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열고 있노라니 어디선가 여자아이 목소리(A)와 중년 남성의 목소리(B)가 들려왔따.
A「아빠! 왜 밥솥에 맨날 주걱을 넣어놓는거야!!!」
B「미안」
A「뜨거워서 만질 수가 없잖아!」
B「미안」
A「아빠! 어둠 속에서 방치된 주걱의 기분을 좀 생각해보라구!」
B「미안」
A「밥솥은 냉장고처럼 안에 불이 안 들어온다구!」
B「근데 냉장고도 문을 열지 않으면 불이 안 들어오는건 마찬가지야」
A「아빠! 왜 밥솥에 맨날 주걱을 넣어놓는거야!!!」
B「미안」
A「뜨거워서 만질 수가 없잖아!」
B「미안」
A「아빠! 어둠 속에서 방치된 주걱의 기분을 좀 생각해보라구!」
B「미안」
A「밥솥은 냉장고처럼 안에 불이 안 들어온다구!」
B「근데 냉장고도 문을 열지 않으면 불이 안 들어오는건 마찬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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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본격 딸이 갖고싶어지는 스레
냉장곸ㅋㅋㅋㅋㅋㅋ
뜨거움과 어둠속의 외로움...어떤게 더 힘들까?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
아아앗!!! 퓩퓩!! 하아아..
저런 아버지가 있었으면 좋겠다...
중년아저씨 모에~
주인님~ 저를 꺼내 주세요~ 어디에서 들려오는 로리의 소리
모에화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주인님 뜨거워요..
헤헤.. 몸이 벌써 이렇게 달아올라 있는걸?
밥알로 가버렸~!
하읏..! 하얗고 뜨거운것들이 얼굴에....
수위는 적당히 조절쩜...
온... 온몸이 끈적해져 버렸어.. 흑.. 손잡이까지..
밥알이 따끈따끈…미끈미끈해서…기분 좋아…♡
아흣, 으흐흥~ 더 이상은 못 참겠어
나올것 같아... 크핫
푸쉬쉬쉬쉬쉬쉬쉿
...
스팀... 나와버렸다...♡
정말... 주걱들이란...
위엣분들 너무한거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 아 미치겠음 진짜 ㅋㅋㅋㅋㅋ
애들도있는데 작작좀
으악!!!
어둡고 뜨거워서 이상해져 버릴거같아..
더.. 더는못참겠어..
내 몸에 뜨거운 밥알이 묻어도 상관없어.
제발 나의 이 넙적하고 둥근 부분으로 밥을 퍼줘..!
하악하아..
죄송합니다.
덧글이 너무 흥미진진해서 계속 리라하우스 들어올 때마다
덧글란 누르면서 업데이트 되길 기다리고 있는 1인이었습니다.
네님들의 재능에 질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