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전쯤, 터널 공사 아르바이트를 한 달 정도 산 속에서 했다.
일본에도 이런 곳이 있나, 싶을 정도로 주변 수십 킬로미터 내에 아무 것도 없었다. 오로지 먹고 자고싸는
날들. 식료품과 술은 3일 간격으로 트럭으로 싣어왔지만, 2번인가 여자애 3명이 타고 왔다.
이런 곳에 오다니, 할머니일까, 하고 생각했지만 어떻게봐도 스무살도 안 되어보이는 화장기 없는
귀여운 애들. 방도 따로 없는 오두막에서 3명이 함께 같은 방에서 관계를 갖게 되었기 때문에, 지금
생각하면 도저히 부끄러워서 그런 짓을 할 수 없겠지만 당시에는 욕구불만이었기에 그런 건 상관없었다.
그리고 내 차례가 와서 안에 들어가자 한 명이 구석에서 웅크리고 앉아 울고 있었고, 남은 둘 중 하나가
「쟤는 계속 울어서 안되니까, 한 명만 기다려 줘요. 두 명을 함께 내가 상대할테니까」
라고 말했다. 거기에서 보통은 질려버리겠지만, 이쪽도 이미 임전 태세였기 때문에 결국 남자 둘을 동시에
그녀가 상대했다.
3일 정도 머물다가 트럭을 타고 돌아갔지만, 그 전에 목욕탕(들여다보았습니다. 그때만 해도 젊었던 때라)
에서 엉엉 울던 둘을 필사적으로 위로하고 있었습니다. 나를 상대한 여자가, 본인도 울먹이는 소리로.
불쌍해지는 한편, 이런 곳까지 와야하는 그녀들의 사정이 뭘까 생각하며 조금 우울해졌습니다.
일본에도 이런 곳이 있나, 싶을 정도로 주변 수십 킬로미터 내에 아무 것도 없었다. 오로지 먹고 자고싸는
날들. 식료품과 술은 3일 간격으로 트럭으로 싣어왔지만, 2번인가 여자애 3명이 타고 왔다.
이런 곳에 오다니, 할머니일까, 하고 생각했지만 어떻게봐도 스무살도 안 되어보이는 화장기 없는
귀여운 애들. 방도 따로 없는 오두막에서 3명이 함께 같은 방에서 관계를 갖게 되었기 때문에, 지금
생각하면 도저히 부끄러워서 그런 짓을 할 수 없겠지만 당시에는 욕구불만이었기에 그런 건 상관없었다.
그리고 내 차례가 와서 안에 들어가자 한 명이 구석에서 웅크리고 앉아 울고 있었고, 남은 둘 중 하나가
「쟤는 계속 울어서 안되니까, 한 명만 기다려 줘요. 두 명을 함께 내가 상대할테니까」
라고 말했다. 거기에서 보통은 질려버리겠지만, 이쪽도 이미 임전 태세였기 때문에 결국 남자 둘을 동시에
그녀가 상대했다.
3일 정도 머물다가 트럭을 타고 돌아갔지만, 그 전에 목욕탕(들여다보았습니다. 그때만 해도 젊었던 때라)
에서 엉엉 울던 둘을 필사적으로 위로하고 있었습니다. 나를 상대한 여자가, 본인도 울먹이는 소리로.
불쌍해지는 한편, 이런 곳까지 와야하는 그녀들의 사정이 뭘까 생각하며 조금 우울해졌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따위 내용에 첫 리플(아...이 글을 쓰는 도중에 다른 분이 선수칠지도 모르지만)을 단다는게 좀 그렇네요.
물론 '이따위'라는게 리라짱님을 비난하는건 절대 아니라는거 잘 아시겠죠.
다만 저 글의 주인공은 슬퍼하는지 어쩌는지 모르겠지만
일제시대 위안부 얘기가 오버랩 되면서 분노가 치미는군요.
일본인들의 인간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때도 저렇게 덤벼드는 놈과 당하는 여자, 그리고 마음 아파하는 사람이 나뉘어졌겠지만,
'침묵하는 정의는 악이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아무리 봐도 낚시글 같지 않나요?
4~50년 전도 아니고 4~5년 전인데, 터널 공사 알바하는 애들한테 뭐하러 성욕 충족까지 시켜줘야 한답니까? ;;
위에도 썼지만 갑자기 낚시글 비율이 높아지네요 ...
