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주 : 일본어로 가모(かも)는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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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된 이야기지만「페라가모」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 아, 버터개라고 알아? 거시기에
버터를 바르고 개로 하여금 그걸 핥게 해서 즐기는 플레이.
뭐 그런 변태 플레이라고 생각해서
「부리로 하는거야?…아플 거 같은데」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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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당신의 감성은, 정말…올바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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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된 이야기지만「페라가모」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 아, 버터개라고 알아? 거시기에
버터를 바르고 개로 하여금 그걸 핥게 해서 즐기는 플레이.
뭐 그런 변태 플레이라고 생각해서
「부리로 하는거야?…아플 거 같은데」라고 생각했다.
736
>>735
당신의 감성은, 정말…올바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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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페라가모라는 것은 스위스의 홍차 브랜드라네요.
구두로 유명한 브랜드 아닌가요?
구두는 아마 페레가모 일텐데 일본도 레 발음이 있으니 굳이 페라가모라 함은 홍차 브랜드를 말하는 게 맞는 것 같네요..
게다가 페라가모 쪽이 페라치오랑 더 맞는 어감이..
Ferragamo니까 페라가모 맞지 않나요
일본에선 페레가모를 페라가모라 표기함.
훼라가모~
명품 브랜드 페레가모를 말하는 게 맞는듯 합니다
페라 오리...
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참고로 가모(鴨)는 일본어로 오리라는 뜻입니다
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참고로 가모(鴨)는 일본어로 오리라는 뜻입니다
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참고로 가모(鴨)는 일본어로 오리라는 뜻입니다
도배야 등록이 잘안되서 여러번 누르시다보니 그렇게 된거라 치고. 본문 내용 자체에 역주가 달려있습니다만
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참고로 페라는... (생략)
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생략)
뭐... (생략)
(생략)
오리는 둘째치고, 버터를 바르고 개에게 내밀면 물어뜯지 않으려나...
버터견은 물어뜯길 게 없는 사람들이 이용합니다. 이쯤하면 퍼뜩 알아채실 거라 믿고...
혀로...
소세지 마이쩡 우걱우걱
죠죠 4부 주인공이 페라가모 구두를 좋아하던데
오랜만에와보니 댓글들이 흥하네염