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국수상이었던 마가렛 대처 여사는 포클랜드 분쟁 당시
개전을 두려워하여 주저하는 각료들에게
「너희들, 자지는 달려 있나!」하고 일갈했다고 전해진다.
개전을 두려워하여 주저하는 각료들에게
「너희들, 자지는 달려 있나!」하고 일갈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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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딘가 슬픈
각료들 중 누구도 여사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는 증거
예전 군생활할때 연대장이
여자는 자지가 달려있지 않아 남자보다 자지부피만큼 부족하다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ㅎ;
가슴까지 따지면 여자가 더많을텐데...
여군 장교: "아, 그래서 연대장은 딱 여군만큼 무게가 나가는거였구만!"
연대장 자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보다 여군장교 어떻게 연대장의 무게를 알고 있나!!
어차피 한국인 기준이라면 가슴따위 없으니까 무효.
하지만 한국인 기준 TNTN도...... 어흑T.T;
달려있어...봐줘 이것을 어떻게 생각해?
크고......
아름답;;;; 쿨럭;;
안돼 빠져들어가고 있어
들어가고 있다니......
보기만하라고!
각료들 : 각하는요?
예전 대학시위때 지방에서부터 대학생들이 시위를 해 올라오는데, 지방의 모 대학만 싹 빠져나가려고 했답니다.(그 시절 대부분의 학생회장등 임원은 다 남자).... 이화여대 학생회가 그 남자학생들에게 '면도칼'을 선물로 보냈다더군요... 잘라버리라고.
그 지방의 S모 대학인지 뭔지 모르지만 어떤속은 대학시위때 나갈려고 보니 산기슭에 있어서 걸어가기 힘들다고 빠졌다는 소리를 들은 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마치 지가 전쟁하는것 처럼 큰소리 치네요.
째네는 지가 안해도 지 아들이 합니다
포클랜드에 왕자도 참가했었죠
참가했다는 기사를 보고 역시나 제국은 뭔가 다르다라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왕자의 임무가 무려.....
헬기에 알루미늄판을 매달고 엑조세 대함 미사일을 유혹하는 임무를 했습니다.
(당시 영국함대에 대함미사일을 요격할 성능이 되는 대공미사일을 갖춘 함이 거의 없었거든요)
관// 임무 얘기는 처음 듣습니다만, 출처를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근데... 대처는 수상이지 여왕이 아닌디.
뜬금 없는 왕자얘기는 왜??
sic님, 출처는 포클랜드전 당시 신문들입니다.
물론 당시 신문기사에는
왕자가 헬기에 알루미늄판 달고 구축함 후미에서 대함 미사일 유혹(?)하는 임무를 띄고 날아다니고 있다고 간단히 나왓었고요.
그 밖의 내용의 제가 취미가 그 쪽이다 보니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1) 당시 아르헨티나 군이 보유한 공대함 미사일이 엑조세 뿐이었습니다
2) 역시나 영국 해군의 방공 구축함도 시스키밍 하는 엑조세 미사일을 요격할 가능성(!)이 있는 신형방공구축함이 몇척 되지도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방공 구축함은 항공기나 요격 가능한 성능 이었죠
유혹이 아니라 레이더 기만이 정확한 표현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엑소제가 팝업 타격도 아니고 시스키밍인데
헬기가 맞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선미 격실을 쓰고 있을 선원들이 수백배 위험해보이는군요
뭐 왕족이 전쟁에 나간다는 자체가 대단한 것이지만
놀고 먹는 왕족이 그런거라도 해야죠
단순히 레이더 기만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유혹이라고 한 이유는
미사일에 대한 레이더 기만이라고 하면 체프를 생각하는 게 상식적인데
이 때는 헬기에 매단 알루미늄판쪽으로 미사일을 유도하는 임무였기에
유혹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엑조세가 군함 대신에 알루미늄판을 관통하면 성공인 임무이긴 한데
아무래도 안전하다고 할 만한 임무는 아니었습니다.
물론 전쟁터에서 그 보다 더 위험한 임무도 많지만
더 안전한 임무도 많으니....세계 언론의 관심이 된 것이겠죠
유도 무기에 대한 대응에는
교란, 기만, 유인이 있습니다
유혹이란 용어는 없습니다
게다가 유인기법의 경우
유도탄이 극도로 근접했을때
피표적함이 직접 채프를 뿌리고
전속 기동 하는 것을 뜻합니다
유도 무기에 허위표적을 직접 제공하는 것은 기만입니다
기만이 정확한 전문용어 맞습니다.
