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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차를 타고, 주유소에 갔을 때의 이야기. 어머니는 점원을 향해 큰 소리로

「현금으로 가득!」

이라고 말했다.
평소에는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갔는데, 조금 생각해보니 왠지 이상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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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방법의 강도인가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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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햄버거 2008/09/06 0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름 대신 현금으로 달리는 친환경? 차군요.

  2. ASD 2008/11/16 1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불방법 물어보지 않나요? 그러면 귀찮아서 현금, 가득! 이렇게 말한거같은데

    • 1 2010/11/14 2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귀찮다면 그냥 '만땅' 이라고만 말하고 직원이 돈받으러 오는걸 기다리죠.

  3. 버섯돌이 2009/01/22 1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금으로 만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