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에서 위험했던 적이 있었다.

아무리 문을 밀어도 당겨도 열리지 않길래 생명의 위기를 느끼곤 크게 살려달라고 외치자
한 할아버지가 다가와 문을 옆으로 미닫이식으로 밀어서 열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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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23 1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등이네

  2. 크리스마스 2010/12/23 1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젠장

  3. Zhang-Fei 2010/12/23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등;; 그보다... 알리지 -> 열리지;;;;

  4. 키읔 2010/12/23 1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목짧은 기린 2010/12/23 1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어갈 땐 어떻게 들어갔길래 ㅋㅋㅋㅋㅋㅋ

    • 곰텡이R 2010/12/23 1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누군가 나올 때 교대로 들어가고 문은 나가던 사람이 닫았겠죠 ㅋ

  6. Belle 2010/12/24 0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리라님 오타가 부쩍 늘어나신듯 ㅋ_ㅋ...

    마음이 급하신 일이라도 있으신가요?

  7. 얼마전에 2010/12/24 1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라 짱이 적었던 이야기...

    예수 그리스도는 이런 상황을 바라지 않았을 것이다...

  8. 오다 유지 2010/12/25 2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묘한 이야기 에피소드 중에 저거 비슷한 이야기가 있죠.
    화장실 낙서랑 관련된 에피소드였던듯 ㅋ

    • 아스나리카 2011/01/01 2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악 저도 읽으면서 이거 생각했는데ㅋㅋ완전 공포에 찼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미닫이문ㅋㅋㅋ

  9. 레인웨이즈 2010/12/26 0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번에 친구가 세면대의 잡아당기는 수도꼭지를 열심히 돌리고 있었다죠...

  10. 으아니 2014/06/21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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