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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2족 보행으로 얻은 것은 손의 능력 뿐만이 아니라 이동 능력이다.
인간의 다리 뼈는 모든 포유류의 뼈 주에서 가장 튼튼하다고 한다.
그리고 이만큼 장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육상 생물은 인간 밖에 없다.
네 발보다 속도는 느리지만, 하루에 100km라는 장거리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인간 뿐이다.
오랫동안 계속 걸어감으로서, 철새보다도 멀리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직립 2족 보행이 가능한 생물은 인간 뿐이다.
136
>>94
철학 강의에서 비슷한 것을 들었던 적이 있다.
달팽이 같은 하등 생물은 이동 속도나 거리가 지극히 낮기 때문에 짧은 삶 속에서 동료를 만날
기회가 적어, 만나자마자 즉시 아이를 만들 수 있도록 양성으로 진화했다고 한다.
인간은 평생 동안 멀고 넓게 동료를 찾을 수 있는, 많은 만남의 가능성을 스스로 만들 수 있다.
오랜 시간을 들여 여러가지 정보를 동료와 교환하고 그것을 응용해왔기 때문에 인간은 이만큼의
높은 지능을 몸에 갖출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렇다.
일반인=동료들이 대부분 일정 수준 이상의 사교성을 갖추어 지능이 높고 다채롭게 응용할 수 있다.
너희들=동료가 적고 당연히 사교성도 떨어져서 지식을 응용하지 못하고 한쪽에 치우칠 수 밖에 없다.
일단은 밖으로 나가라 이 하등생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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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잠깐. 우리들은 달팽이처럼 그 나름대로 진화의 가능성이 있는 것이 아닌가.
방에서 나가는 것은 그만둬
인간이 2족 보행으로 얻은 것은 손의 능력 뿐만이 아니라 이동 능력이다.
인간의 다리 뼈는 모든 포유류의 뼈 주에서 가장 튼튼하다고 한다.
그리고 이만큼 장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육상 생물은 인간 밖에 없다.
네 발보다 속도는 느리지만, 하루에 100km라는 장거리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인간 뿐이다.
오랫동안 계속 걸어감으로서, 철새보다도 멀리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직립 2족 보행이 가능한 생물은 인간 뿐이다.
136
>>94
철학 강의에서 비슷한 것을 들었던 적이 있다.
달팽이 같은 하등 생물은 이동 속도나 거리가 지극히 낮기 때문에 짧은 삶 속에서 동료를 만날
기회가 적어, 만나자마자 즉시 아이를 만들 수 있도록 양성으로 진화했다고 한다.
인간은 평생 동안 멀고 넓게 동료를 찾을 수 있는, 많은 만남의 가능성을 스스로 만들 수 있다.
오랜 시간을 들여 여러가지 정보를 동료와 교환하고 그것을 응용해왔기 때문에 인간은 이만큼의
높은 지능을 몸에 갖출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렇다.
일반인=동료들이 대부분 일정 수준 이상의 사교성을 갖추어 지능이 높고 다채롭게 응용할 수 있다.
너희들=동료가 적고 당연히 사교성도 떨어져서 지식을 응용하지 못하고 한쪽에 치우칠 수 밖에 없다.
일단은 밖으로 나가라 이 하등생물들아.
148
>>136
잠깐. 우리들은 달팽이처럼 그 나름대로 진화의 가능성이 있는 것이 아닌가.
방에서 나가는 것은 그만둬
댓글을 달아 주세요
그런쪽으로 진화하지마 ㅋ
혼자서도 번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화한다던지..
우웩.
아시모프의 모 소설을 보면 발달된 로봇문명과 의료기술에 의존한 나머지 양성체 히키코모리로 변해버린 종족이 등장하더만...
솔직히 그런 쪽으로의 진화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음;;
패닉이 부릅니다. 달팽이
달팽이가 부릅니다. 패닉
패닉이 달팽이. 부릅니다.
김진표가 부릅니다. 이적은 달팽이
생물의 진화 - 인터넷 보급에 따른 인간의 진화
좋은 예 : 박하얀
나쁜 예 : (굳이 적을 필요 있나.)
박하얀이 좋은예냐 ㅡㅡ
좋죠 그럼!
자기의 정체성을 알게 되었으므로 박하얀님 자기자신에게는 도움이 되었을지도..?
사랑한다 박하얀
좋은 진화의 예가 틀린거 같긴한데
빌리님과 함께라면!
하얀님의 욕과 어장관리가 함께 있는 댓글을 보신다면 매력에 빠지실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장관리? 아 이 말은 아닌가 어쨌든 진짜진짜 착하시기도 하고 ㅇㅇ매력 넘치시는뎅!! 어엄청 좋은예죠!!
진화의 방향으로 말하자면 쉽게 만나는 생물(예: 세균)에서 어렵게 만나는 생물(암수구별)로 진화했음.
결국 고립되어 유전자를 후세에 남기지 못하는 결말뿐
나름 못난이(?)의 유전자는 유전이 안 일어나고
활동적인 잘난이(?)의 유전자만 유전되니까
이것도 일종의 진화..?;
열등한 유전자가 족적을 남기지 않도록 나의 안에 봉인...
그리고 이만큼 장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육상 생물은 인간 밖에 없다.
네 발보다 속도는 느리지만, 하루에 100km라는 장거리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인간 뿐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인간이 말보다 이동능력이 좋을리가 없을텐데...
심지어 개한테도 한참 뒤떨어지고 인간 다리뼈가 모든 포유류중에 가장 튼튼하다는건 대체 무슨 근거로 나온 얘기지 =_=
저 위의 내용은 솔직히 너무 과장되게 적어 놓기는 했습니다. 인간이 몇몇 네발 동물보다 장거리에 적합하기는 하지만요.
이족보행하는 동물중에 가장 다리가 튼튼하다는 게 아닐까요;;
말한테 두다리로 100km걸으라 하면 말이 손으로 찰 듯
컨디션조절과 안정적식량확보를 기반으로한 인간은
100Km를 주파하기에 가장 최적화 되어있다를
뜻하는것같습니다.
비바람,더위,추위등 악천후의 상황을 전반적으로 고려한 이동거리는 인간이 최고가 아닐까요?
그냥 그렇다구요 ㅎㅎ
확실히 다른 육상 동물중에도 하루에 100킬로로 달리는 놈들이 있는데...
아, 근데 에너지 효율은 이족보행이 가장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래서 속도는 버리고 지구력을 얻었다고...(그래도 더빨리, 더 오래 달리는 놈들은 쌔고 쌔지만; 아마 그걸 말한것 아닐지?
에너지 효율이 이족보행이 제일 좋다는 건 루머입니다. 이족보행이 효율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는 했는데, 비교대상이 말이나 개 같은 게 아니라 침팬지가 앞발 짚고 걷는 경우였다고요. --ㅋ 원래 인간의 진화과정에 대한 연구였지 인간과 다른 동물을 비교하는 연구가 아니었거든요.
100km라니 ㅋㅋㅋㅋ 당장 친숙한 말만 해도 종에 따라 하루에 수백km를 달릴 수 있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