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이런 것도 몰라? 말도 안 돼」
★「안 해봤다고? 들어본 적도 없어? 너 경력직 아니야?」
★「너 사회 생활 몇 년 차인데 이래! 뭐든지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냐? 이 정도는 공부를 좀 해둬」
★「쓸모없는 놈이 또 들어왔구만……이것도 못하는 놈은 필요가 없어」
★「너 이거 자격증 있잖아! 그런데 왜 몰라!」
★「몰랐으면 스스로 공부해!」
★「어쩌라고! 가르쳐줬잖아!」
★「너는 내가 없으면 아예 일을 못 하냐?」
★「아 몇 번을 가르쳐줘야 알아먹을거야! 아!」,「아 됐어, 내가 할 테니까 비켜 봐!」
★「너는 진짜 아무데도 써먹을 데가 없어!」
★「안 해봤다고? 들어본 적도 없어? 너 경력직 아니야?」
★「너 사회 생활 몇 년 차인데 이래! 뭐든지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냐? 이 정도는 공부를 좀 해둬」
★「쓸모없는 놈이 또 들어왔구만……이것도 못하는 놈은 필요가 없어」
★「너 이거 자격증 있잖아! 그런데 왜 몰라!」
★「몰랐으면 스스로 공부해!」
★「어쩌라고! 가르쳐줬잖아!」
★「너는 내가 없으면 아예 일을 못 하냐?」
★「아 몇 번을 가르쳐줘야 알아먹을거야! 아!」,「아 됐어, 내가 할 테니까 비켜 봐!」
★「너는 진짜 아무데도 써먹을 데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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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관 이야기?
어휴 싫다...
폭언모음인가?
★「아 몇 번을 가르쳐줘야 알아먹을거야! 아!」,「아 됐어, 내가 할 테니까 비켜 봐!」 <- 츤데레
제 눈엔 츤데레가 아니라 말그대로 x나 빡친걸로 보임
군대도 요즘은 안 저럼
아무리 봐도 사회가 더 빡셉니다
군대 다녀왔습니다만, 저러던데요…….
저, 군인입니다만...
으헉 ㅠㅜㅠㅜㅠㅜ 내가 만난 선임이 에러였나 ㅠㅜㅠㅜ
제로 / '요즘은'.
저 있을때만 해도 구타 허용 되었던 땝니다. 시간은 흐르지요. (뭐, 고문관 동기 덕분에 전 거의 안 맞았습니다만)
고문관 동기만 있다고 그애만 뭐하면.. 좋을때 다녀오신것 같은데..
고문관 동기가 있으면 -_- 맨날 같이 연병장 돌았던 시기가 있는데.
그 두려운 연대책임....
루넨 / 전역한지가 얼마 안 되어서…-_-;
요즘도 저럽니다
제대한지 반년정도 돼가는데 심하면 발로도 차는걸요
학생시절 고문:아.. 정말 이번 시험 못봤어 응? 92점
저러면서 배우는 거지 싶음 학교도 아니고 솔직히 돈 받고 일하면서 무능력하면 그것도 문제가 아닐까요? 저런 말을 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듣는 사람도 이유가 있기 마련
말 순서 바꿉시다.
저런 말을 듣는 사람도 이유가 있겠지만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이 문제.
평소 저런 말 하고 다니시나봐요
사회적 체면이 있으니까 대놓고 말하는 적은 없지만 저런 말을 하게 만드는 인간들이 있긴 하죠.
재주가 없으면 노력이라도 할 것이지, 이거 못하겠다고 신입인게 권력인 양 굴면서 남이 해주는 거 당연한 줄 아는 애들은 진짜 답이 없습디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역으로 저렇게 매일 혼만 나고 살면 어지간한 심장이 아니고서야
재능이나 능력이 있던 사람도 고꾸라집니다요..
직장에서 직원이 무능력하면 저런 소리 들어도 할 말 없음
내 자식도 아니고 칭찬은 ㄴ
칭찬을 해서. .살려서 쓴다.
