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가 있던 날, 길거리에서 거북이를 팔고 있었다.

「몰랐지? 거북이는 천년을 산다고」

라며 거북이의 장수에 대해 이야기한 아버지. 그러나 사서 돌아가자 그 날 밤 죽었다.
그것에 대해 불평하자

「유감이구나, 어젯밤이 딱 천년 째였어」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3283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eee 2010/05/01 1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ㄷㅇ

  2. stelly 2010/05/01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할머니 100살까지 살아야해~" 라는 cf에서 그 할머니가 99살이였다면...

    • hyderosen 2010/05/03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할머니 100살이셨죠..
      그래서 "지금 백살인디? 200살까지 살아야지~!!!"
      라고 했는데...

      99살이셨으면 좀 ...그렇군요.

  3. dol 2010/05/01 1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응? 거북이는 만년아니었나?

  4. 감청 2010/05/01 2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어생략이 좀 ㄷㄷ인듯;; 저는 3번째 줄 읽고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줄 알았어요;;;

  5. 감청// 2010/05/03 0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걸 난독증이라고 하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