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말이었던가? TV의 퀴즈 프로그램에서, 일 때문에 하루에 가장 많이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하는 문제가 나왔다.
정답은 뭘까? 파칭코 가게? 마작 프로? 아니, 정답은 JT(일본담배회사)의 신상품 개발실 사람.
담배를 블랜딩해서 종이에 감아 빨아들이고는 맛과 향기를 체크한다. 하루종일 이것의 반복.
그 수가 무려 하루에 500개피!
그 숫자에 압도된 이후 그(JT사원)의 한 마디가 나의 심금을 울렸다. 그의 왈
「일이 끝나고 난 후의 담배 한 개피는 맛있다」
하는 문제가 나왔다.
정답은 뭘까? 파칭코 가게? 마작 프로? 아니, 정답은 JT(일본담배회사)의 신상품 개발실 사람.
담배를 블랜딩해서 종이에 감아 빨아들이고는 맛과 향기를 체크한다. 하루종일 이것의 반복.
그 수가 무려 하루에 500개피!
그 숫자에 압도된 이후 그(JT사원)의 한 마디가 나의 심금을 울렸다. 그의 왈
「일이 끝나고 난 후의 담배 한 개피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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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광
헉.. 이거 병나면 산재처리 해 주려나요;;
무섭네요; 당시 담배 해악에 대한 개념이 좀 약했다곤하지만;
어릴 때 담배인삼공사 신상품 개발실에 대한 방송이 나왔는데
꾸준히 검사받고 자기관리를 한다더군요. 산재처리도 가능할 것 같음.
그럼 하루에 25갑 ??!
말보루맨 생각나는데, 자기관리 한다고 해도 하루 한번씩 폐에다가 너구리사냥을 하는 꼴인데 ㅠㅠ
이건 흠좀무
500개피를 피는 게 아니라 500모금 마시는거죠
씨;발아 1개피를 1모금씩 500개피 피니까, 500개피 핀다고 했는 데, 뭘 오류를 지적하듯이 지껄여? 이 새;끼는 지가 고정관념에 얽매여서 500개피 핀다는 말을 곡해해놓고 오류를 지적하듯이 지껄이네? 니가 멍청해서 말을 잘못 알아들은거야. 병;신아
누가 무슨 부모욕을 했나요.. 답글 욕 참;
567//1모금씩 500개피 생각지도 못해봤나 누구한테 뭐라한것도 아닌데 오류지적 드립 곡해 드립하면서 열폭 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7//니가 그래서 안되는거야 찌랭이년아
손 한번 걸걸하다 허허허
567이랑 일부 닉 쓰는 사람들 댓글이 좀 가관이더군요.
완전 사회 부적응자같음 -_-;
567// 삿대질은 니네 애비한테나 하세요
567/님같은 분들 평생 모르고 살고 싶네요.ㅎㅎ
이새키들은 담배를 한모금으로 완벽히 평가할수 있다 생각하나
한두모금에서 다 필수도 있는거지 뭔 개난리야
사람들이 분개하는 이유를 잘못짚은거 같은데. 늬들 괜히 욕지랄하면서 리라짱이 리플 지우면 괜히 즐겁고 막 그러지? 관심병환자 같으니라구. 그래도 형은 그러는 늬들이 밉지는 않단다.
닉네임과 참 어울리는 댓글이군요!
어차피 맛이랑 향기만 체크하는거니까 속담배 피는게 아니고 시가처럼 필텐데 큰 문제가 있으리라곤 생각되지 않음
속담배로 피는 것과 겉담배로 피는 것이 맛이 달라서 그렇게 하면 안됨... 그리고 겉담배도 구강암의 위험이 있음
겉담배고 속담배고 담배 피면서 숨 안쉼?
내뱉은 거 다시 안들어감?
똑같은데
구르르/속담배는 좀 더 폐 깊숙이까지 연기를 집어넣는 거라 더 많이 안좋기는 하지요. 겉담배라고 괜찮다는 건 아니지만 속담배보다는 야악간......
담배는 첫 모금과 중간쯤과 끝빵이 모두 다릅니다......
우리나라에도 저런 직업있는데 속담배 안합니다.
게다가 금연자도 많구요. 금연해야 맛을 확실히 느낄수 있다나요..
맛과 향만 느끼고 내뱉습니다.
그래서 전에 TV에서 목구멍 내시경 했는데 비흡연자만큼 깨끗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