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같은 여자애들 전부가 내 욕을 하는 것 같은 환청에 휩싸여 울면서 부모님께 상담을 했다.
정신과에서 약을 받았다. 하지만 점점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친구들에게까지 욕을 먹는 것처럼 신경이
쓰이는 등 약이 전혀 듣지 않았다. 나는 이대로라면 죽을 것 같아 울었다.
과감하게 친구에게 그 병을 이야기 하자
「그거 환청 아냐. 정말로 이 반 여자 남자 모두 니 욕 하고 있어. 너는 병 아냐」라는 말을 들었다.
나는 병이 아니었다.
정신과에서 약을 받았다. 하지만 점점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친구들에게까지 욕을 먹는 것처럼 신경이
쓰이는 등 약이 전혀 듣지 않았다. 나는 이대로라면 죽을 것 같아 울었다.
과감하게 친구에게 그 병을 이야기 하자
「그거 환청 아냐. 정말로 이 반 여자 남자 모두 니 욕 하고 있어. 너는 병 아냐」라는 말을 들었다.
나는 병이 아니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차라리 병이기를
차라리 그것이 환각이었다고 생각하게 한 이 사람의 생존본능에 박수...ㅠㅠ
친구의 존재도 환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ㅠㅠㅠㅠ
다행이다 병이 아니어서. ^^
병은 아닌데 뭐 이런 병X 같은 놈이...
아 나도 병이 아니구나
다행이다 괜히 걱정했네 ㅎㅎ
음... 같은 여자애들? 같은반 여자애들 아닌가요?
거의 40분차이로 올라왔네요 ㅎㄷㄷ 아 근데 은근 슬프네요 ㅜㅜ
아........
병이 아니었었군.........
아…아…아악---!!!
나의 존재 자체가 병이였다
빌라쪽이랑 12분차이로 늦었...
나는 병ㅅ...이었다..
병이 아니라니 천만다행....응?
환청이라고 생각하는게 행복했겠군
잠깐 나 눈물좀 닦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