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당시 나는 아직 중학생이었다. 나는 아 최소한 여자랑 잠자리를 한번 가져보고 죽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을 하며 억울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무렵 정말 지구가 멸망했던 편이 차라리 행복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하며 억울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무렵 정말 지구가 멸망했던 편이 차라리 행복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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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네
▶◀ 애도
...묵념이군요
걱정 마세요 우리에겐 2012년이 있어요!
이런 제길 힘내라 소년
사실 나도 2012년을 기다리고있다
2020년에 저는 차라리 2012년에 지구가 멸망했던 편이 차라리 행복했을거라 생각하게 되겠죠
이런 이른 시간까지 기다린 보람이 있군요
자넨 아직 20대 중반이잖소 ..
같은 20대 중반인 나를 좌절치말게 해주게나 ...
바라보는 30대 별소환사의 마음은?
티탄의 손아귀에서
세계를 구했으니 괜찮습니다.
좀 있으면 댓글에 흑마법사도 나올 기세 ㅋ
1999년을 무사히(?) 넘긴 것은 당대의 훌륭한(?) 마법사들 덕분이었지요.
2012년에도 역시 위대한(?) 마법사들의 활약으로 세계를 구해야...
자 이제 우리가 나설 차례다.;;;
그래서 선현들은 '교육지백년대계로다' 라고 하셨군요.
마법사 교육을 다음세기를 위해 100년간...
(잠깐... 마법사들만 있으면, 다음 세기에 인류가 있을 수 있는 건가요? 다들 100살 넘게 살아야 하나..)
그래서 적당한 현실충들이 존재하는 거겠죠..
마법사는 세계를 구하고
현실충은 인류를 이어가고
난 에바를 기다리고 있다네. 앞으로 5년이야.
에바 기계에 탔던 3명도 그러고 보면 마법사(?) 3명!!!
이제 미사토도 한번 줄때가 되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