사장이 뭐 수고하니까 회포 좀 풀라 하고 돈 좀 풀었는데 어차피 산 속이니
술집가서 쓸 일도 없고 그렇다고 어디 나가서 술 마시고 오자니 다음 날
작업일정도 차질있고 하니까 그냥 어디 뒷구멍으로 알음알음 알던 그쪽에
연줄 있는 사람 통해 여자나 구해다주면 뭐 다들 좋아할테니 작업효율도
올라갈테고.
저렇게 여자를 대주고 이런 일은 없지만, 실제 작업 현장에서 인부들한테
대주는 식사도 어지간하면 맛 좋고 괜찮은 식사로 대접해야 군말이 없지
맛도 없고 그런 데로 밥집 끊어놓고 먹으면 다들 말 많아지고 불평 쏟아
집니다 하물며 외딴 곳에서 사회랑 반쯤 격리되어 일하는 환경이라면 꼭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는 장담할 수 없겠죠
당장 돈에 팔려가는 여자들이라는 존재 자체가 실존하는 일인데.
있을 법한 상황이긴 합니다
jk // 윗 포스팅에서 부터 계속 낚시, 낚시하시는데
대체 무슨 근거로 계속 낚시글 올라온다고 태클거시는지;
애초에 공지에 모든 글은 "믿거나 말거나"라고 했는데 말이죠,
본문을 즐겁게 읽었는데, 낚시글 아니냐고 추궁하는 댓글읽고 허탈해질
다른 분들 입장도 생각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걸 즐겁게 읽어요;?
이글 말고 다른글들을 얘기하는거 같지만
웬지 이상한 느낌을 주는 댓글이네여.ㄷㄷㄷ
이 이게 무슨 이야기람 ㅠㅠ
후샏
그리고....마지막에.
'조금 우울해졌다.' 라니.
더욱더 어이가 없습니다.
도대체 어떤 상황인지, 알면서도 온건지, 돈때문에 온건지, 잡혀온건지
알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어떤 식으로 시작이 됐던간에
저 두 여자아이(?)는 그 후회의 눈물을 흘리고 있었을 터.
그걸 '적어도 난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난 인간적이다.' 라고
말하고 싶어하는 듯한....혹은
'어쩔 수 없었다. 난 한창때였으니. 이 글을 읽는 너희도 이해하겠지.'
라고 말하고 싶어하는 듯한
저 이중적이고 자기는 비난받지 않고 싶어하는 듯한 더러운 사고방식을
교묘하게 싸질러 놓은 듯한 글을 보니
잠이 확 달아나네요. 쓰레기 같은 인종, 쓰레기 같은 놈.
('일본인이 다 그런건 아니다.' 라는 말이은 나올 가능성이 있으나 무시하고 싶네요.)
음... 딱히 일본인의 인간성이라고 한정지어서 말할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런 일, 우리나라에서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우리나라에도, 미국에도, 중국에도 있을 수 있겠죠. 굳이 이걸로 일본인의 인간성이란....이라 말하는 건 좀 그렇네요
인종 운운하시는 건 한국도 황인종이니 똑같은 부류가 됩니다만... 암튼 심각한 민족차별 발언이군요 ㅎㅎ
인종은 '그러한 인간 종류' 정도로 읽는게 맞겠죠
그런식으로 가다보면 유전적으로 사실 인종이란 건 존재하지 않는다는 진지댓글이 달린다는데 1조 카불
그러한 자기위로조차 익명성 게시판에 못올릴정도로
살려면 얼마나 깨끗하게 살아야 하냐 ?
댁은 자기비난 받기 싫어서 한번도
변명조차 해본적 없다는거야?
뻔하네 완전 사채꾼우시지마 ㅋㅋㅋ
팔려온거지 뭐
2ch VIP 개그 에 올라온 글이라니 왠지 무서워 -_-;
구역질 나는 상황이네요. 으그...
이글이 사실인지 거짓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의경우 무슨일을 하건 어떤 일에는 인과응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하철에서 거지를 보면 젊을때 뭔짓거리를 하다가 구걸을 하고있지,
노숙자를보면 왜 사지 멀쩡한 인간이 뭘 하고 있지 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잘나가는 중소기업 사장이 노숙자로 전락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최소한 되던 안되던 새벽 인력시장에 있어야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을 팔던 장기를 팔던 그 인간이 인생동안 살아왔던 사건의 자업자득인 것이지 처음 날때부터 부모가 빚쟁이라서 노예가 되었다곤 생각하진 않습니다.
