch VIP 개그 2010/03/0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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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가수 우타다 히카루가 친구와 함께 보낼 예정, 이라면서 연말 가요프로그램 홍백가합전에
출장을 사퇴한 이후부터 홍백가합전을 사퇴하는 것이 멋있는 거다, 하는 분위기가 퍼진 듯. 가수들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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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이노우에 요스이는 옛날부터「부끄러우니까」라는 이유로 출전을 안 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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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80년대 초였던가? 코무로 테츠야의 TM네트워크도 홍백가합전 출장을 지명받았는데 본인이 사퇴.
하지만 당시 인기 절정이었던 터라 NHK측에서는 제발 출장해달라면서 좀처럼 물러나지 않았다.
그래서 코무로 테츠야는 NHK가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을 조건을 내걸었다.
그것은 천문학적인 개런티 요구로, 아무리 NHK라고 하더라도 단념할 것이라는 계산이었는데
NHK에서 OK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출장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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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갸거겨 2010/03/06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문학적인 개런티-_-;;

  2. 흙탕물 2010/03/06 14: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그럼 얼마 받은걸까요?

  3. 흙탕물 2010/03/06 1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채권쪽을 담당했던 전직 금융업 종사자에게 비슷한 얘길 들은 적이 있는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한국은 한동안 환투기꾼들에게 정말 최고의 봉이었죠.

    오프마켓 스왑 상품을 팔기 싫어서 엄청난 말도 안되는 가격을 제시했는데도

    딜이 성사되버려서 황당했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환투기 실패하더라도 손절을 않고 그냥 묻어두면 오르는 그런 장이었기 때문에 그런 짓거리들이 가능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정책 담당자들의 금융공학에 대한 이해는 여전히 일천한 수준이라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IMF때 이상으로 손쉽게 털어먹을 수 있다죠.

  4. 봄바람 2010/03/06 1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랬던 저 코무로 테츠야도 지금은....

  5. 8747 2010/03/07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천문학적인 액수를 받은 코무로 테츠야랑
    최근에 표절논란이었던가 이중계약논란이었던가 휩싸인 코무로 테츠야랑 같은 인물 맞죠??

  6. 흠... 2010/03/07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기싫어서 천문학적인 숫자를 제시했다는 것도 뻥이겠지...

    국가예산의 1,000배쯤 불렀으면 가능했겠어...?

    이정도면 아무리 싫어도 할만하다는 계산으로 부른 액수겠지

    • 2010/03/07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이 천문학적인 액수라는거지, 정말로 국가예산 혹은 그 이상의
      돈을 제시하면 그건 농담하자는 것도 아니고 암만 거절하는 입장
      이라도 예의가 아니죠.

      근데 한번 출장에 1억 10억 20억 뭐 이 정도 부르면 일단 상식적인
      출연료는 가볍게 넘어가는 돈이니까 안 부르려니 했는데 정말로
      그 돈을 ok한거고. 유치하게 따지지 맙시다.

    • 흠... 2010/03/10 0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싫은데?

    • 어휴 2010/03/10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흠...님 정신 연령이 궁금해지네요...

    • cpm 2010/03/13 1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싫으면 댓글을 달지 말던가

  7. Qjfrmf 2010/03/10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그러니까 약간 논점을 못잡으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80년대 초가 중요합니다. 당시 일본은 거품경제시대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