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자가 증발이나 다름없이 갑자기 사라진 직장에 채용되어,
열심히 노력해 재고 관리표부터 고객 관리표까지 다 새로 만들고 장부도 깔끔히 정리했다.
나의 기술을 최대한 활용해서 PC로 관리 시스템까지 만들었다.
하지만 사장과 뜻이 맞지 않아
「너 같은 놈을 고용하는게 아니었어. 니가 한 일은 죄 쓸데없는 일 뿐이다」
소리를 들었기에 내가 입사하기 전 상태로 모두 되돌리고 인수인계도 하지 않은 상태로
관두었다.
얼마 전에 보니 그 회사는 망했다.
전임자가 증발이나 다름없이 갑자기 사라진 직장에 채용되어,
열심히 노력해 재고 관리표부터 고객 관리표까지 다 새로 만들고 장부도 깔끔히 정리했다.
나의 기술을 최대한 활용해서 PC로 관리 시스템까지 만들었다.
하지만 사장과 뜻이 맞지 않아
「너 같은 놈을 고용하는게 아니었어. 니가 한 일은 죄 쓸데없는 일 뿐이다」
소리를 들었기에 내가 입사하기 전 상태로 모두 되돌리고 인수인계도 하지 않은 상태로
관두었다.
얼마 전에 보니 그 회사는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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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등! 아 ㅠ.ㅠ
본받아야지...
전임자가 증발이나 다름없이 사라진 이유가 이해가 가는군요
아마도 사장 때문에?
글쓴이가 몇번째일까....
"괜찮아 나는 3번째니까…"
"내가 없어도 대신할건 많으니까..."
하지만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죠..
"이 자리에 더 이상 취직하지 않아도 되게 하겠어!"
하지만 노력은 돌아오지않...
나이들어가면서 느끼는건데 경험이란 뭐든지 결과가 나오든 안나오든 축적이 되더군요
stju님의 말씀이 아주 의미심장하네요.
그건 맞아요..
헌데 경험치는 오르는데 레벨업은 되질 않죠..
그걸 또 반복..반복...
그야말로 카운터어택
갑작스런 공격이니 서든어택!
치명적인 공격이니 크리티컬 어택!
합쳐서
서든 크리티컬 카운터 어택
해석하면
갑작스런 치명적 반격
아 뒷치 ㅡㅡ
아 대시 ㅡㅡ
아 뽀헤 ㅡㅡ
아 스나 ㅡㅡ
아 섬광 ㅡㅡ
사장이 저따위니 망할수밖에..
"계획대로다."
전임자의 증발도 의도적이었던 거군요.
저는 다니던 회사 직원 7명이 한날 한시에 동시에 사표를 낸 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목적은.... 사장을 물먹이는 거였죠.
그리고 사표가 수리되어 7명이 한날 한시에 다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아직도 그 회사는 존재하기는 합니다.
사장 1인회사로.^^
가끔 같이 일하던 직원들끼리 연락하는 경우가 있는데
거기 나와서 다들 다른 곳 찾아 잘 들어가 일 잘 하고 있습니다..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