이상 마지레스였네요
그래도 부모 때문에 자식 인생 망하는 경우도 TV에도 자주 나오고 인터넷에서도 사연 올라오고 그러는 거보면 꽤 많은듯
이건 마지레스가 아니라 그냥 중2병 망글
냉정한 쿨가이로 보이고 싶었던 중2 w
저도 원칙적으로는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생각은 정말로 생판 사회경험이나 정보가 없는 어린사람의 착각이라고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사람이 현재 그렇게 살게 된 이유, 즉 인과응보의 범위는 한 사람의 인생단위보다 넓다는 걸 조금만 나이가 먹으면 알수 있게 되거든요.
당장 현재 대한민국의 노인들에게는 '대한민국' 이란 나라가 없던 시절의 인과율이 적용됩니다. 한국전쟁같은 하나의 기준점을 놓고 보면, 그 시점에서는 이미 죽어 없어진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원인이 존재하고, 반대로 전쟁이후 몇십년이 지나 태어난 사람들에게까지 영향력을 미칩니다.
본인이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지 모르나, 그 인생이 온전히 자신의 선택과 영향력으로 이루어졌다고 할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나마 부모자식간의 영향력도 컨트롤하기 어려운 세상에, 함부로 남에게 인과 운운할수는 없는 일이죠.
가족이 동반자살한 집에 두살박이 아이는 대체 무슨 잘못을 저지른건가요.
진지하게 이런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수록
지금 당신 힘든게 뭔가 잘못해서 그런거라는 종교의 유혹에 쉽게 넘어감. 이렇게 고생한 것은 당신이 뭔가 잘못했기 때문이니 무조건 (xxx에게 )빌어라.
한국 기독교가 왜 이렇게 되었겠어요? 예수가 병이나 고치고 사업이나 불려주는 신령님 취급받으니 이꼴이지...
중2병이란 평이 나왔기에
만화에서 역경을 만났을 경우:
이를 악물고 일어난 다음 싸우면 몇시간 내로 해결된다.
현실에서 역경을 만났을 경우:
이를 악물고 일어난다.
이를 악물고 일어난다.
이를 악물고 일어난다.
이를 악물고 일어난다.
이를 악물고 일어난다.
이를 악물고 일어난다.
이를 악물고 일어난다.
....
어라 멋있지 않네?
이게 왜 중2병인지 이해가 안되네여
누가 설명좀..?
저는 처음 읽었을때 중2라고 느끼지는 않았지만 다른분들이 하시는 말씀으로 보아
1. 너무도 감성적(?)이고
2, 일반적 판단에 비해 서투른 감이 있고
3. 결론래리는 분위기가 살짝 다른글이랑 다름
4. 굳이 마지레스보다는 감상인데 굳이 마지레스라고 적음
뭐 이정도에서 그렇게 판단하나보다..라고 생각합니다만, 맞나요?
여기서 중2병이라고 까이는 것 역시 자업자득.
모든 일에 인과응보가 있다면 이 글이 중2병이라고 까이는 일에도 인과응보가 있겠네요
지난주에 일본판 서프라이즈에 나온 이야기 소개합니다.
중국의 한 젊은여자가 베이비시터를 가장하고, 남자아이들을 연속 납치하는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사건을 추적하다가 결국 여자의 덜미가 잡히게 되었는데.
자초지종은 이렇습니다.
한 깡촌의 찢어지게 못사는 집안의 여자가, 가세가 기울어 고등학교도 못가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당당히 대학교를 다니며 OL이 될 꿈을 안고, 어릴적 친구와 우애를 다지며
북경에 가서 함께 살면서 대학을 가자고 온종일 알바를 하며 학비를 모아둡니다.
하지만 남존여비사상이 강한 동네인지라, 아버지에게 돈을 몽창 빼앗기고
울다가 결국 가출을 하고 맙니다.
친구와 무조건 상경하여 베이비시터일을 하며 생활하다가
어떤 남자로부터 급여를 3~4배 쳐줄테니 건물 공사현장을 도와달라는
스카웃 제의를 받고 친구와 함께 따라갑니다.
