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동네 작은 슈퍼나 문방구 등의 앞에 있었던 동전 게임기의 플래시 버전.
동전을 넣고 가위, 바위, 보 중 하나를 골라 누르면 지면 그대로 100원이 날아가고 비기면 한번 더,
이기면 화려하게 바파파파파 하고 화면에 불이 들어오고 돌아가면서 동전이 추가됩니다.
과거 동네 작은 슈퍼나 문방구 등의 앞에 있었던 동전 게임기의 플래시 버전.
동전을 넣고 가위, 바위, 보 중 하나를 골라 누르면 지면 그대로 100원이 날아가고 비기면 한번 더,
이기면 화려하게 바파파파파 하고 화면에 불이 들어오고 돌아가면서 동전이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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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참 많이 했었죠..20배까지 나왔던 걸로 기억함. 문방구에서 메달 한개에 100원으로 현금처럼 쓸 수 있었는데 ㅎㅎ
인사동쪽에서 예전에 해서 20개 걸렸는데
거기는 코인이 아니라 그냥 100원짜리라서 2천원 ㅎㅎ
요즘에도 있으려나
그나저나 이 플레시 이기기가 너무 힘든거같은데요
맞아요! 종로에 노점상 정비하기 전엔 저 기계 참 많았었죠ㅋㅋ
바로 동전으로 나오는 걸 보면서
저거 불법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항상 했었어요 ㅋㅋ
현금박치기인 걸 보니 분명 승률이 낮을거야 라고 의심하면서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음;;
비겼을때막누르면 다음번에 이기는게 나옵니다 ㅋㅋ 그러니까 누를때 막누르란이야기죠
정말 그런 거 같네요 ㅋㅋ 비겼을 때 연타하면 승률이 꽤 높음.
알겠으니까 환전해주세요
농협 134-2326-236222 입니다
저...저거 초딩때 20에 걸리면 100원짜리 20개 나오던걸로...
(그런데 5이상 걸려야 돈이나오는 악독한 시스템이였심.)
헐... 우리땐 무조건 다 코인만 나오던데...
돈 따위는 /먼산...
계속 보만내는데...
왜 찌만나오지?
저희 동네 문구점에는 주인집 아들이 좀 장애같은 애라서
그거 메달 같은거 수십개 동네방네 다 뿌리고 다녔음 ;
? 그게 왜 장애...?
대다수 가게는 그런 홍보 많이 하지 않나요?
이번에 개업한 치킨집에서 애가 동네방네 뿌리고 다니던데...
그런걸 장애라고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옛날이라면 실제 모자란 친구일 가능성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저도 학교 근처 오락실에서 돈 넣어주고 같이 하자고 꼬시는 아이가 있었는데
같이 할라치면 주인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패려 들어 그때 주인집 아이란 걸 알았죠.
정상적으로 확률이 적용된다고 보았을때
46/12(이겼을때의 보상의 평균)*1/2(이길 확률)
=>대략 200% 조금 안되는 기댓값이 나오는군요...ㄷㄷㄷㄷ
가위바위보로 이길 확률이 1/4정도는 되어야 기계 설치해도 평균적으로 흑자가 조금나는 수준..ㄷㄷㄷ
그건 이겼을때 20개 나오는거나 1개나오는거나 확률이 같다는 가정하에나 가능하지..
내가볼땐 이겨도 7이상은 안나올듯 싶구만
저 온라인 게임하는 중간중간 로딩 중에 조금씩하다보니...
80코인 될 때까지 하다가 지겨워서 껐는데요
20이 4번 나왔어요....
생각보다 20도 잘 나옵니다.
풉ㅋ//"정상적으로 확률이 작용된다고 보았을때"
글을 꼼꼼히 읽어주셨으면;;;
일단 가위바위보 이기는것도 체감상 1/2가 안되는거 같고..
99를 넘으니까 게임이 중단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