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리스트 Ａ：런던, 이집트를 모방해서, 일본에서 테러를 할거야!
테러리스트 Ｂ：어떤?
테러리스트 Ａ：음···아! 지하철에서 강력한 독가스를 뿌리겠어!
테러리스트 Ｂ：이제 그 소재는 실행이 끝난 상태야. 게다가 우리들보다 더 마이너한 종교 단체였지.
테러리스트 Ａ：그러면, 고속도로에서 버스를 빼앗아 손님들을 인질로···
테러리스트 Ｂ：어딘가의 17세 소년과 같은 수준의 테러는 그만둬.
테러리스트 Ａ：귀찮구만. 그럼 사람이 많은 곳에서 폭탄을 터뜨리겠어!
테러리스트 Ｂ：그것도 그 나라는 고교생 레벨의 범죄다
테러리스트 Ａ：그렇다면 역시 테러의 꽃, 하이재킹이다, 하이잭킹!
테러리스트 Ｂ：그것도 이미 왕년에 멋지게 실행된 바 있지
테러리스트 Ａ：야 일본 대단하구나! 좋아. 차라리 화끈하게 원자폭탄을 날려버리겠어! 으하하!
테러리스트 Ｂ：그건 이미 그것을 실행한 나라와 사이좋게 지낼 정도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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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런 류가 좋음.
하지만 일본엔 이미 하루히가 있다는거
멋짐.. 그리고 다른 나라도 그닥 다르지 않을듯.. ㅜㅡㅜ
핵먹은 나라는 일본이 유일...
우리나라도 독가스 살포가 있었던가요? -_-;
저 이건 일본 얘기인데요
.....일본 최고;;;;;랄까 하이 잭킹이 뭐죠;;
비행기 납치 입니다~ 아힝~
테러리스트 Ａ：그러면, 고속도로에서 버스를 빼앗아 손님들을 인질로···
테러리스트 Ｂ：어딘가의 17세 소년과 같은 수준의 테러는 그만둬.
혹시 데스노트의 라이토 얘기인가요?
아마도 2000년의 '니시테츠 버스잭사건'이야기인 듯 합니다. 흉기를 든 17세 소년이 버스를 점거하고 승객 3명을 찔러 그 가운데 한 명이 사망, 두 명이 중상을 입은 후 경찰특공대(SAT)가 돌입해서 체포한 사건.
......근데2008년 14살짜리가 고속버스상에서 운전수를 흉기로 위협하는 사건이 또 있었네요. (아이치버스잭사건)
그건 이미 그것을 실행한 나라와 사이좋게 지낼 정도다
->
그런 걸 당할 정도의 나라였지만 실행한 나라가 그걸 잊고 사이좋게 지내줄 정도로 오래된 얘기다
미래에서 왔습니다.
11년 3월에 셀프 더티밤 테러도 있었습니다.
그 피해는 날로퍼져 인근 물고기는 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