못하면 욕하고 내쫓고 새로 뽑아 쓴다.
.... -_-; 이 넘의 회사란..... 뭐 뭐든 쓸수만 있슴 다행....
나도 군대때 저런말을 수없이 들었고 수없이 했음(짬밥 똥구멍으로 쳐먹었냐? 등등)
그리고 지금 임시로 관리직을 하고 있는데 저런말을 할수밖에 없거든.
왜냐하면 저렇게 채찍질을 안하면 '이새끼 좆밥이네'하면서 존만하게 여기고 머리 꼭대기에 앉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안함?
요컨대 좆밥 취급 안 당하려면 다른 사람을 좆밥 취급 해야 한다는 뜻이군요?
대체 어떤 직장에서 일하시기에 폭언을 하지 않으면 좆밥취급 받습니까 지옥도가 따로 없네요 그려
이 게시판에선 몇번 말한 것같지만
유치원생 일때도 말로 타이르는 방침의 아이는 말로도 통제가 되지만
힘으로 교육받아온 아이는 말로 타이르면 만만하게 본다고 하죠.
특히나 태권도장 다닌 아이는 여선생말은 뒷등으로도 안 듣는다고.
Zero/ 누군 사이코패스라서 저런말 하는줄 아십니까?
저도 저런말을 들으면 기분이 나쁘고 솔직히 내입으로 폭언이나 조소같은걸 하면 간간히 '내가 몹쓸짓을 한건가?'라는 생각도 합니다. 어디서 일하냐고요? 저희는 건물유지보수를 하는데, 특성상 팀을 짜서 건물에 파견을 합니다.
ㅅㅂ 그런데 좋게 말하면 듣는 사람도 있는 반면 코끼리엘리사님 말대로 힘으로 누르지 않으면 아주 지 밑사람처럼 대우하는 종자도 있죠. 처음엔 저도 좋게 좋게하고 웃으면서 하는데 저런 종자들이 아주 존만하게 여기고 더 짜증난건 몇명이서 그 분위기를 전염시키더군요. 나중에는 일도 안끝났는데 그냥 퇴근하지않나 지각은 아주 기본으로 하던데요. 그래서 제가 다 모인다음에 말했죠.'니네들이 날 좆같이 여기면, 나도 니네들 좆같이 대우해준다고'요
1354236 님 맘을 전혀 모르겠는거는 아닌데...
군대도 아니고 사회에서 좆이니 뭐니 폭언 해봐야 오히려 더 찌질하고
뒤에서 손가락질이나 당하기 딱 좋죠. 오히려 더 얕보이는 길입니다.
우선, 1354236님이 사이코 패스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그렇게 받아들이셨다면, 죄송합니다. 부디 오해를 푸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1354236님이 종사하시는 분야의 특성과 구성원의 성격상, 관리자가 모종의 '통제력'을 발휘하지 않으면 업무의 처리가 수월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고, 그것은 십분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위의 포스팅에서 언급된 종류의 인격모독이 업무의 처리로 정당화된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인격모독이 관리의 차원에서 필연적으로 야기되는 것이라고 하기도 힘듭니다. 무엇보다 그 둘은 별개의 문제라고 보고요.
덧붙여 코끼리엘리사님이 지적하신 것은, 아직 인격적으로 미성숙한 '아이'를 대상으로 교육을 할 때, 물리력과 강제력의 행사가 없이는 그 아이를 가르치기가 참 힘들다, 라는 사실 자체를 지적하는 것이지, '그러므로 그 아이를 두들겨 패서라도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 한다'는 당위론을 설파하는 것은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요컨대 '맞아야 할 때는 맞고, 때려야 할 때는 때려야 한다'는 것이 말씀의 요지인데, 이는 일견 맞는 말(사람이 사는 데에는 물리력과 강제력의 행사를 요할 때가 있다고 해석할 시)이나, 물리력과 강제력의 행사 가능성, 그로 인해 타인이 입게 될 상처의 허용범위를 어디까지 설정하는지가 문제겠지요.