하지만 막상 도착할 때가 되니, 친구와 헤어져서 어딘가에 팔려가게 된 신세.
팔려간 집의 주인은 공산당의 간부. 비싸게 사왔으니 제대로 일 하라면서
갇힌 신데렐라 신세가 됩니다. (물론 몸도 더럽혀지고)
그러다가 말을 잘 들으며 도망칠 찬스를 노리던 중,
집주인으로부터 제안을 받습니다. 남자아이를 다섯 훔쳐오면 친구를 만나게 해 주겠다고
그래서 북경으로 돌아와 베이비시터를 하며 남자아이들을 하나 둘씩 유괴해서
팔아넘기는 일을 시작합니다.
5번째 아이를 유괴하다가 덜미가 잡혔고, 여자는 교수형을 받았습니다.
인신매매 단원과 공산당 집주인은 징역에 처해졌지요.
(1993년인가, 중국에서 실제 있었던 일)
암튼 본문에서 여자의 처지를 생각하다보니
지난 주말의 이야기가 떠올라 써봤습니다.
그리고, 본문의 당사자가 더럽다고 하시지만
사람이란 제 몸이 젤 귀해서
배고프면 남의것도 뺏어먹고
한창 때는 뒤도 안돌아보고 지르기도 합니다.
더럽다고 지탄받아 마땅하지만, 또한 인간이기에 그럴 수 밖에 없는 것.
물론 철학과 의지가 있는 사람이면 그러지는 않겠지요.
아 야밤에 맥주에 버터라이스 먹었더니 잠이 안오네;
아니, 아니.... 인간의 본성이야 충분히 알기야 하지만, 그게 정당화 되어서는 안되지 않습니까?! 그게 뭐, 그렇게 자랑이라고. 나참.
중국이면 가능한 일이지만 일본이라면 넌센스죠..
사실 본문의 내용이라면 중국같이 넓고 어떤 일이라도 일어나는 국가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인듯..
터널 공사하는 사람들이 공산당 간부도 아니고 비싼 돈 주고 사람을 사와서 인부들 성욕 충족을 시켜준다는 거 자체가 넌센스죠.
(딱히 덧글에 딴지를 걸 의도로 쓴 것은 아닙니다^^; 그냥 일본에서는 저런 일이 있을 수도 없고 중국이라도 본문과 같은 일은 일어날 수 없다는 얘기..)
원 본문에 배경상황은 거의 쓰여있지도 않은데
중국은 있을법하고 일본은 있을수 없다니-_-;;;
일본이란 나라의 유구한 x춘역사 무시하시나요
치안이 잘 유지되는 것과 성매매 문화는 별갭니다
966/약간 어긋나신 듯;
터널 공사 아르바이트를 하면 원래 이런 게 있는겁니까;?
뭔가 잘 이해가 안가네요...
윗선에서 좀 추한 쪽으로 사기진작책(?)을 냈다는 거겠죠
설마 다 그럴리가...
올라오는 글들 다 잘 보고 있습니다만, 개그보다는 괴담천국쪽에 더 어울리는 글이네요.
진짜 불쌍하다..
정말 개그보다는 괴담인듯
위 분 이야기에 동감. 이건 개그도 아니고 실화라고 한다면 정말 괴담입니다...
뭐 국내에서도 전국 공사장 돌면서 인부들을 상대로 밥집과 동시에 아줌마집(...)을 운영하는 사람들 이야기도 있었다는 카더라 통신은 들은 적이 있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네요.
이런 게 있을 수 있는 일이란 건 인정함.
근데 이게 개그라는건 인정못함.
모르는 저니까 혼란스러운 질문을 더하자면
군부대 근처에서는 사실상의 사창가가 있다는 이야기도 많던데 정말인가요?
어 이건 저도 알고 싶었어요.
갈 때가 머지않았는데 제 친구들 사이에서 이런 소문이 좀 있어서요..
옛이야기라고 알고있는데...
쌍팔년도 이야기입니다.
요즘은 경찰이 단속해서 대놓고 매춘업을 하는 곳은 없어요.
