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에서는 애니메이션, 하면 일본으로 통해.
아르헨티나에서 살던 시절, 마을을 산책하던 중 한 아저씨가
「오 일본인? 오늘은 우리 딸 생일인데, 생일선물을「일본에서 너 주려고 가져왔다」라고 말하면서 건내주면
좋겠는데」
라길래 혼쾌히 승락하고 세일러문 장난감을 건내주러 한 남미 가정의 생일축하 파티에 참석한 적이 있다w
귀여운 남미 소녀의 눈이 반짝반짝 했어.
아르헨티나에서 살던 시절, 마을을 산책하던 중 한 아저씨가
「오 일본인? 오늘은 우리 딸 생일인데, 생일선물을「일본에서 너 주려고 가져왔다」라고 말하면서 건내주면
좋겠는데」
라길래 혼쾌히 승락하고 세일러문 장난감을 건내주러 한 남미 가정의 생일축하 파티에 참석한 적이 있다w
귀여운 남미 소녀의 눈이 반짝반짝 했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서..설마 1등?
훈훈하네요^^
패스워드 오류?! 내용이 훈훈입니다. 꼭 댓글이 1등이 훈훈이라는 느낌.
소심해서 다시 씁니다.
이러면서 은근슬쩍 댓글 3개-_-;;
윗분 뭐 별 쓸데없는 걱정을 다하시네ㅋㅋㅋ 은근슬쩍 1,2,3등 다 독식하셨군요 쳇.
아.. 좋다.. 이런거 너무 좋아...
... 글고보니.. 난 애만 나오면 좋아하는군요... -_-;;; 흐음...
험벝 험벝
햄벜 햄벜
아버지 참 호탕하네 ㅎㅎ
아이를 위해 좋은 일했군요
오랫만이지만...
그리고 그 아저씨는 지금 제 곁에...
이봐ㅋㅋㅋ
근데 중요한 건 남미까지 가서 세일러 문 피규어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가요? 읭? 무슨 말이지ㅋ 왠지 글쓴이가 남자라고 생각하고 그만... 음 여자일 수도 있겠죠 역시?
세일러문 인형은 아버지가 미리 선물로 사뒀는데
마침 일본인을 만난김에 부탁했을 수도 있죠
존슨........님 말이 정답. (...절대 의도적으로 존슨만 남긴 건 아닙니다.)
존슨의 베이비는 로션 같이 생겼죠.
존슨에서는 베이비를 만드는 로션이 나옵니다.
정말 댓글을 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존슨즈..... 님처럼 생각하는 게 당연한 것 같은데;
존슨즈..... 님처럼 생각하는 게 당연한 것 같은데;
존슨즈..... 님처럼 생각하는 게 당연한 것 같은데;
존슨즈..... 님처럼 생각하는 게 당연한 것 같은데;
여자애에게 세일러문 장난감을 줬다면 요술봉이나 머리띠 같은 것이 당연하거늘
왜 다들 피규어라고 생각하는 건지........-_-;
그러게요. 어디에도 피규어란 말은 없어!!!!!!
그런데 존슨즈...님의 두번째 댓글 진짜 빵 터지네요....으허헣 하고 소리내서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애초에 왜 당연히 '피규어'란 지칭??!?
어렸을 적에 미미 인형처럼 생긴 세일러문 인형 팔았었는데 전 당연히 그걸 생각했건만
그럼 일본인에게는 어느 나라 말로 말을 건거죠?
한국에서는 애니메이션, 하면 일본으로 통해.
한국에서 살던 시절, 마을을 산책하던 중 한 아저씨가
「오 일본인? 오늘은 우리 딸 생일인데, 생일선물을「일본에서 너 주려고 가져왔다」라고 말하면서 건네주면 좋겠는데」
라길래 흔쾌히 승락하고 세일러문 장난감을 건네주러 한 한국 가정의 생일축하 파티에 참석한 적이 있다w
귀여운 한국 소녀가 왠지 날 혐오감이 가득한 눈으로 쳐다봤어.
순간, 아저씨가 글 쓴이보고"일본인을 딸주려고 일본에서 가져왔다.고 하면 좋겠는데?" 라고 혼잣말한 것처럼 이해한건 저뿐인가요 -_-
여기 한명 더 있어요;
에라, 나도 모르겠다! 여기 자폭 한명 추가요!
전 일본인 친구를 만들어주는줄;
저도 처음엔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여기 내가 있다. ㅋㅋ
근데 생일집에 갔더니 딸은 없고 식인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괴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