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의「최고기온」을 기준으로
○ 22℃~20℃…반팔과 긴팔의 갈림길
○ 20℃~15℃…가을용 스웨터, 혹은 걸쳐 입거나 겹쳐 입기
○ 15℃ 이하~ …동복으로 갈아입는 기준
참고로 코트나 부츠는「최저 기온」이 10℃가 되었을 무렵을 기준으로 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최저 기온이 5℃가 되면 머플러, 장갑을 사용합시다.
○ 22℃~20℃…반팔과 긴팔의 갈림길
○ 20℃~15℃…가을용 스웨터, 혹은 걸쳐 입거나 겹쳐 입기
○ 15℃ 이하~ …동복으로 갈아입는 기준
참고로 코트나 부츠는「최저 기온」이 10℃가 되었을 무렵을 기준으로 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최저 기온이 5℃가 되면 머플러, 장갑을 사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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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징 아무도 없나~
음.. 일단 기온을 구간별로 나누어서, 복장의 기준을 정한 것은 좋은 시도였다고 보입니다. 그런데, 자세한 스타일링에 대해서 나와있었다면 좋았을텐데 그 점이 좀 아쉽고요. 제 점수는요
여기 몬트리올입니다만
지난 10월 30일 밤에 첫눈이 왔습니다
...
하루만 더 늦었으면 화이트 할로윈이 될 뻔
여기 토론토입니다만
우리는 화이트 할로윈이 되었습니다 (...)
추위 되게 많이 타네.
겨울이었는데 어느 날 되게 따뜻하길래
친구랑 오늘 진짜 따뜻하다고 좀 덥다면서
목도리를 풀고 있었는데
뒤에서 일본인들이 오늘 존나 춥다고 울고 있었음
겨울에 일본에서 일본 뉴스를 보는데 뉴스 내용이
오늘 무려 영하 2도 였다고
믿을 수 없을만치 추웠다면서
온갖 국민들한테 오늘 날씨에 대한 소감 인터뷰.-_-;
허... 인구밀도가 높아서 그런걸까요. -_-;
그럼 걔네들은 홋카이도 놀러가면 아주 동사하겠네요?
일본은 한겨울에도 영하로 내려가는 일이 거의 없어서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춥다고 그러던데요 뭐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전반적으로 한국보다 남쪽이고, 난류가 지나는 동네라 그럴 지도 모르지요.
그나저나, 요즘 서울쪽은 영하를 드나든다고 친구가 불평을 하길래 '여기도 추워서 사람들이 파카 입고 다녀'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아침 기온 10~15도-_-;;; 낮 기온은 아직도 24도 가량 되더이다. (가고시마입니다.)
흫 울어요?
평균기온이 영하 40도 이하인 지방도 있는데...저희 이모도 대만사람인데 거기는 더워서 온돌류의 난방이 없는집이 많아서 겨울엔 오히려 춥다더군요.물론 한국이영하 20도를 넘나들던 때에 대만가니깐 이건 뭐 가을도아니고 춥기는개뿔했지만...
흐응.
우선 최고기온으로 볼때라고 한다면 일본은 최고기온하고 최저기온하고 차이가 많이 난다는 소리인가요? 아아 여긴 머플러, 장갑을 사용하는 때가 최저기온 -30 최고기온 -5~0사이? ... 죽자 그냥. 참고로 여긴 몬트리올과 하루거리 차이밖에 안나는 사스카추완입니다.
최고 15도 전후까지는 반팔인 저로선 전혀 동의할 수 없는 리스트입니다!
어제도 14도에 긴팔 입었다 하루종일 부채질 OTL
바람이 엄청 불거나 구름이 엄청 많이 끼거나 햇볕이 작살이거나, 이런 점들도 고려해야할 것 같은데 말이죠.
음, 개그감이 떨어졌는지 이 글의 개그 포인트를 못 찾겠네요.
제가 생각해봤는데요.
이글의 개그 포인트는 2ch 라는점이죠.
집에만 있을거면서...
그건 너무 비약한 것같은데요;
제 친구가 '102보'라는델 갑니다.