단속 때문에 비용이 올라서, 군부대 주변에서 수지가 맞을지 모르겠군요. 아가씨들이 돈이 안되면 그리로 출근 안하죠. 예전에는 일할만한곳이 한정되어있었는데, 요새는 일할곳이 많아서 굳이 산속까지 가서 몸버려가면서 일하진 않을것 같네요. 이런건 신문기사만 잘 읽어도 특집으로 얼마인지 어떻게 이용하는지 설명 잘 나와있습니다. 2차 나가는 주점에서 대놓고 인터넷 구직 사이트에 아가씨 모집하는 세상 입니다. 경찰소 앞에서 간판 켜놓고 영업도 하죠. 현실이 영화나 소설보다 더 나을것도 없는듯...
확실히 요즘은 곱게들 자라서 자기가 보고들은 것 밖에 모르는군
애기들아 세상엔 저것보다 더 심한 일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단다.
자기가 경험과 동떨어진 거라고 전부 사실이 아니라고 단정짓는 건
세상물정을 모른다는 거야..
게다가 저런 일은 있고도 남을만한 일인 걸?
그게 있다는게 좋습니까? 그런 더러운 일이 있을 수 있다는 것 알고있습니다. 곱게 자란것과 별개의 문제이며, 그런 더러운 일이 존재할 수 있다는 그 가능성 자체가 싫다는 겁니다.
자기가 경험과 동떨어진 거라고 전부 사실이 아니라고 단정짓는 건
세상물정을 모른다는 거야..
그대로 돌려드리고 싶네요
대체 어디까지 세상경험을 해야 이런 글을 쓸 수 있는거지 ㅋㅋㅋㅋ베어그릴스라도 되나? 어디서 애기드립이얔ㅋㅋㅋㅋ
??무조건 낚시라고 하는 분들한테 하시는 말씀 같은데요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봄여.
저 여자들이 업무내용과 보수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듣고
동의하에 일을 하고 있는 거라면 비인도적인 상황은 아닌데...
저런 상황은 그냥 국적과 시대를 불문하고..
참 안타까운 이야기다~ 하고 넘어가면..
서로 싸울 일도 없지않습니까?
위안부 할머니 운운할 필요도 없고..
단지 저런 사실이 있었다면 안타까운 사실일 뿐이고..
낚시면 아 ㅅㅂ 그냥 낚시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는거아닌가요..?
사람들 진짜 전투민족이네 ㅋㅋㅋ 실제로 만나면 제대로 된 토론도 못할거 같은 분들이 많은데 역시 익명성의 힘은 위대한듯.
헐 내얘기인듯여ㅋ
'그러고보니 이게 남의블로그에서 웬 행패지..'라는생각에 지워버렸네요
목적은 서로 생각을 두런두런 토로하고 있다..라고 생각했는데 덧글 방식이나 양이나 별로 그렇지 않았네요.. 일단 스크롤 테러를 비롯한 여러 테러도 죄송해지네요..
만약 이 글을 읽으신다면, 댓글써주신분들의 동의를 얻지 못한점 일단 죄송합니당
헐ㅋ 근데 저 토론하면 그래도 꽤 잘해염ㅋ
어쩃든 보기 안좋았다니 미안염ㅋ
옳소. 동감 한 표 추가여.
ㅈㅅ;
으아아아아~;;;;;;;;;;
왜 그리 오버들 하는지; 있으면 있는 일이고 없으면 없는 일이지... 그리고 왜 이 글에서 일본인의 인간성이 운운되어야 하는지 그 것도 미스테리군요. 하기야 일반화 시켜서 이상한 거에 연관 짓는게 사람들 주특기니.
이번건 진짜 오랜만에 댓글 스킵했습니다.
어휴... 안봐도 상상이 가네
오랜만에 싸우는 의미가 불명인 댓글의 향연을 보았다...
수십킬로 반경에 아무것도 없는데서 잠깐 일을 한적이있는데. 심지어 담배살려면
차를 타고 읍내로 나가야했습니다. 그러면 남자끼리 있으면 사고날 확율 엄청 높습니다. 게다가 군대처럼 나이제한도 없는곳이라면.. 그래서 사고방지및 스트레스 방지효과로 하는데가 꽤있습니다..
뉴스댓글만 봐도 매춘광고가 판을 치고,
십대가 십대를 감금시켜서 매춘을 강요했다는 뉴스도 가끔 보이는 게 요즘인데, 수도원에서 20년간 살다가 나온것 마냥 세상 물정을 모르는 사람이 있네요.
아쩌씨잘지내죠저홍성이데
아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