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들은 몇 살부터, 무슨 일을 계기로 성적 매력이 없는 팬티를 입게 됩니까?
이건 졸업 논문으로 사용할 자료이므로 진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건 졸업 논문으로 사용할 자료이므로 진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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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빠?
2등~
보통 배가 차가워지면 곤란한 연령대부터 그렇게 되지 않나요
마케팅 계열?
난 이미 아줌마........ 그게 편하니까!
호오
오와 누군지 나랑 비슷한 졸업논문을 쓰고 싶어하는 사람인거 같아요
자네 어머니를 기준으로 모든 아줌마를 판단하지 말게나...
나이어린 여성들도 종종 그런 속옷을 입습니다
섣불리 말하자면 예상치못한 날이라 할까요
막상보니 홀딱 깨던 기억도...
공감. 스무살 처자라고 늘 흰 팬티나 딸기무늬 팬티 같은 걸 입지는 않더라고요... 내 환상 물어내... -_-...
못생긴 아줌마가 성적매력이 물씬한 팬티를 입은 걸 굳이 상상하게 만들어버리는군요, OTL
못생긴 사람이 입으면 티팬티도 그저 팬티
이쁜 사람이 입으면 만원에 너댓개씩 주는 팬티도 섹시만점 ㄳ
처음부터 입지 않았다는 가정은 어떨까요
RR_무리수.txt
이쁜 팬티는 불편하기 때문이죠. 펑퍼짐한 면팬티는 착용감도 편하고 배도 따뜻한 게 기분좋아요. 요즘 바지들이 다 골반바지라서 어쩔수없이 예쁜 속옷을 입어야 하지만;
이쁜 속옷은 좀 비싸고 보여줄 사람도 없으니까요.
남편은 이쁜 속옷에 첨에는 반응하다가도 이젠 ;
그리고 아이들옷이나 남편옷에 더 신경을 쓰게되면서 보이지 않는 속옷은
그냥 무난하고 튀지 않는, 편안한 걸로 입어요.
결혼전에는 프릴달리고 화려한 프린트가 들어간 속옷을 많이 입었는데
지금은 그냥 길가다가 싼거 보이면 사고 암거나 입는 편이에요.
대신 옷은 비싼거 삽니다.ㅋㅋ
으음...
엉덩이가 커져서?
남편이 가족이 돼서?
논문 작성시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