유혹이란 단어를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사전적의미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여기는 그 분야의 전문가나 취미가들이 와서 토론하는 게시판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웃자고(?) 오는 게시판입니다
웃자고 생각하셨으면
적당히 교정해드릴때 끊으셨어야죠
저도 이런 병림픽 간만입니다
그런데
'레이더 기만이라 하면 채프를 생각하는게 상식'
그 문장보고 웃겨서 뒤로 넘어갔습니다
그 분야에서 목숨걸고 열심히 하는 사람 많습니다
아는 척은 적당히 해주세요
채프는 레이더가 정확히 목표를 찾는 것을 방해하는 기능을 합니다. 레이다에 수 많은 가짜 표적을 만듭니다.
그래서 채프가 기만 장비로 일컫어 지는 겁니다.
그리고 망망대해에서 채프와 전자파를 발사하는 경우외에
다른 기만방법을 동원할 것이 뭐가 있습니까?
그런데 영국은 헬기에 알루미늄판을 매달고 허위표적을 제공했으니 깊은 인상을 심어준 것이었지요.
그런데 님 주장대로라면
전투기가 채프를 뿌리며 날아가는 것도 유인이겠군요
점입가경이군요
당연히 대함 유도무기에 대한 대응이
이 병림픽의 경계 아닙니까?
게다가 채프를 쓴다고 전부 유인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채프는 유도무기 대응체계이고
교란, 기만, 유인은 대응교리입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차이인데
군함이 채프의 쓰는 방법과 목적, 시기에 따라
교란이 될 수도 있고 유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실 하위 분류가 더 있습니다)
그걸 1:1대응하듯 받아들이시는 창의력이 놀랍군요
뭐 당신이 군인이나 방위산업종사자라면 헛배우신거고
밀덕이라면 논할 가치도 없군요
정말 정확히 알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대부분은 근본없이 인터넷에서 배워와서
평생 본 적도 없는 무기체계에 대해서
이것저것 아는 것처럼 이야기하고 배우려는 자세가 기특해서
가볍게 뭐 하나 가르쳐주거나 교정하면 벌떼같이 일어나서
오랄파이트 시작하고 논점일탈은 기본이며
자기 주장이 상식이니 당연한 거니 드립치고
결국 자기 뇌내망상을 위한건지 취미를 위한건지
알 수도 없게되고
공청회 강연회 하면 정말 제대로 공부하시고 노력하셔서
날카로운 질문 던지시는 분들도 많은데
인터넷 도사는 답이 없죠 네
1. 왕자가 위험한 이유는
엑조세미사일에 파편에 맞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아르헨티나 공군으로부터
헬기를 겨냥한 공대공 미사일이나 기관포 공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에 위험한 것이었습니다
아르헨티나 공군이 멀리서 공대함 미사일만 쏘고 돌아가면 몰라도
실제로는 함정에 가까이 접근해서 공격을 시도했고
자유낙하폭탄을 함정에 명중시킨 적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전투중에 가까이 접근한 아르헨티나 공군기들이 헬기에 대해서 공격하지 말라는 보장이 없었으니까요
선미격실의 요원들도 위험하긴 하조
2. 유혹이 아니라 레이더 기만이 정확한 표현이라는 님의 의견에 동의했습니다. 애초에 기만이라는 단어를 몰라서 유혹이라고 쓴 것도 아니고...
유혹이라는 표현이 틀린 것도 아니죠
3. 전문가시라니 함정이 미사일을 유인 후 급기동하며 채프를 발사하는 방법-님이 말한 유인기법-에도...함정이 미사일에 대하여 채프를 발사하는 다른 경우도 있다는 것도 잘 아시겠군요
4. 웃겨서 뒤로 넘어가는 것은 님의 자유지만
'레이더 기만이라 하면 채프를 생각하는게 상식'이 잘못된 근거를 제시해주시는게 좋겠죠...이런 게시판에 서 댓글 다는 상황이니까.