여기서 단순히 '업무를 위해서' 타인의 자존감을 송두리째 무너뜨릴 수 있는 폭언과 욕설이 용인될 수는 없다는 것이 저의 견해인 셈입니다. 리더십 내지는 통제력이 꼭 물리적 강제력을 통해서만 나오는 것은 아닐테고요…….
위 포스팅에 인격모독이 어딨나요?
모른다는 것만 말했지 인격을 모독하는 말은 한마디도 없는데
굳이 따지면 어떻게 살아왔냐 밖에 없는데
일 못하는 놈한테 왜 이런 걸 못하냐고 말하는게 인격모독이라면 할말 없음
물뻥님... 당연히 인격모독이죠-_-; 빡쳐서 저런 말 하는 사람 많고 정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당연히 좋은 거 아니고 해야 마땅한 말도 아니며 저걸 인격모독이라 인식 못하면 정말 할 말이 없음
1354236님 말씀에 공감되는 부분 많아요.
잘 대해주면 만만한줄 알고 기어오르는 종자들이 있어요. 그런 애들은 어떻게든 제대로 눌러줘야 해요.
대체 어떤 직장에서 일하길래, 가 아니라
그건 어딜가나 다 똑같은 것 같아요.
물뼝 // 형법 상 사실을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도 명예훼손죄입니다. 마치 '못생긴 걸 못생겼다고 말하는 게 뭐가 나빠?!'와 같은 맥락이지요.
그리고, 다른 말은 차치하고서라도,
★「쓸모없는 놈이 또 들어왔구만……이것도 못하는 놈은 필요가 없어」
★「너는 진짜 아무데도 써먹을 데가 없어!」
라는 발언이 인격모독이 아니라면,
세상 어떤 것이 인격모독인지 자못 궁금하군요.
다른 예시를 들어주지 않으시겠습니까?
공감해요 // '기어오른다'는 표현이 참 애매합니다만,
누차 말씀드렸다시피 상사로서 부하직원에게
발휘하는 통제력 = 인격모독
이 되기에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지요.
이를테면 연구소에서 연구소장이
어떤 연구 프로젝트를 맡아 연구를 진행한다고 했을 때, 그 사람이 리더로서 인격모독을 해가며
아래에 있는 연구원을 갈구는 게 합당하다고 생각되십니까?
135님은 초반에 잘대해줬으나 그럴수록 상대가 얕잡아보며 일을 제대로 하지않아 책임자로서 화를 내지않을수없다 인거고..제로님은 잘못도 없는 신입사원을 무턱대고 인신공격해대며 쪼아대는 빌어먹을 상사로 생각하신거고...
오늘도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는 금물.
모든것은 껀바이껀으로.
저런 말을 '들을만한 사람에게는 해도 된다.'라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정말로 그런 말을 듣게끔 행동했는 지도 모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그런 말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겁니까?
맞을만한 짓을 했으니 맞고, 죽을만한 짓을 했으니 죽는건가요?;
그럴만한 짓을 했다면, 자르면 되죠
자격이 부족하다면, 그 곳을 떠나야되는건 맞을지도 모르겠지만
모욕을 당하는게 맞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그그그글쎄요....
전 차라리 잘리지 않고 모욕을 듣겠지 말입니다.
ㅜㅜ
저런말을 하는 사람이, 직원을 자를 수 있는 정도의 사람일거라 생각하십니까?;;;
진짜 작은 회사 아니고서야 평사원과 인사에 관여할 정도의 지위 관리는 저렇게 마찰이 일어날 수가 없죠. 중간에 계장, 대리, 과장, 주임 등등 얼마나 많은데요.
