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언제나 사이좋은 3인조 - 샘, 잭, 존이 캠프에 갔다.
모두들 돈이 없었기 때문에 텐트는 제일 작은 사이즈로 빌렸다.
그리고 즐겁게 논 후 셋이 나란히 누워 잔 다음 날 아침.
오른쪽에서 자고 있던 샘이 눈을 뜨며 이렇게 말했다.
「어제 굉장히 야한 꿈을 꾸었어. 예쁜 누나가 나의 000를 잡고···」
그러자, 왼쪽에서 자고 있던 존이 이렇게 말했다.
「와!! 나도 같은 꿈을 꾸었어!!」
둘은 놀랐고, 한 가운데에서 자고 있던 잭을 깨우며 묻었다.
「잭, 혹시 어제 밤 매우 야한 꿈 꾸지 않았어?」
그러자 잭은 졸린 눈을 비비며 대답했다.
「아니, 내가 꾼 꿈은 스키를 타던 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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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는데 가장 오래 걸린 개그군요..
푸하하하 잭이 수상한짓을 하리란건 짐작이 갔지만 무의식적으로 한거라 다행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해하는데 3분 걸렸지만 재미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빨랐어!1분도 안걸렷다고!
어째서 이쪽은 보자마자 이해를.....
두번읽고 이해. 다행인걸까나? 까나?
아;; 잭이 가운데 자리에 누워서 잤다니까 이해가 가네요-_-;
아... 혹시 발로 그들의...
손으로 잡았겠죠=ㅂ=★
엇 이건 아주 오래전 국딩때 들은 기억이...
내가 들은건 가운데 친구가 오락 하는 꿈을 꾸었지...
그 가운데 친구 오른편엔 여자가 자구 있었고..
왼쪽 스틱을 잡고 오른쪽 버튼 두개를 무식하게 갈겼다나?
지금 생각해 보니
다음날 아침에 가운데 녀석은 꿈을 기억 못하고
둘을 의심했을거 같기도...
철권 연습하는 꿈을 안꾼게 어찌보면 다행
낄낄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을 비비면서]에서 꿈찔...
.........재~~~~액~~~~~!!!!!!!
어째 보자마자 이해를...
잭너이자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블로그에 출처 남겨서 퍼갈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