채프가 그 때 그 때 다양한 상황에 맞춰서 운용되므로
유인장비다, 기만장비다 단정지을 수 없다는 것은
위의 ' '속의 문장을 부정할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레이더 기만용으로 채프가 사용되지 않는다면 ' '속의 문장이 부정되겠지만, 채프가 기만용으로 사용되었다가 또 다른 용도로 사용되다가 한다면 그 문장이 부정될 수 없습니다.
특히나 영국에서 채프가 개발될 당시에는 유인할 만한 유도탄도 없었고, 실전에 투입된 것도 레이다 기만을 위해 사용되었으니...
또한,레이다 기만을 위해 사용하는 장비중에서 채프가 상당히 드물게 사용되는 장비라면 그 문장도 부정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채프는 상당히 많이 사용되고 있으니 - 다른 전자전 장비는 없어도 채프는 있는 경우가 우리나라에도 많지 않습니까. 그러니 충분히 상식적이지요
1.흡사 엑조세 미사일을 대신 맞는 것처럼 표현하셨죠
전 엑조세 미사일이 날라오면 헬기보다 알루미늄판의 면적으로 유도된 미사일이 함교보다 함미를 때릴 가능성이 높아지니 함미가 위험할 것이다고 했는데
이제 갑자기 대공무기 생각은 안 하나효라고 말하면
뭔가 벗어났다는 느낌이 들죠 ㅋㅋ
이건 뭐 어뢰회피기동 할때 왜 유도무기는 생각 안하냐고 따지는 것과 같죠 ㅋㅋㅋ
2. 유혹이란 표현을 부정한게 아니라
기만이라는 정확한 용어로 교정해드린겁니다
관심이 있으신 것 같아서 가르쳐드렸죠
물론 왕자에 대해 비아냥거렸지만
그건 제가 뼛속까지 공화주의자라 그런거지
당신에 대해 유감이 있어서 그런거 아닙니다
물론 첫 댓글까진 그랬습니다
3,4/ 제가 지금까지 한 이야기는 아예 눈에도 안 들어오신 것 같은데 기만은 대응교리고 채프는 대응체계입니다
1:1대응이 아닙니다
게다가 안타깝게도 채프는
유인과 교란단계에 쓰이는 체계입니다
기만은 미사일유도단계 이전 허위표적을 제공입니다
채프를 뿌리는 것은 유도무기를 보유한
적함의 추적을 교란하거나
이미 유도가 함유도에서 미사일유도로 전환된 다음
최후의 수단으로 유인단계에서 쓰는 겁니다
교란 기만 유인 각 단계마다 채프를 쓰는 건 개뻘짓이죠
뭐 더 이상 논의가 진척되거나 새로운 주장이 나오기보다
말꼬리 잡기식 병림픽이 계속될 것 같은데
전 환영합니다
여기서 열심히 배우셔서
취미를 살려 입대하시거나 방위산업청에 취직하셔서
국방을 위해 일하시길 바랍니다
영국 총리 마가렛 대처 이야기 하는데
뜬금없이 관련없는 왕자이야기 하며
아는 척 하는 '관'님이나
(하려면 그녀의 철부지 아들 마크 대처 이야기하셨어야죠 전쟁으로 뒤숭숭한데 자동차 경주나 나가고 나이 먹고는 타국에서 쿠테타 혐의로 잡힌 놈 ㅉㅉ)
관님의 말을 꼬투리 잡아 지적질하는 '읖'님이나
이제 그만 좀 하시죠
아는척 '관'님은 그렇게 군대에 대해 아는 척 하고 싶으시면 입대하거나 군필이면 재입대하시던지 하시고
잘난척 '읖'님은 잘난척 하고 싶으시면 진급을 하시던지 정치인을 하세요 ㅉㅉㅉㅉ
적어도 본문과 관련도 없는 리플싸움은 자제하시고 생산적인 활동하시라 이 말입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밀덕논쟁이구나 이말년만화 생각난다
1. 저는 왕자가 엑조세 미사일을 대신 맞는 것처럼 표현한 적 없습니다만........
제 글에 님의 상상력을 보태서 왕자의 위협요소를 축소 해석하신 것입니다.
말썽의 기원은 님의 상상력입니다.