아마도 저런 폭언을 하는 사람은 중간일 경우가 많을 것 같네요. 위에서의 압박도 있고, 자기는 이미 할 줄 아는 일을 못하고 빌빌대고 있으니 저렇게 험한 말을 하는 거겠죠. 그리고 한번 뽑은 사원은 그렇게 쉽게 잘리지 않습니다;;; 사람 뽑는게 장난도 아니고, 힘들게 서류심사,면접 거처서 뽑은 사람인데, 일 쫌 못한다고 바로 자르진 않죠. 저런 말 들으면서 그래도 참고 경험 쌓아서 살아남거나, 아니면 정말 고문관마냥 계속 저러고 잘리든가. 그 중 하나겠네요. 아 뭐지 나왜이렇게 길고 진지하게글쓴거지;;ㅋㅋㅋ 암튼 회사를 잘리는 것, 그만두는 것 모두 쉽게 결정되는 일이 아니란 말이지요...
2,3년전에 군생활할때는 수도없이 들었지만 절대 입밖으로 뱉은적은 없던말이고
앞으로도 평생 살면서 절대 하지않을 말들이네요.
진짜 저렇게 갈궈야 할정도로 문제가 있다면 그냥 일 그만두게 해야합니다.
하지만 경험상 저런말 하는쪽에 문제가 더 많았습니다.
저거 딴사람이 저지른 일인데 상사가 짜증은 내야겠고 해서 그냥 근처에 있었을 뿐인 나한테 저지랄하면 개빡ㅋ침ㅋ
딴놈한테 가르쳐주고 나한테는 입뻥긋한 적 없으면서 지혼자 나한테 가르쳐준걸로 착각하고 저지랄하면 또빡ㅋ침ㅋ
한, 두번째로 실수한 건데 물론 나도 잘한 건 없으니 암말 못하지만 '몇번째야!'하고 내가 여태까지 자꾸 사고친 거처럼 저지랄하면 또 뭐라 말은 못하고 끙끙거리죠
아직 제가 상사 된 적이 없어서 저 행동을 이해는 못하겠네요'ㅅ' 워낙 안들어도 되는 욕도 먹어본지라 억울하고 거지같단 생각부터 듬. 하긴 그 사람은 다른 사람들한테 존나 뒷다마 먹긴 했음
사회라면 욕을 하는것보단 정식 처벌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감봉을 하든지, 좌천을 시키든지, 해고를 하든지요.
욕을 하면서 끌고 가는 건 오히려 죽이되든 밥이되든 같이 매달고 간다는 것으로 보이거든요.
군대를 다녀왔지만 '무서운 고참이 더 추억에 남는다'라는 한국만의 괴이한(?) 격언도 이런 '욕은 하지만 그럴수록 끌고 가줌'이라는 마인드에서 나온 것 같아 좋지 않게 느껴집니다. 모두에게 다 그렇다면 평등하기야 하겠지만 오히려 역으로 '혼내면서 친근해지는 것이니 친근해지지 않는 녀석은 아예 모든 '우리' 관계에서 배제'같은 우리가 남이가 저늠아 남이제 사상 같은 게 생기거든요.
애당초 폭력으로써 인간관계를 진전시킬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끔찍하고 하등한 발상인가요…….
예전에 어느 분(물리학자)가 여성의 남성에 대한 호감도를 '익숙해짐'과 '갭' 효과를 포함해서 수치적으로 계산해 놓은 교양과학책을 봤는데
꾸준히 잘해주다가 몇번 실수한 착한 남자보다
꾸준히 몹쓸짓하다가 몇번 폼나는 모습 보여준 나쁜 남자가 최종 호감 그래프가 더 높더군요;;;;
속칭 남자의 '마음씨 좋은 선배인데 뭐 그냥 그랬고 별 기억은 안남 vs 진짜 치를 떨던 인간인데 사실 사람은 좋은 양반이고 지금 만나서 술마시는 사이' 같은 데도 적용되는 것 같아요.
이 글은 뭔가 왠지 좀 슬프네요...
사람 심리가 참...
맘에 안드네
어디서 봤던 글 중에...이런게 있더군요.
차라리 '알고보면 착한남자'가 되지 못할바에는 '알고보면 나쁜남자' 컨셉이 어떠냐고.
주변사람들에게 언제나 친절하고, 어른을 공경하며 여자를 배려하지만 비오는 날 떨고 있는 고양이나 강아지를 보면 열라 팬다.
