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프로레슬링 경기를 보러갔는데
앞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를 가진 여성과, 그녀와 함께온 남자가 있었다.
시합 내내 남자는 여자를 위해 상황을 말로 설명하며 중계해주었다. 시합이 끝난 후, 남자가 주변 다른
손님들에게 소란스럽게 해서 죄송하다고 사과했지만,「아~ 멋진 중계였어!」하고 한 아저씨가 외쳤고
주변 사람들도 박수를 쳐주었다.
앞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를 가진 여성과, 그녀와 함께온 남자가 있었다.
시합 내내 남자는 여자를 위해 상황을 말로 설명하며 중계해주었다. 시합이 끝난 후, 남자가 주변 다른
손님들에게 소란스럽게 해서 죄송하다고 사과했지만,「아~ 멋진 중계였어!」하고 한 아저씨가 외쳤고
주변 사람들도 박수를 쳐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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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첫글! 나는야 초딩색휘~데헷^^
감동이네요 ㅠㅠ
조.. 좋은 중계다.
멋져요..
분위기와 다르지만, 여자분 프로레스 팬이었군여 ㅠㅠ
아 훈훈해요... 여성분 이런 말하면 실례겠지만 오딘같은 분이시네요(?)
훈훈 ^^
네이트에 이런 비슷한 얘기 있었는데 ㅋㅋ 시각장애인 남친이랑 영화보러와서 영화 다 설명해주는...
멋진데? 이분들 잘살고 있겠지? (남자는 프로레슬러 - 중계자(있던가? 상관없지만)로써….
훈훈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