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2
여기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여자에 대해 면역이 없어서, 그만큼 여자와 가까워지면 금방 홀라당
반해버리겠지.
이러니 저러니해도, 남자는 여자와 가까워지면 솔직히 그 속마음을 숨기기 어렵다.
368
>>362
아직 멀었군.
나 정도의 레벨이 되면
「여자가 나에게 상냥하게 접근하다니, 물리적으로 있을 수 없다. 뭔가 뒤에 있는게 틀림없다」
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거리를 두게 된다.
여기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여자에 대해 면역이 없어서, 그만큼 여자와 가까워지면 금방 홀라당
반해버리겠지.
이러니 저러니해도, 남자는 여자와 가까워지면 솔직히 그 속마음을 숨기기 어렵다.
368
>>362
아직 멀었군.
나 정도의 레벨이 되면
「여자가 나에게 상냥하게 접근하다니, 물리적으로 있을 수 없다. 뭔가 뒤에 있는게 틀림없다」
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거리를 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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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ㅋㅋ음모론?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험에 의한 방어본능 발동이군요
슬프네요 ㅜ_ㅜ
꽃뱀한테 당했나봅니다.
꽃뱀은 늘 조심...
타인이 접근하는 것이 있을 수 없다 생각해서 오프라인 인간관계가 병맛인 제가 여기 있습니다.
온라인 상에서만 친해져 주세요
내 얘기 같은데...
슬프네요ㅠㅠ
하지만 362가 말하는 그런 사람은 정말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해서
안달하는 모습이 귀여운 경우가 많음.
꼭 미남이 아니더라두요!
하지만 그또한 망상..
여자가 나한테 관심을 보이는 일은 유치원때를 끝으로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다. 아무 일도 없으니 의심도 해본적이 없음
편의점에서 거스름 돈을 건네받을 때 손만 닿아도 날 가져요 엉엉 ㅠㅠ
...어라? 왜 내가 저기 있지...
후............-___-;; 내가 언제 저런 글을 썼더라.......
제가 다가가면 기피하는 남자들이 저런 남자들이었던건가요... /덜덜
다른의미일지도...
이성적인 사고가 마비되었군요;(362가 아니라 368 이야깁니다
원문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뭔가 뒤에 있는게 틀림없다->꿍꿍이가 있는게 틀리없다 가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전혀요
ㅇㅇ// 전 리라팬 님 의견이 괜찮아 보이네요.
ㅇㅇ// 저도 리라팬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틀리없다"보다는 "틀니없다"가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362 님 말에 동의하고 싶어요.
저도 면역이 없어서 여자가 저에게 작은 친절을 배풀고,
그게 나에게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더라도 기분이 너무 좋거든요.
368 ㅠ.ㅠ
ㅋㅋㅋㅋㅋㅋ맙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