뭐야 이 미X놈은 -_-;;
그런데 대체 왜 물리학자가 그런걸 계산하고 앉아있죠...
책 제목이 뭔지 좀...
음머? 다들 듣는사람이 못하는 고문관이라고 생각하는구나...
전 적당히 해도 괴롭히는 상사(혹은 군대에서 선임)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봐도 저건 고문관이죠
능력 전혀 없는 말단신입으로 밖에 안 보임
요즘 군대가 안 저런다니...
'너같은 폐급은 처음본다' 라는 말도 함
참고로 군대에선 물자를 A급 B급 폐급으로 나눔
음, 적어도 저희 부대에서도 '폐급'이라는 표현은 상당히 많이 사용했습니다.
사실 저런 폭언을 하고 들어야 한다는 사실 자체가 슬픈거죠...
하지만 현실적으론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나한테 ㅈ같이 구는 사람은 ㅈ같이 갚아주는 게 인지상정?
몇개는 저도 간혹 쓰는 말이긴한데.. 흠흠
★「안 해봤다구요? 들어본 적도 없어요? 경력직 아니에요?」
(면접볼때나 그외로도 경력직 뽑아놓고 간혹 씀)
★「사회 생활 몇 년 차인데... 뭐든지 물어보면 가르쳐줄거 같아요?」
★「모르면 직접 알아보세요 묻지말고」
(정말 회사로서는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는 학원이 아닌데 -_-. 무엇보다 뭔가를 고참에게 물어보는게 문제가 아니라. 혼자 조금만 생각하고 고민하면 알수 있는 걸 물어볼때 이 말을 하죠.)
★「어쩌라고! 가르쳐줬잖아요!」
(이건 정말 나도 말할때마다 답답.... 가르쳐줬는데 저럴땐 정말..... ㅜ.ㅡ 이녀석이 물어보는걸 대답할 시간동안 그냥 내가 저녀석이 할일을 해도 다 할수 있을것 같은데... 란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 표본같은 대사.)
암튼 그건 그거고
회사입장에서 어지간해서 저렇게 까지 말을안하죠. 가르쳐서 쓸래도 좀 심하고..
뭐래도 좀 뭐하고..
저건.. 아마...
당신을 정직원으로 뽑았는데 -_-; 감당이 안되네요. 정직원이라 함부로 내쫓기도 애매하고 내쫓는건 회사로서 리스크가 있으니 알아서 직접 나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말이나
뭐 그외로는 인사팀에서 기껏 오더를 한명 내려줘서 뽑아줬는데.. 그게 당신이라면... 이건 좀 아닌것 같네요. 우리 입장에서 기껏 뽑아준 사람을 내쫒을순 없으니... 직접 알아서 나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말을 돌려서 하고 있는것 같기도 하네요.
몇년 전에 내가 내 밑의 여직원에게 했던 말이 저 중 약 60% 정도 겹친다.
아... 좀 착하게 대해줬으면 좋았을텐데.
회사는 일하는 곳인데 일 못하면 욕먹는게 당연한거...
회사가 학원은 아니잖아요...
어느정도 알려주면 좀 알아먹으라고!!!!!!!!!!
내가 왜 너때문에 욕먹어야 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초에 한번 설명한걸로 완벽하게 하길 바라는 사람이 너무많아요
저런말을 해야하는 상황에 있는 사람들은 폭언스럽더라도 저런말이 나올수 밖에 없음을 이해하는거고, 저런말을 듣고사는 상황에 있는 사람들은 저게 인격모독이다 어쩌다 수준까지 말 하는거고...ㅎㅎ
한가지 확실한건 저게 심한말이라고 하는 사람도, 자기가 누구를 관리해야하는 직에 있게되면 거의 백프로 저런말 나오게 됩니다. 모든 사람이 빠릿빠릿하게 말 잘 알아듣고 똑똑한게 아니기때문에... 득도하지않은 이상 저런 소리 나오게 만드는 고문관 스러운 멍청이들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