기온에 따른 복장을 추천해주세요.
현역때 11월만 지나면 매일아침 기온 상황판에 적는데 매일 측정불가가 떴습니다 ㅎㅎㅎ
참고로 수은식 온도계의 측정가능 최저온도는 -27도씨에요 ^^;
거긴 알아서 옷 주니까 복장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근데 1주일 후 강원도 같은 데 빠지만 주는 거 다 입어도 춥겠죠-_-; 솔까말 후방도 그다지 따뜻하진 않음. 그래도 가능하면 뒤로 떨어지길 빌어 주세요.
yui88//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전방은 일이 힘든만큼 인간적으로 괴롭히는 일은 적은데
후방은 그 반대인 것같아보이던데 말이죠 ㅎ
토론토입니다. 아무래도 일본사람들은 추위맛을 제대로 못본듯ㅋ
우리나라도 이 기준과 대충 비슷하지 않나요??ㅋㅋ
도쿄입니다. 안추워요
안춥다 보니, 일본인이 추위에 약한건지도..
(근데 제 주변의 일본인들보면 한국인과마찬가지로, 추위를 타고 안타고는 개인차가 많이 있던데)
부산에 비하면. 하나도안추워요(물론 서울에 비해서도)
근데 집 안이 추워요. 집안에서 양말신고 자야함. 장갑도 끼고..
집안에서 라면먹으면 입김나요
한국 보일러 최고. 일본엔 보일러/온돌이 없잖아요 베란다에 창문도 없고..ㅜ 난방도 있긴하지만, 영.. .
게다가 여름엔 또 무지하게 덥습니다. 습도가 높아서.. 그럴땐 정말 한국이 그리워져요 ㅜ
시발 집안이 추워요 개공감...
무슨 창문을 열어 둔 것도 아닌데... 집에 있으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밖에서 자전거 타고 다니는 것 처럼 춥습니다.
밴쿠버입니다. 집 안이 추운건 마찬가지..
가끔 집 안에 들어와도 집 바깥에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밴쿠버...는 아니고 핏메도입니다.
바닥에서 잠들면 입 돌아갈 정도로 춥습니다. 겨울때면 바닥에서 냉기가 스물스물 올라오는데 외출하고 돌아오면 옷 갈아입기가 싫어요.
밴쿠버가 추워요?
거긴 눈도 안오지 않음?
이보세요;
얼마전에 동계올림픽 열린 곳이 밴쿠버에요;;
아마도 "이번 밴쿠버올림픽은 눈이 안내렸다"라는 소리를 듣고 잘못 이해하셨나본데, 그건 올림픽이 너무 늦은 시기에 열려서 그렇지, 원래 밴쿠버 춥습니다...
칸토지역부터 해서 서쪽지방이나 저런 얘기가 가능하지, 당장 토호쿠 지역만 해도 한국과 거의 비슷하지요. 홋카이도 후라노 영하 20도 크리 먹으면
내가 여기 왜 있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검색 관련 질문을 대문 글에다 댓글로 해 놨는데 누구 답좀 해 줘요.
군대에선 목토시 귀도리 깔깔이 내복 다 입어도 콧물이... ㅡ,.ㅡ (특히 이병 애들이
상병때쯤에 왜 그런지 곰곰히 생각해 보니
주머니에 손을 못 넣어서?
라는 가설이 가장 납득이 됐드랩니다.
이미 코트에 모자, 머플러, 장갑에 부츠까지 신고다니는 전 더 추워지면 어떻게 살아야할지....ㅠㅠ
남하하세요
부산만 가도 눈 볼 일이 별로 없다는 말이..
눈은 안보는데 바람이.....
으잌ㅋㅋㅋㅋ 부산까지 내려가야되는겁니까. 회사는 어쩌곸ㅋㅋㅋㅋ
요즘 날씨가 15~19 쯤이 최고기온이던데..
전 내복에 패딩입고다닙니다.. ㅜ.ㅜ
내복과 패딩 사이에 그 무엇을 추가하심이..
살갗과 내복 사이에도...
아, 아니, 이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