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그래도 지우개 정도는 된다고 자부하고 있다


5
이빨을 이쑤시개로 후볐을 때 나오는 조금 냄새나는 찌꺼기


10
사용 후의 이쑤시개


12
사용 후의 콘돔


 

15
물수건


16
말린 고구마 5kg

18
물과 탄소


 

19
20엔


 

25
돼지 정액


 

24
수세미의 뿌리



26
노인이 치매 예방으로 만드는 공예품
솔직히 전혀 가치가 없지만 묘하게 버리기 좀 그렇다




29
지면에 달라붙어있는 껌


 

31
PC팬에 붙어있는 먼지



41
광디지털 케이블



44
종이 컵



49
클립



51
건전지


53
욕실에 핀 곰팡이


55
플라나리아


 

62
부러진 크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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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등 2011/01/18 0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등 ㅎㅎ

  2. 잇힝 2011/01/18 0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탄소=탄수화물?? 대단한데

    • Belle 2011/01/18 1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탄소 + 물 =
      탄소 화 물

      이거 아닌가여 =_=

    • 김손님 2011/01/18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 문과생이 있습니다

    • 리과 2011/01/18 1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지레스를 달자면, 탄수화물은 대충 말해서 탄소의 수화물 정도의 의미이며, 물질을 구성하는 원소의 비율이 C:H:O = 1:2:1 이므로 C + H2O 로 간주할 수 있기 때문에 붙은 이름입니다. 물론 실제 분자 구조는 전혀 다릅니다.

    • zzzz웃기당ㅋㅋ 2011/01/18 2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탄소 + 물 =
      탄소 와 물 이라고 하지..

    • 행인 2011/01/24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탄소화물에서 "물"이 그 water를 뜻하는 "물"이라면서요?
      흠좀무

    • 2011/01/21 0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농담이신지 구별이 잘 안 되지만, 어쨌거나 탄수화물의 '수(水)'가 그 물입니다. '물(物)'은 그냥 물질이라는 뜻이고요.

    • ㅇㅇ 2011/01/27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약간 더 진지하게 말하자면
      탄수화물(Hydrocarbon)의 '수'(hydro)는 물 水가 맞긴 한데, 이건 수소의 수(hydro-)가 물 水에서 왔기 때문입니다. 어원 동서양 공통!

      고로 탄수화물은 탄소 + 수소(물 x)가 맞습니다.

    • 리과 2011/01/27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더 진지하게 말하자면, 수화물(hydrate)는 수소가 아니라 물이 첨가되었다는 의미가 맞습니다. 예를 들어 에탄올(CH3CH2OH)는 에텐(CH2CH2)의 수화물로 간주되지요.
      탄수화물은, 예컨대 포도당의 경우 C6H12O6 이기 때문에 (C + H2O) * 6 으로 간주되서 탄소에 물이 첨가되었다는 의미로 탄수화물(Carbon Hydrate 혹은 Carbohydrate)라는 이름이 붙은 것입니다. 수소만 딸랑 첨가된 건 아니고요.

  3. 타조알 2011/01/18 0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긴 묘하게 쓸쓸하다...

  4. 222 2011/01/18 0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양열으로 작동하는 손전등

    • The_K 2011/01/18 0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밤에는 그 손전등의 솔라패널에 다른 손전등으로 비춰서 그 에너지로 빛을 내는..

      예전에 TV에서 개그로 나온적이 있죠

  5. 김왕장 2011/01/18 0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메라 렌즈 뚜껑...

  6. 스텔리 2011/01/18 0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년전에 받은 가정통신문..

  7. *.* 2011/01/18 0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이 사람들 자학 하나는 참 열심히 하네요.

  8. Shego 2011/01/18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식점에서 챙겨온 뻣뻣한 티슈

  9. ㅇㄴ 2011/01/18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년에 2000만원 정도로 부려먹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10. 아.. 2011/01/18 15: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인이 치매 예방으로 만드는 공예품'이란 애는 센스가 있는것 같은데...

    • asdfas 2011/01/18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실질적으로 쓸모는없지만
      치매예방이라곤해도 노인이
      정성들여 만들었으니 버리면 괜히 미안해지고
      깊은뜻이!!!

    • 윤정호 2011/01/20 2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거 꼭 제가 중학교 CA 시간에 만든 공예품 갉네요
      버릴수가 없ㅋ엉ㅋ

  11. Mr.M 2011/01/21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구마 썩은 부위.
    몸에도 안 좋지 맛도 없지 재활용도 못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