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한번 역 앞에서, 왠 아저씨가 갑자기 옷을 훌렁훌렁 벗더니 오른손 주먹을 들고
「우리 생애 한번쯤은 망가져보자!」
하고 외치더니 경찰에 끌려갔다.
「우리 생애 한번쯤은 망가져보자!」
하고 외치더니 경찰에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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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유쾌하네요
우사미쨔응의 눈이 예리해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멋있다 ㅋ
q...qt같지만 멋있어!!
어.. 어떻게 망가지자는 건지ㅋㅋㅋ
나체족이 되자는 이야긴가요ㅋㅋ
사직구장에 갔더니 롯데가 이기고 있다고 3회 즈음에 원정팀 좌석에서 옷 훌렁훌렁 벗고 춤추던 아저씨가 생각나네요. 바로 경호원 2분이 달려오셨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롯데가 역전패 당했습니다.
내 생애 한점 후회는 없다!!!
예리하시네.
아닌게 아니라 원문이
「我が生涯がいっぺんに台無し!!」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잭 더 리퍼// 그게 원문이라면 그 뜻은 '내 인생 한 방에 좆됐음ㅋ'이란 뜻 아닌가요
진지댓글 달자면..
我が生涯に一片の悔いなし
였죠.
원문을 보기 전에 원문을 꿰뚫어보다니,
이건 당최…….
한번이라고 생각한 그순간덕에 모든게 망가져버렸습니다.
- 아저씨 -
알몸인 게 뭐가 나빠! - 쿠사나기 츠요시
아직 망가지지 않았다고 생각했던거야??
아저씨의 주민등록증이 망가졌군요!
我が生涯に一片の悔いなし
는 북두권의 권왕님 승천대사죠... -ㅅ-
권왕이 되고 싶은 아저씨였을까요
글을본 순간 1초간 아가씨의 전라로 읽혔음.
나의 의식은 아저씨의 전라로 읽었지만
무의식이 아가씨의 전라를 바랬었던것같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