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청

5ch VIP 개그 2010/10/02 21:06
고등학교 때, 같은 여자애들 전부가 내 욕을 하는 것 같은 환청에 휩싸여 울면서 부모님께 상담을 했다.
정신과에서 약을 받았다. 하지만 점점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친구들에게까지 욕을 먹는 것처럼 신경이
쓰이는 등 약이 전혀 듣지 않았다. 나는 이대로라면 죽을 것 같아 울었다.

과감하게 친구에게 그 병을 이야기 하자

「그거 환청 아냐. 정말로 이 반 여자 남자 모두 니 욕 하고 있어. 너는 병 아냐」라는 말을 들었다.

나는 병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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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안관조수 2010/10/02 2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병이기를

  2. 사탕꽃 2010/10/02 2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그것이 환각이었다고 생각하게 한 이 사람의 생존본능에 박수...ㅠㅠ

  3. .... 2010/10/02 2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의 존재도 환각

  4. 김왕장 2010/10/02 2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행이다 병이 아니어서. ^^

  5. Gunn 2010/10/02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병은 아닌데 뭐 이런 병X 같은 놈이...

  6. 지나가다 2010/10/02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나도 병이 아니구나
    다행이다 괜히 걱정했네 ㅎㅎ

  7. 2010/10/02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같은 여자애들? 같은반 여자애들 아닌가요?

  8. ㅎㅎ 2010/10/02 2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의 40분차이로 올라왔네요 ㅎㄷㄷ 아 근데 은근 슬프네요 ㅜㅜ

  9. ㅇㄹㅇ 2010/10/03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병이 아니었었군.........

  10. Zero 2010/10/03 0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아악---!!!

  11. 111 2010/10/03 0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의 존재 자체가 병이였다

  12. ㄹㄴㅇㄹㄴㅇ 2010/10/03 1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빌라쪽이랑 12분차이로 늦었...

  13. 선배거긴안돼 2010/10/04 0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병ㅅ...이었다..

  14. 2010/10/04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병이 아니라니 천만다행....응?

  15. 꿀꿀이 2010/10/04 14: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청이라고 생각하는게 행복했겠군

  16. 대박 2010/10/05 2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깐 나 눈물좀 닦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