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늬 님/
혼 님의 댓글을 보고서 제 질문이 명확하지 않았단 걸 알았습니다.
이전 질문을 쓸 때, 시오늬 님 처음 댓글 보고 저 글이 올라와서 놀랐다는 사실은 이해한 상태였고 (시오늬 님 설명이 미흡한 게 아니고요),
제 질문은
그러니까 그 글이 왜 놀랄만한 글이었는지 (말하자면 어느 부분에서 놀랐다는 건지) 궁금하다는 뜻입니다. ㅁㄴㅇ 님이나 시오늬 님 말씀에 무슨 숨겨진 웃음코드라도 있나 하고 심각하게 생각하는 정도까진 아니고요.
(추가)
방금 생각난 건데...
혹시 본문 말고 댓글만 처음 봤을 때 '아니 뭘 맞는다는 거지!?' 라는 의미였나요?
맞다면 제가 이해가 느렸고,
아니라면... 음... 설명 부탁드립니다;
네, 오른쪽 메뉴를 보시면 최근 달린 댓글의 내용만 나오는데(본문은 알 수 없는 상태) '다 맞을꺼야'라는 내용이길래 '아니 대체 이건 무슨 일이지'하고 클릭해봤더니 '눈을 맞는다'는 내용이라 웃었습니다. 웃는김에 댓글도 적어보고.. 사실 두줄 적으면서 이렇게 까지 댓글이 길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앞으로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첫빠인가!!!
존나좋아하네
광귄병...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을 처음 본 새.끼펭귄같다.
잌ㅋㅋ 귀엽긔
왜이리 귀여운거 ㅜㅜㅜㅜㅜ
내가 다맞을거야!! 내가 다맞ㅈ을거야!!!!
오른쪽 '최근에 달린 댓글'에서 귀하의 댓글을 보고
"대단히" 놀랐습니다..
시오늬 님 말씀이 무슨 뜻인지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댓글 보다가 '...?'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적었습니다.
그말은--> 최근에 달린 댓글에
'내가 다맞을거야!! 내가 다맞ㅈ을거야!!!!'
라는 글이 올라와서 놀랬다는말
현명하십니다.
설명이 미흡했군요, 죄송합니다.
시오늬 님/
혼 님의 댓글을 보고서 제 질문이 명확하지 않았단 걸 알았습니다.
이전 질문을 쓸 때, 시오늬 님 처음 댓글 보고 저 글이 올라와서 놀랐다는 사실은 이해한 상태였고 (시오늬 님 설명이 미흡한 게 아니고요),
제 질문은
그러니까 그 글이 왜 놀랄만한 글이었는지 (말하자면 어느 부분에서 놀랐다는 건지) 궁금하다는 뜻입니다. ㅁㄴㅇ 님이나 시오늬 님 말씀에 무슨 숨겨진 웃음코드라도 있나 하고 심각하게 생각하는 정도까진 아니고요.
(추가)
방금 생각난 건데...
혹시 본문 말고 댓글만 처음 봤을 때 '아니 뭘 맞는다는 거지!?' 라는 의미였나요?
맞다면 제가 이해가 느렸고,
아니라면... 음... 설명 부탁드립니다;
네, 오른쪽 메뉴를 보시면 최근 달린 댓글의 내용만 나오는데(본문은 알 수 없는 상태) '다 맞을꺼야'라는 내용이길래 '아니 대체 이건 무슨 일이지'하고 클릭해봤더니 '눈을 맞는다'는 내용이라 웃었습니다. 웃는김에 댓글도 적어보고.. 사실 두줄 적으면서 이렇게 까지 댓글이 길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앞으로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매너와 진지함이 넘치는 리라패밀리
넘귀여워서 퍼가영.
무지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
우오!!눈이다 눈!!내가 다맞아야지!!!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깡총깡총 파닥파닥 깡총깡총 파닥파닥파닥
해피피트다!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너희 너무한다, 야…. 저 아이에게 관심을 좀 주면 안되겠니?
관리자만 볼 수 있을 것 같은 댓글입니다.
쟤만 뛰어다니니까
나머지가 측은하게 보이네
눈이 오는날 애들은 좋아하고 어른들은 한숨쉬는 광경이 떠오른건 나뿐?
저도 같았습니다..덩치가 작아서 그런지 덜자란 펭귄으로 보이고 어른펭귄들이 침울해 보여서 살짝 안타까웠네요 ㅎㅎ.
귀엽네요 ^^
눈오면 좋아하는건 애들뿐!!
등이 가려운거 아닐까?
종류가 다른 펭귄으로 알고 있는데 그거 아닌가요?
하나는 추운 지방에서 사는 펭귄이고 하나는 따뜻한 지방에서 사는 펭귄이라고..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악ㅜㅜㅜㅜㅜㅜ
발시려, 발시려, 발시려, 발시려, 발시려, 발시려, 발시려, 발시려, 발시려, 발시려, 발시려, 발시려, 발시려, 발시려, 발시려, 발시려, 발시려, 발시려, 발시려... 가 들리는 듯 하다.
ㅋㅋㅋ 아 귀엽다 ! ㅋㅋㅋㅋ진짜 음성지원되는거 같네요 ㅋㅋㅋ
이런 귀요미 펭귄같으니 ㅋㅋㅋㅋ
쟤는 동물원에서 태어나서 눈을 처음보는가보네여 왠지 씁쓸
그냥 "오늘 일 다 끝났다" 하고 좋아하는거 같은데요?
동물원 동물들 보면 영업 시간땐 재롱같은거 잘떨다가
영업시간 딱 끝나면 어슬렁 어슬렁 방에 들어가서 쉬던데 건드리면 막 화도 내고..
그냥 일끝나서 기뻐하는듯..
지극히, 말그대로, 심하게 인간중심적인 생각...
BGM으로 시카타 아키코의 페펭의 노래를 넣어주고 싶군요 ㅋㅋㅋㅋㅋㅋ
페펭~페페페펭~
마지막으로 동물원에 방문한 손님들에게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려고 좋은기억에 남도록 혼자서 애쓰는 모습은...
개뿔!
정말로 빨리 감기 한거 아니고??!! 저런 움직임이 가능한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