제가 쓴 처음 글을 잘 읽어 보세요
2. 저도 일찌감치 기만이 정확한 용어라고 하신 것에 동의했읍니다. 그리고 님이 전문용어로 설명한 것에 대해서 전혀 나쁜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병림픽이니 웃겨서 뒤로 넘어갔다더니 한 것 때문에 이어지는 글을 쓰게 된거죠
왜냐하면 '레이더 기만이라 하면 채프를 생각하는게 상식'이라는 글이 웃겨서 뒤로 넘어갈만큼 비상식적인가 하는 의문이 들어서요...비상식적이라면 그 주장을 들어보고 타당하다면 제가 앞으로는 그런 표현을 쓰지 않아야 될 것이고, 타당하지 않다면 앞으로도 그런 표현을 사용해도 될 것입니다.
해군이 채프를 기만장비라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전문가(가 아니라고 하니,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봐야지요
3.4. '레이더 기만이라 하면 채프를 생각하는게 상식'이 한데 대해서 반론을 하고 싶으면 반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더 깊이 있는 정보를 이야기하고 싶으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굳이 '상식'이라는 단어를 제가 왜 집어넣었을까 생각해 보셨으면 좋았을 텐데요.
'상식'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의미를
하루는 24시간이란 것이 상식이지만 전문가들은 아니라고 합니다. 깊이있게 보면 하루는 24시간이 아닙니다
상식은 전문정보 또는 정확한 사실과는 다른 것입니다.
채프를 기만장비라고 표현하는 사람이 저 혼자인 것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심지어 채프를 직접운영하는 해군들 마저도도 기만장비라고 표현합니다.
충분히 상식적이죠?
* 말꼬리 잡는 것은 님이죠
** 그리고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고 있는 것도 님이고
*** 제가 님의 신상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하던가요?
게다가 님보고 이러라 저러라 하던가요?
***능력있으면 군대 다시 보내주세요
민방위에서도 쫓겨난지 오래된 몸이라 다시 가고 싶어도 못가거든요.
추신1)
대한민국 해군 공식 홈페이지에서 함정의 대함 유도탄 방어 개념을 설명한 게시물의 일부와 주소를 적어 놓겠습니다.
게시물 작성자는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인 박태유 박사는 이렇게 적고 있네요.
'수동적인 방어체계이지만 효율적인 대함미사일 대처방안으로는 기만체계가 있다.
동시 다발적인 미사일 위협에도 대처 가능하고 특히 해면에 낮게 날아 공격해 오는 시스키밍(Sea Skimming) 미사일에 대한 대처 능력이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채프(Chaff)탄은 액티브 레이더를 장착한 적 함대함 미사일을 기만하기 위해 사용하며, 플레어(Flare)탄은 액티브 레이더/적외선 유도 시커를 가진 단거리 공대함 미사일을 기만할 경우에 사용한다. '
http://www.navy.mil.kr/bbs/articleView.action?boardId=1012&articleId=105108&page=1&index=2
추신2)
아래에 댓글 달아주신 카이저님, 님의 말이 맞습니다
하루라는 시간을 공식적으로 약속할 때, 자전주기가 아니라 시간으로 정했습니다.
이말년의 밀덕을 위한 나라는 없다
그 만화 말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어울리는 듯
명대사 '어휴 밀덕 냄새'
다른 내용은 끼어들 생각이 없지만, 하루의 길이는 정확하게 24시간이 맞습니다. 하루가 23시간 56분 4초라는 말은 하루의 길이와 지구의 자전주기를 구별하지 못해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아무리 봐도 이 댓글은 관님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는 거 같은데요. 내용이야 제가 아는 분야가 아니니 정오를 판별할 수 없지만, 관님이야 윗 댓글의 sic님의 요청에 따라 아시는 대로 내용을 적으신 것 뿐인데, 읖님은 그걸 '아는 척'이라고 규정, 점차 말투도 거칠어지시고 인신공격의 길로 빠져드시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읖님에겐 정확한 지식보단 조금만 더 타인을 배려할 수 있는 화법을 익히시는 편이 좋을 거 같습니다.
이게 밀덕의 대화인가요ㅎ;
역시 대단하군요. 개인적으론 인터넷에서 얼굴 안보고 리리리리리플 달며 싸우는건 정말 꼴보기싫어서리 밀덕도 별로ㅎㅎ
한 각료 曰
"급소가 노출되어 있는 우리보단 수상께서..."
외국에선 흔히 쓰는 표현입니다. Where's your balls?
그냥 배짱을 가리킬 때 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